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박훈, 김서형 영화 시사회 참석 끈끈 팀워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벌써부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무도 모른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서형을 응원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

지난 1월 13일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은 김서형이 출연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류덕환, 박훈, 박민정, 강예원, 전석찬, 백수장, 윤찬영, 윤재용, 안지호 배우들은 시사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똘똘 뭉쳐 2020년 역대급 문제작을 예고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극하는 김서형과 류덕환의 만남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서형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류덕환이 “김서형 배우님의 영화 개봉을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형 배우님과 함께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보여줄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의 남다른 팀워크는 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벌써부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아무도 모른다' 팀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는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선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