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서 일라드 길·어디션·코투 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억7500만달러 유치

36억달러 기업 가치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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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은 일라드 길(Elad Gil), 어디션(Addition), 코투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미화 36억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미화 1억7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세밀 샤(Semil Shah),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 럭스 캐피탈(Lux Capital) 등 기존 투자자들도 이번 라운드에 크게 기여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총 자본금이 미화 3억5000만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또한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전 자동차 기업의 임원인 릭 웨거너(Rick Wagoner)와 디터 세처(Dieter Zetsche)를 포함한 자문 위원회를 발표했다.

연쇄 창업가(Serial Entrepreneur)이자 이 회사의 초기 투자자이며 이번 시리즈 D 투자를 리드한 일라드 길(Elad Gil)은 “어플라이드는 가장 큰 소비재 중 하나인 자동차의 혁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다”며 “어플라이드의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산업의 여러 측면을 다루도록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이 팀이 해 온 일들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세계 상위 10대 자동차 제조업체의 대다수와 협력하고 있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확장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자율주행차(AV) 개발의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과 자동차 산업 이외 물류, 창고, 국방 등과 같은 추가 산업으로의 진출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개발기업은 거의 무한대의 이벤트에 대해 테스트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며, 규제 기관에 시스템의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 2017년부터 시미안(Simian), 스펙트럴(Spectral), 오비스(Orbis)와 같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시뮬레이션 제품을 통해 자율주행차 기업은 가상 환경에서 안전하고 저렴하며 대규모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스트라다(Strada), 로그스트림(Logstream), 베이시스(Basis) 등 회사의 확장된 제품 오퍼링은 엔지니어링 팀이 실제 드라이브 데이터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효과적으로 기계 학습시키고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상용 배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 자본 유치를 통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 시스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에 대한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자문 위원회(Automotive Advisory Board)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 출신의 전임 임원 2명을 포함하는 자문 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릭 웨거너(Rick Wagoner, 전 제너럴 모터스 CEO 겸 회장) 씨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30년 이상 운영 임원 역할을 수행했으며, 2000년 6월부터 2009년 3월까지 CEO를 역임했다.

디터 세처(Dieter Zetsche, 전 다임러 경영이사회 회장 및 전 메르세데스 벤츠 총괄 책임자) 박사는 1995년 12월 다임러의 이사회에 합류해 2019년 5월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다임러 크라이슬러, 다임러 등에서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이사회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자동차 제조업체와 긴밀한 공급업체 관계를 계속 구축함에 따라 전략적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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