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인 ‘펫프렌즈’(대표이사 윤현신)와 협업해 반려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7일 하나카드 본사 15층 대회의실(중구 을지로)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과 반려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고객 중심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펫프렌즈는 2015년부터 축적한 150만 건의 펫 데이터와 12억 건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벽배송 등 물류 서비스와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185만 명이며, 연간 거래액은 1,500억 원에 이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펫프렌즈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반려동물 맞춤형 제휴카드를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카드는 사료, 간식, 용품 등 펫프렌즈 쇼핑 할인과 함께 반려가족의 생활 전반에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특히 펫프렌즈의 고객 충성도와 하나카드의 금융 서비스 경험이 결합해 기존 펫 카드와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요구를 반영해 업계 1위 플랫폼인 펫프렌즈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인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양사는 제휴카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고객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