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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킹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 호조와와 전략 제휴

메타버스와 캐릭터의 만남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를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킹(대표 박선규)과 캐릭터 기업 호조와(HOZOWA, 대표 신종훈)가 캐릭터를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의 인프라 공유를 위해 16일 전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킹은 360헥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호조와 캐릭터 3종을 사용자가 선택하고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제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예정이다.

사용자 아바타가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도시 탐험을 떠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어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산업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360헥사월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한 호조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 ‘시니컬 토끼, 헬로 브라운, 세시걸 베키’ 캐릭터 팬 프랜들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 사 강점을 집약시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게 됐다.

360헥사월드는 사용자들이 공동으로 만든 메타버스 도시를 아바타로 산책하거나 에어벌룬, 자동차등을 타고 탐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현재 메타버스 서울을 오픈했으며 올해 부산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360헥사월드는 전 세계 1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글로벌 표준화 포럼(Metaverse-Standards Forum) Principal 멤버로서 글로벌 메타버스 표준화 연구 개발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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