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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간편식 판도 바꿀 '올 뉴(All New) 김밥' 등장!

업계 최초 ‘과열수증기 구이’ 김 공법 도입 및 참기름 2배 증량 등 제조 공정 전반 개선

 

삼각김밥 취식 시 ‘김의 바삭함을 위해 그대로 먹을 것인가, 밥의 찰기를 위해 데워 먹을 것인가’는 편의점 이용객 사이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고민이다. 냉장 보관 시 딱딱해지는 밥과 전자레인지 가열 시 눅눅해지는 김의 물리적 특성 차이 때문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법인명 코리아세븐)은 국내 편의점 삼각김밥의 시초로서 취식의 딜레마를 푸드 테크로 극복하며 삼각김밥 2세대를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8일 ‘라이스 프로젝트’ 기반의 삼각김밥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리뉴얼 이후 약 6주간(4/8~5/22)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뉴 삼각김밥’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360만 개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관련 카테고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2% 신장하며, 무가열 취식 품질 최적화라는 기술적 접근이 소비자의 실질적인 구매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 공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데우지 않았는데도 밥이 갓 지은 것처럼 촉촉해서 놀랐다”, “편의점 김밥 특유의 눅눅함이 없고 김이 바삭하게 끊겨서 식감이 좋다”, “확실히 이전보다 밥알의 찰기가 느껴진다” 등 품질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성공 모델을 오는 27일부터 김밥 카테고리로 확대하여 올 뉴 김밥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삼각김밥 리뉴얼의 핵심이었던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해 저온 환경에서도 밥알의 수분감을 유지하고 촉촉한 찰기를 구현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김 가공 공법’도 새롭게 적용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김밥 김에 널리 쓰이던 원적외선 구이 방식을 넘어, '과열수증기 구이' 설비를 도입했다. 기존 원적외선 구이는 표면부터 열이 가해져 굽기가 균일하지 않고, 식감을 위해 강하게 구울 경우 탄 냄새가 배거나 주름이 생기는 단점이 존재했다. 반면 새롭게 도입한 과열수증기 공법은 기존 대비 1.7배 향상된 열 전달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김 원물 중심부까지 빠르게 침투한다.

 

해당 공법은 김이 타거나 주름지는 현상 없이 고르게 구워내며, 김 고유의 품질을 유지한 채 살균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밥의 수분에도 쉽게 질겨지지 않고, 취식 시 깔끔하게 끊어지는 김밥 본연의 식감을 구현해 냈다. 아울러 김 표면의 참기름 함량을 기존 대비 2배 증량하여 고소한 풍미와 윤기를 더했다.

 

오는 27일에는 대표 베스트셀러 상품인 ‘듬뿍참치김밥’이 새로운 공법을 입고 첫선을 보이며, 이어 28일에는 짭조름한 스팸과 알싸한 땡초, 그리고 유부를 조화롭게 구성한 신상품 ‘스팸땡초김밥’을 출시한다. 내달 2일에는 고물가 시대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2800알찬김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올 뉴 삼각김밥도 신상품 및 리뉴얼 출시가 이어진다. 오는 28일 선보이는 ‘더커진스팸땡초계란볶음밥삼각김밥’은 땡초 양념 계란볶음밥과 스팸 데리야끼 마요를 조합해 깊은 감칠맛을 완성했다. 내달 10일에는 2입 구성인 ‘소고기고추장&참치마요삼각김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리뉴얼 확장을 기념해 내달까지 푸드 간편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말까지 올 뉴 삼각김밥 전 종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머니나 토스페이(계좌, 머니) 결제 시 20%, 롯데카드 L.pay 결제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월에는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토스페이(계좌, 머니) 결제 시 올 뉴 김밥 시리즈 전종을 20% 할인하며, 올 뉴 삼각김밥 전종은 10% 할인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가 편의점 간편식 취식 시 겪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푸드 테크를 통해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맛 뿐만 아니라 원물 가공과 제조 공법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편의점 간편식의 품질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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