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한미금융그룹, 부동산 사업 총괄에 신일건업 김일락 前대표 영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초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투자그룹 한미금융그룹이 부동산 사업개발 총괄 본부장으로 신일건업 김일락 前대표를 영입했다.

김일락 총괄 본부장은 신일건업 등에서 전문경영인으로 근무하였으며, 타운하우스, 호텔, 오피스텔, 숙박시설 등 40년을 부동산 개발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이번 김일락 前대표의 부동산 사업개발 총괄 영입은 올해 한미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133호실과 강원도 횡성 펜션,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 제주 서귀포 리조트의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개발강화를 위한 공격적 조직개편의 일환이다.

아울러 한미금융그룹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해당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반려동물 전문가와 펫카페, 펫용품점, 펫케어하우스, 펫운동장, 펫수영장, 애견호텔, 펫숙박시설 등의 인테리어 및 시설 전문가, 반려동물 & 법률자문단, 부동산 개발기획, 분양 전략/판매, 온라인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광고 및 PR 등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인재 채용을 약 150명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올해 침체가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전향적이고 공격적인 대응방안으로 시장 성장 추이가 뚜렷한 펫코노미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번 조직개편은 한미금융그룹의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성장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미금융그룹의 부동산 사업개발 총괄 본부장으로 영입된 김 본부장은 “한미금융그룹의 부동산 개발이 국내 펫복합테마파크의 길라잡이가 되도록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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