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바르셀로나, 도심 및 적정가 주택 관련 새 국제회의 HOWS 바르셀로나 출범

 

 

도시 및 적정가 주택을 주제로 한 새 국제회의 HOWS 바르셀로나 – 하우징 월드 서밋(HOWS Barcelona – Housing World Summit)이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의 일환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밋은 오늘날 도시가 직면한 과제 중에서도 특히 시급하다고 꼽히는 주택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주최하고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관한다. 3일간 20개 세션과 연사 100여 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HOWS 바르셀로나에는 도시, 주택 공급기관, 도시 전문가, 제3섹터 및 비영리단체, 부동산 개발업체, 투자자, 학계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주택 부문을 변화시킬 역량이 있는 이해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행사는 도시 주택 분야의 논의와 혁신을 이끄는 대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현대 주거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할 방안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 프로그램의 초점은 다섯 가지 핵심 주제에 맞춰질 예정이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서 도시계획 및 토지정책(Urban Planning & Land Policy), 공공 및 적정가 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 규제(Housing Regulation), 주택 공급 가속화를 위한 동력인 건설 혁신(Building Innovation), 주택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개보수 및 재사용(Renovation, Retrofit & Reuse)과 지속 가능한 주택 재고 확대를 위한 사회주택 및 적정가 주택(Social and Affordable Housing), 주택 개발과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메커니즘이 그것이다.

 

고위급 서밋

 

HOWS 바르셀로나는 또 정치적 대화와 국제 협력, 도시 간 경험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고위급 행사도 잇따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치 지도자, 시장,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모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도시 간 협력을 촉진하는 만남의 장이다.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 도시의 시장과 고위 주택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비공개 실무회의인 주택 시장 회의(Housing Mayors Meeting)와 시장 및 글로벌 도시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인 주택 시장 라운드테이블(Housing Mayors Roundtable)도 열린다.

 

바르셀로나 주택 및 리모델링 포럼(Barcelona Housing and Renovation Forum, FHAR)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앞서 네 차례에 걸쳐 독립 행사로 개최된 바 있는 이 포럼에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공공 및 민간 주택 재고의 리모델링, 주택시장 규제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HOWS는 카탈루냐 정부(Government of Catalonia), 스페인 주택도시의제부(Spanish Ministry of Housing and Urban Agenda), 유럽연합(European Union)에서 후원하며 바르셀로나 광역권(Barcelona Metropolitan Area, AMB),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 EIB), C40 시티즈(C40 Cities),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등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하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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