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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FINETECH JAPAN 개최… 업계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콘퍼런스 무료 강연 실시

마이크로 LED, 차량 내 디스플레이 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들 다루는 세션 다수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29회 FINETECH JAPAN이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FINETECH JAPAN은 업계의 최신 제품, 서비스,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평판 디스플레이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와 함께 디스플레이 관련 20세션의 기술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는데 이번에는 기조강연/특별강연이 무료이므로 평판 디스플레이 관련자는 이번 기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시회 참관을 위해 사전에 참관자 등록(무료 초대권 신청) 후 아래의 전체 콘퍼런스 프로그램·신청하기 링크를 통해 콘퍼런스를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콘퍼런스가 만석이 되기 전에 지금 전체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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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