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금융재단인 비트모건(Bit Morgan)은 ETF가 디지털 캐시 편도를 바꿀 것이라 발표하고 산업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비트모건은 최근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ETF를 라벨링한 거래 품목을 거래 업무에 추가했다.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투자 도구인 ETT는 많은 투자자에게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산증식을 달성한 투자자도 많다. ETF의 본질적 속성은 일종의 펀드 제품이며, 비트모건은 디지털 캐시의 속성과 가치를 참고한 후 디지털 캐시인 ETF를 설계했다. 때문에 비트모건의 디지털 캐시인 ETF는 본질적으로 하나의 펀드라 할 수 있지만 디지털 캐시 특성으로 인해 디지털 캐시의 시큐리티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트모건의 디자인 아이디어에 근거해 만들어진 비트모건 디지털 캐시 ETF는 다양한 디지털 캐시 자산을 패키징할 수 있다. 비트모건 측은 BTC뿐만 아니라 ETH, EOS가 EFT의 품목 중 하나일 것이고 이는 전통적인 EFT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EFT는 투자 방식에 있어 헤징의 개념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양한 지분을 설계하는 비율도, 결과적인 수익도 기대보다 클 확률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ETF 본질에 기초해 만들어진 비트모건의 ETF와 전통적인 ETF의 작동 메커니즘은 완전히 일치할 수 있어 시장에서의 타당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