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업계 최초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고객 6000명 돌파

  • 등록 2026.01.14 18:32:55
크게보기

 

국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6000명을 돌파했다.

 

13일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가 이달 6일 기준 6223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로서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 규모도 지난해 말 대비 약 70% 늘어 135조원을 기록하며 자산관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신흥부자’층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30대 초고액자산가는 지난해 말 대비 77%, 40대는 79.8%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성향 분석 결과 국내 주식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주식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32%였으나 6일에는 44%로 늘어났다.

 

지난 한 해 동안 초고액자산가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이 5000명을 돌파한 지 약 3개월 만에 6000명을 넘긴 것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증권의 원칙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t@issuetoday.co.kr
Copyright @2018 이슈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도 군포시 용호1로 57 | 대표전화 : 031)395-5903 | 서울사무소 : 서울시 중구 퇴계로 253 삼오빌딩 3층 등록번호 : 경기아 51769 | 등록일 : 2017년 12월 22일 | 사업자번호 : 399-50-00400 발행.편집인 : 권소영 | 개인정보관리책임 : 김정훈 제휴문의/기사제보 : it@issuetoday.co.kr | Copyright ©2024 이슈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