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식품 대기업과 손잡고 또 한번 믿고 먹는 푸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 국내 식품 대표 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함께 ‘맛제일’ 푸드 콜라보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믿고 먹는 맛’이나 ‘검증된 브랜드 레시피’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강해지면서 편의점에서도 맛과 신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역시 이러한 기조에 힘입어 지난 8월 식품기업 ‘동원F&B’와 손잡고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등 총 7종의 ‘총동원’ 푸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한지 2주 만에 상품별로 매출이 최대 2배까지 오르는 성과를 보이며 대형 식품 브랜드 인지도 효과를 톡톡히 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지난 2월 실시한 소비자조사에서 간편식의 맛과 품질이 1순위 구매 선택 요소로 꼽힌 점과 8월 경영주 시식평가에서도 식품 기업 콜라보 상품이 높은 경영주 선호도와 신뢰도를 얻은 점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국내 매출 1위 식품 기업이자 ‘스팸’, ‘비비고’, ‘백설’, ‘고메’ 등 다양한 메가 브랜드를 갖춘 ‘CJ제일제당’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맛을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대표자 권병훈)의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프리모(Belprimo)가 지난 11월 17일 일본 대표 유통 체인 돈키호테(Don Quijote)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돈키호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잡화 유통매장으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뷰티·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높은 회전율과 트렌드 파급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벨프리모는 이번 입점을 통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 확대하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벨프리모는 대표 라인인 ‘안티크네 젤클렌저’, ‘안티크네 세범 리듀서’,’안티크네 컴포트에센스’, ‘안티크네 리페어 크림’을 시작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벨프리모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특허 기술력으로 개발한 벨프리모(Belprimo)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하게 정돈해주며 특히 피부 장벽 강화에 특화된 강력한 보습력의 아토라인, 트러블 케어에 특화된 Anti-Cne(안티크네) 라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벨프리모 AC 젤 클렌저는 한국에서 누적 14만 개 판매를 돌파하고,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굿웨어몰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프로모션 '팸데이(Family 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한 네 종류의 쿠폰과 함께 중복 적용 혜택이 제공된다.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원 할인) △브랜드 쿠폰(일자별 참여 브랜드 대상 15% 할인, 당일 소멸) △타임쿠폰(매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적용되는 5% 할인, 최대 1만원) △선착순 쿠폰(21일 한정으로 30% 추가 할인 쿠폰 선착순 제공, 최대 5천원) 등이다. 다만 19일 진행되는 탑텐 팸데이에는 타임쿠폰이 제공되지 않는다. ■ 21일 단 하루, '슈퍼세이브데이' 최대 할인 가장 풍성한 혜택을 노릴 수 있는 날은 21일 단 하루 열리는 '슈퍼세이브데이'다. 하루 한정으로 장바구니 쿠폰, 브랜드 쿠폰, 타임 쿠폰과 선착순 30% 플러스 쿠폰까지 모두 중복 사용이 가능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일자별 브랜드 집중 할인…매일 ‘패밀리데이’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