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지난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신규 투자 계획 발표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신고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7개의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코리아가 르노그룹의 전략적 5대 글로벌 허브 중 하나이며 미래차 전략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니콜라 파리 사장은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관련 추가 설비 투자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신규 투자를 약속하고, 신규 투자 중 단기간 내 투입 예정 금액에 대한 투자신고서도 제출했다. 비공개로 전달된 전체 신규 투자 규모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적절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앞서 올 1월 한 달 동안 미래차 생산 기지로의 전환을 위해 총 68개의 설비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바 있다. 이를 통해 부산공장은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차량과
 
				두바이 지방자치단체가 친환경 도시를 향한 범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두바이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환경친화적으로 폐기물을 관리하는 선구적인 프로젝트인 서클 두바이(Circle Dubai)를 발표했다. 발표는 두바이의 주최로 2025년 10월 27~29일에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 시장 포럼(Asia-Pacific Cities Summit – Mayors Forum 2025)에서 이루어졌다. 서클 두바이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 촉진, 순환 경제 증진에 대한 두바이 지방자치단체의 약속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주도형 프로젝트이다. 서클 두바이는 환경친화적인 종합 폐기물 관리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2041 두바이 통합 폐기물 관리 전략(Dubai Integrated Waste Management Strategy 2041)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서클 두바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모든 주거 지역에서 100%의 분리수거율을 달성하며, 매립되는 각종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재활용 및 처리 공정을 개선하여 두바이의 장기적인 환경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두바이 지방자치단체 사무총장이자 공학자인 마르
 
				저명한 후원자들이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더 빌트모어 로스앤젤레스(The Biltmore Los Angeles) 호텔에 모여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 2025년 헌액자(Class of 2025 Inductees) 12명을 기릴 예정이다. 제21회 헌액식은 공식 후원 호텔인 밀레니엄 호텔 & 리조트(Millennium Hotels & Resorts),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KTLA, 그리고 공식 디자이너인 TAO가 주관한다. 수익금은 아시아 명예의 전당이 아시아인의 업적을 대중에게 알리고, 여성에게 수여할 장학금을 조성하며, 내년에 호놀룰루, 실리콘 밸리, 뉴욕으로 아시아 명예의 전당 활동 범위를 넓히는 데 사용된다. VIP 사전 행사는 오후 3시(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카지노 및 야시장과 함께 시작된다. 방송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유튜브(YouTube)에서 생중계된다. 그룹 시카고(Chicago)의 원년 멤버이자 드럼 연주자 대니 세라핀 & CTA(Danny Seraphine & CTA) 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헌액식 사회자 프랭크 버클리(Frank B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