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실행위원회(Tokyo Creative Salon Executive Committee)가 2월 5일, 일본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인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 2026(TOKYO CREATIVE SALON 2026, TCS2026)을 2026년 3월 13일 금요일부터 3월 22일 일요일까지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7년을 맞는 TCS2026은 마루노우치, 니혼바시, 긴자, 아카사카, 롯폰기,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하네다 등 도쿄를 대표하는 9개 주요 지역에서 동시 개최되며, 무료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2020년 첫 개최 이후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은 벚꽃 시즌에 맞춰 패션, 디자인, 예술, 공예, 기술을 아우르는 도시형 크리에이티브 주간으로 성장해 왔다.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독창적인 형식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개최된 행사에서는 12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2026년 행사의 주제는 '퓨처 빈티지(FUTURE VINTAGE)'다. TCS2026은 도시 안에 축적된 기억과 문화, 창의적 표현이 현대적 감각을 통해 어떻게 재해석되고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아트 알울라(Arts AlUla)가 최신 문화 이니셔티브 개발 과정에서의 주요 이정표를 발표했다. 알울라 현대미술관(AlUla Contemporary Art Museum)은 1월 31일, 해당 기관이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인 아르두나(Arduna) 개막과 함께 공식 명칭이 확정되고 그 비전이 공개됐다. VNR - CAM Unveiling & Arduna Exhibtion 2026 Opening Event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해 리야드에서 약 1100km 떨어진 문화적 오아시스 알울라는 뛰어난 자연미와 풍부한 인류 유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헤그라(Hegra)를 포함하고 있다. 아트 알울라는 문화유산을 기념하고 창의성을 원동력으로 알울라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전시, 커미션, 레지던시, 연구, 출판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플랫폼으로 설계된 알울라 현대미술관은 알울라의 풍부한 유산과 현대 미술의 아이디어를 연결해 글로벌 대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 미술관은 수천 년에 걸쳐 문화적 교차로 역할을 해온 알울라의 위상을 반영해 진정한 국제적 교류를 지향한다. 미술관의 향후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돼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중심으로 젊은 창작자를 발굴∙지원해 문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년간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해 온 여정을 관객과 나누고자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이하 콘서트 시리즈)는 창작자와 관객의 첫 만남이 이뤄졌던 CJ아지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스토리업: 컬처 토크’
고요한 켐 비치(Kem Beach)에 봄이 찾아온 가운데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는 바다의 리듬에 맞춰 부드럽게 흐르는 축제로 베트남 음력 설날인 뗏(Tet)을 맞이한다. 올해 설날을 맞아 리조트는 투숙객들이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소중한 이들과 재회하고, 말의 해(Year of the Horse)를 평온하게 맞이하도록 초대한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기쁨이 오래도록 이어지는 평화로운 새해의 시작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세계 100대 해변에 꼽히는 켐 비치에 자리한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푸꾸옥의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리조트다. 아침에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햇살이 춤추듯 번지며 투숙객을 맞이하고, 전통과 교감이 어우러진 섬 특유의 평온한 하루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와 패밀리 아파트부터 펜트하우스와 빌라까지 총 752개의 현대적인 객실은 모두 조용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설날의 정취에 흠뻑 빠지는 동시에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문화와 함께하는 설날 여정 이번 설날 리조트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뉴턴 시네마(Newton Cinema)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 IFFR)의 브라이트 퓨처(Bright Future) 부문에 자사의 장편 영화 마일라(Mayilaa)가 공식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 세계의 새로운 영화적 목소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 IFFR의 취지를 반영한다. 세말라르 안남(Semmlar Annam) 감독이 연출한 마일라는 일하는 여성들의 삶과 경험을 중심으로, 그들이 마주하는 현실과 시선을 담담하고도 선명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를 선보인 파. 란지트(Pa. Ranjith) 감독은 "'마일라'는 일하는 여성들의 현실과 내면 세계를 포착한 작품이다. 세말라르 안남 감독은 솔직한 영화적 언어로 여성의 세계를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멜로디(Melody)와 수다르(Sudar) 배우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다. 이 영화는 한 편의 시처럼 나를 깊이 울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묘사를 바탕으로 마일라는 스토리텔링이 일상의 경험과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관점을 조명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독창적인 목소리와 사회적 메시지를 지닌 영화의 중요성을 강
IFEMA MADRID가 주최한 국제관광박람회(FITUR)가 5일간의 일정 동안 25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강력한 집결력을 입증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문가 방문 기간 동안 이어진 방문객 수는 전년도와 유사한 15만 5000명을 기록했으며, 국제 방문객은 12% 증가해 국제 전시업체 증가율(1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주말 일반 관람객 역시 약 10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며 안정적인 참여를 유지했다. FITUR는 111개국이 공식 대표단을 포함해 총 161개국에서 1만 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967개의 주요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등 뛰어난 참가 규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FITUR 2026은 마드리드에 총 5억 500만 유로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으며 3753개의 일자리 유지에 기여하면서 지역 내 가장 중요한 국제 행사 중 하나이자 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FITUR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글로벌 관광 산업의 강한 회복세 속에서 출발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2025년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UN 관광기구(UN Tourism)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국제 관광객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모든 예술가, 수집가, 판매자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카신은 이 구상을 투자자들에게 제시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이 제2회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Public Art Abu Dhabi Biennial)의 예술감독으로 엘비라 디앙가니 오세(Elvira Dyangani Os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2회 비엔날레는 2026년 가을에 개막해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4년 첫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는 디앙가니 오세의 지휘 아래, 아부다비 전역을 공공미술과 문화,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다시 한번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지난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부다비와 알 아인 전역에서 개최된 제1회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는 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비엔날레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 작가들의 현장 설치 미술이 소개됐으며, 카데르 아티아(Kader Attia), 슈퍼플렉스(Superflex), 네이선 콜리(Nathan Coley), 와엘 알 아와르(Wael Al Awar), 파라 알 카시미(Farah Al Qassimi), 셰이카 알 켓비(Sha
국제 야외 비엔날레 전시회의 획기적인 네 번째 전시인 데저트 X 알울라 2026(Desert X AlUla 2026)이 1월 15일 공식 개막했다. 아츠 알울라(Arts AlUla)가 데저트 X(Desert X)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예술가를 비롯해 여러 세대에 걸친 해외 유명 예술가들을 초빙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알울라의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이들의 장소 맞춤형 대지 미술과 조각•설치 미술 작품들이 층층이 쌓인 유산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예술적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알울라는 고대 역사와 숨 막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최고의 미술 무대로, 지역 최초의 공공 예술 비엔날레이자 알울라 아츠 페스티벌(AlUla Arts Festival)의 하이라이트인 데저트 X 알울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역동적인 신흥 대지 미술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데저트 X 알울라 2026년 전시는 아이디어, 재료 및 전통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저명한 예술가 11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형 키네틱 조각부터 소리를 이용한 지상과 지하에 대한 탐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의뢰작은 알울라의 독특한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마스코트 '우판다(Upanda)'가 그려진 활기찬 전기 스쿠터 행렬이 방콕 거리에 등장해 '무한한 창의력•청소년 연결(Boundless Creativity • Youth Link)' 중국-태국 청소년 문화 교류 행사(China–Thailand Youth Cultural Exchange)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중국의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인 루위안 그룹(LUYUAN Group)은 2026년 중국-태국 문화 교류의 '뉴 포스 청소년 파트너(Youth Partner of the New Force)'로 지정되어 이번 행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과 태국 청소년 대표들로 구성된 합동팀 '우판다(Apu)'가 우호의 표식이 장식된 루위안 전기 스쿠터를 타고 방콕의 역사 지구와 현대 지구를 누볐다.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를 출발해 차이나타운을 거쳐 왓 포(Wat Pho) 사원에 도착하는 동안 청소년들은 대중과 소통했다. 이 여정은 '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을 도시 전체의 진심 어린 미소로 바꾸어 놓았으며, '민심 상통(people-to-people c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반얀그룹('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 또는 '그룹' - SGX: B58)은 글로벌 확장에 큰 성과를 거둔 한 해를 지나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00개의 호텔 및 리조트 , 140개 이상의 스파 및 갤러리, 20개 이상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운영 중인 반얀그룹은 신규 시장 진출,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고객 경험 고도화를 통해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에디 시(Eddy See) 반얀그룹 사장 겸 CEO는 "100번째 리조트 달성은 반얀 그룹이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다. 우리는 의미 있는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 브랜드 강화, 웰빙과 재생 관광에 대한 집중을 통해 브랜드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목적 중심의 성장, 디자인 중심의 경험, 책임있는 관리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카리브해의 신규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여행지, 파트너, 지역사회에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지역 진출 계획 아프리카에서는 탄자니아에 우부유, 반얀트리 이스케이프를 그랜드 오픈하며 사파리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진출, 동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디딘다. 서아프리카에
1월 13일 신발 및 의류 산업용 기성능 섬유, 복합소재, 첨단 소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코스모(Cosmo)가 계획된 리더십 전환을 발표했다. 조시 밴더누트(Josh VanDernoot)는 6년간 재임한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은퇴한다. 이사회는 마크 그리피(Mark Griffie)를 신임 CEO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그리피 신임 CEO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조시 밴더누트 전임 CEO는 코스모 이사직을 유지하면서 고문으로서 그리피 신임 CEO의 원할한 업무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그 도시(Doug Dossey) 이사회 의장은 "조시는 급격한 산업 변화를 겪던 시기에 코스모를 이끌며 운영 기강을 유지하고, 브랜드 및 공장 파트너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코스모의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면서 "그의 리더십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 결과 오늘날 코스모는 매우 견고한 위치에 서 있다"고 말했다. 조시 밴더누트 전임 CEO는 "코스모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으며, 수년에 걸쳐 구축해 온 플랫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코스모의 사업은 견고하고, 팀의 역량은 매우 뛰어나며, 마크는 회사
최근 중국의 역사 도시 시안에서 '천 개의 등불이 장안을 비추고, 말과 함께 봄을 맞이하다(Thousands of Lanterns Shining on Chang'an and Welcoming Spring with Horses)'를 주제로 '2026 장안 등불 축제(2026 Chang'an Lantern Festival)'의 점등식이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 축제는 그동안 춘절에 맞춰 개막해 왔으나 올해는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천년 고도 시안의 문화유산과 화려한 현대식 조명이 어우러져 신년•춘절•정월대보름을 아우르는 96일간의 대규모 등불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밤마다 꽃이 피고 도시 전체가 불꽃나무와 은빛 꽃으로 물드는' 당나라 시대의 장관을 재현한다. 올해 장안 등불 축제는 대당부용원(당나라 낙원)과 시안 성벽 두 곳을 주요 무대로, 육지와 물의 서사가 교차하여 펼쳐진다. 시안 성벽 행사장은 '부활한 국보', '시적 매력의 장안', '질주하는 십이지 말'이라는 세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문화 유물과 시(詩)•십이지 전통을 눈부신 태피스트리로 엮어낸다. 주요 박물관에서 선별한 50여 점의 국보급 유물이 디지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재탄생해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Henley Passport Index는 세계에서 이동성이 가장 높은 인구와 가장 낮은 인구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IATA)의 독점적인 티매틱(Timatic)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이 지수는 각국의 여권 소지자가 사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에 따라 전 세계 국가들의 여권 순위를 매긴다. 현재 역대 최다 수의 여권이 상위권에 집중돼 있는 반면 하위권에 속한 여권은 점점 더 고립되고 있어, 전 세계 이동성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싱가포르 여권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국가가 192개국으로, 여전히 세계 최고 여권 파워를 자랑한다. 반면 최하위에는 아프가니스탄이 또다시 이름을 올렸는데, 방문 가능 국가가 단 24개 국에 불과하다. 두 여권 간 격차가 168개 국이라는 점은 2026년 글로벌 이동성 불평등의 규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2006년 당시 1위였던 미국 여권과 아프가니스탄 여권 간 격차가 118개 국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다. Henley Passport Index를 발표하
윈덤 호텔 앤드 리조츠가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하며, 첫 매니지드(직영) 호텔을 열고 두 개의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추가한다. 이는 동북아시아 대다수 지역보다 빠르게 회복 중인 한국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 인근에 529 객실을 갖춘 윈덤 강원 고성을 개관하였으며, 2028년 개관 예정인 서울 하워드 존슨 바이 윈덤과 2030년 개관 예정인 윈덤 부산 송정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리조트와 도심 시장을 아우르는 전국적 입지를 확장하고 운영 참여를 심화시키는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윈덤의 확장은 국내 여행의 탄력성과 해외 방문객의 꾸준한 회복에 힘입어 한국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반등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찾은 방문객은 1,582만1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한국 관광 시장의 활황은 윈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저희는 윈덤 강원 고성과 같은 고품질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적 확장에 집중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규모, 업계의 선도적인 로열티 플랫폼, 그리고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윈덤은 오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