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 강남 HUB에서 AI, 딥테크, 기후테크 등 미래 산업을 이끌 50개 혁신 스타트업과 2026년 'KB스타터스 웰컴데이(Welcome Day)'를 열었다.
'KB스타터스 웰컴데이'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신규 선발 기업과 주요 계열사 관계자가 만나 협업·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Connect), 빌드(Build), 스케일업(Scale-up)’을 테마로 스타트업과 금융 계열사 간 협업 관계 구축과 성장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50개 스타트업 대표 및 임직원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협업 부서 실무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친환경 행사 전문 브랜드 ‘테이블타임즈’를 운영하는 ㈜만만한녀석들의 친환경 모듈형 행사 집기를 활용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나무 약 40.89그루 벌목을 방지한 효과와 약 351.62kgCO2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KB금융은 AI 전환(AX)과 기술 기반 산업 재편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금융 신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기술 스타트업이 금융사, 투자자, 글로벌 파트너와 연결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넘어 협업,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 중이다.
올해는 초기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가를 모집 단계부터 발굴했다. 국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운영하며 총 12개 청년 기업을 신규 선발했다.
2026년 ‘KB스타터스’ 선정 기업에는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세무·회계·법률·특허 등 내·외부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AC 프로그램, 전용 업무 공간(강남, 전북, 싱가포르)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서비스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며,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과 투자 연계를 통해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