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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미래학부, 빅데이터·AI·미래기술경영 전공 운영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 양성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학부(학부장 나홍석)는 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AI) 전공, 미래기술경영 전공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학부는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 계열을 포괄하는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사이버대 최초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빅데이터 전공’은 사이버대 최초, 최대의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기획, 처리, 분석 및 활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프로그래머, 빅데이터 엔지니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인공지능 전공’은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파이썬, 케라스 등 인공지능 개발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미래기술경영 전공’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 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공학 및 경영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4차 산업 기술과 경영이론을 융합한 미래기술경영 전문지식을 함양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미래학부 학생들은 학부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이수 요건 충족 시 최대 3개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과 연계해 AI 및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융합정보대학원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인사이트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을 다학제적 접근으로 연구하는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미래학부는 매년 ‘AI·BigData Day’ 세미나를 주관해 미래 산업과 관련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올해 6월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와 협력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끄는 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AI·빅데이터 교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 주관 ‘사이버대학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I 기술 활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올해 교육부 ‘매치업(Match業)’ 빅데이터 분야 교육기관으로 재선정된 바 있다.

고려사이버대 미래학부 나홍석 학부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것이 사이버대학의 역할”이라며 “고려사이버대 미래학부가 그 선도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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