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규모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2026'

  • 등록 2026.03.10 1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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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을 미래로 잇는 새로운 창조라는 의미의 '퓨처 빈티지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실행위원회(Tokyo Creative Salon Executive Committee)가 2026년 3월 13일 금요일부터 3월 2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아카사카, 긴자, 시부야, 신주쿠, 니혼바시, 하네다, 하라주쿠, 마루노우치, 롯폰기를 중심으로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2026(TOKYO CREATIVE SALON 2026, TCS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TCS 2026의 핵심은 도쿄를 탐방하며 창의성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시티 와이드 프로그램(City Wide Program)이다. 축제의 전체 주제를 바탕으로 각 지역은 고유한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패션, 디자인, 예술, 공예 등 다양한 창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티 와이드 프로그램: 지역별 콘셉트
아카사카 — '전통을 지키면서도 계속 진화하는 세련된 사교 허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창작을 통해 전통을 재해석.
긴자 — '지속적인 진화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내일을 창조하는 도시': 문화 및 상업 공간 전반에서 산책형 및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시부야 — '최첨단 트렌드가 교차하는 교차로': 지구의 선도적인 에너지를 반영한 도시 패션 중심의 창의 프로젝트 전개.
신주쿠'퓨처 빈티지 소/메/루 신주쿠(FUTURE VINTAGE SO/ME/RU SHINJUKU)': 염색과 빈티지를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 창의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니혼바시 — '니혼바시 오픈 크래프트(Nihonbashi Open Craft)': 동네를 걸으며 경험하는 살아있는 문화로서의 장인정신.
하네다 — '퓨처 블룸 재팬(FUTURE BLOOM JAPAN) — 일본의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따라 벚꽃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일본의 관문에서 지역 기술과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와 체험.
하라주쿠 — '스트리트 문화가 교차하는 하라주쿠': 거리를 탐방하며 패션과 문화의 만남을 촉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마루노우치 — '일하는 도시에서 탄생하는 지속 가능한 창조': 비즈니스 지구 전반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 중심 체험.
롯폰기 — '다양한 재능이 모여 교차하는 도시': 미술관, 갤러리, 도시 공간과 공명하는 창의 프로그램.

 

또한 TCS 2026은 2026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트라이앵글 플라자(Shinjuku Sumitomo Building Triangle Plaza)에서 두 가지 공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의 빈티지 패션 위크인 도쿄 빈티지 패션 위크(Tokyo Vintage Fashion Week)에서는 약 100개 매장이 참여하는 빈티지 마켓(Vintage Market)과 함께 빈티지 의류가 지닌 '역사적 맥락'과 '이야기'를 조명하는 패션쇼가 열린다. 또한 포커스 전시(Focus Exhibition)인 '도쿄 트레이스(Tokyo Trace)'에서는 디자이너의 창작 활동 속에 담긴 도쿄의 흔적을 탐구하며, 첫 번째 전시에서는 '노마리듬 텍스타일(NOMARHYTHM TEXTILE)'이 소개된다.

김나실 기자 it@issu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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