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쿨에어(COOL Air)’ 라인으로 증가하는 냉감 기능성 의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8일로, 1973년 전국 기상관측망 확충 이후 같은 기간 기준 네 번째로 많았다. 열대야일수는 13.0일로 역대 최다수준을 기록했다. 7일에는 경기 하남시 기온이 40.7도까지 올라 전국적으로 40도 내외의 폭염이 나타났고, 서울 강서구도 39.2도까지 상승했다.
장기화된 무더위로 인해 여름옷 선택 기준에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스포츠나 야외활동용 기능성 의류에 집중되던 냉감 기능이 최근에는 출근, 외출, 실내 생활 등 일상복인 티셔츠와 이너웨어로 확산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지가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탑텐의 ‘쿨에어’ 라인은 냉감과 속건 기능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에 일상에서 착용하기 적합한 디자인과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티셔츠, 메쉬 제품, 탱크탑, 브라 캐미솔 등 다양한 품목을 포함해 여름철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
쿨에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쿨에어 코튼’은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64%, 판매액은 67% 늘었다. 이른 봄부터 냉감 의류 수요가 시작돼 여름철 일상복 기능성 의류 수요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쿨에어 코튼’은 코튼 소재에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을 추가해 소재, 기능, 스타일을 조화시켰다. 탑텐의 ‘굿웨어(Good Wear)’ 철학을 반영해 데일리웨어로 적합한 제품군이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냉감 의류 수요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어 최근 폭염과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일상복에서 냉감과 속건 기능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해, 다양한 착용 환경에 맞춘 쿨에어 라인업으로 ‘굿웨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