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75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7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화)부터 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이다.

이번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는 JBL의 뛰어난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 특성과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 진화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위한 공간 P/O/S/T와 협업을 진행했다. P/O/S/T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매장의 콘셉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은 요즘 핫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과의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샘바이펜이 직접 디자인한 JBL 75주년과 관련한 아트워크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사운드 바를 비롯해 하만카돈의 홈시어터 및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청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FLIP 5, 무선 이어폰 REFLECT MINI NC 각각 75개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고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한 BAR 9.1 사운드바 10개를 선착순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또한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샘바이펜 X JBL 포스터, 6월 23일(수)부터 7월 25일(일)까지 P/O/S/T 전시장에서 여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KOREAN EYE 2020)' 입장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10만원 당 1매고, 최대 4매를 준다.

JBL은 75년간 우드스탁(Woodstock),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콘서트 사운드 시스템인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와 같은 최고의 이벤트와 중요한 순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의 역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늘날 JBL 스피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음악 공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억 개가 훨씬 넘는 휴대용 스피커가 판매됐다. 또 JBL은 시장 조사 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의 조사 결과, 2020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과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JBL은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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