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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 창작자·초기 창업 기업 역량 강화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창작자 21개팀 창업컨설팅 참여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에는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가한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 21개팀이 참여했다.

이 창업컨설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 분야 콘텐츠 창작과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창업교육에 강사로 참여했던 전문가들을 다시 컨설턴트로 초빙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구체적으로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의 창작자들의 콘텐츠 아이디어의 기획, 스토리 개발, 제작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실무 노하우를 1:1 방식으로 전수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튜브 마케팅 및 커머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티쓰리 박현 대표는 '영상 및 VR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맞춤 컨설팅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으며, 현업에서 큰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한 영상 분야 전문가의 진솔한 상담과 코칭을 통해 콘텐츠 개발 방향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운영 노하우까지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21개 콘텐츠 창작자들은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고 처음으로 출시할 콘텐츠 상품 개발을 착수할 수 있게 됐고, 개발된 콘텐츠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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