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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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고용노동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제약∙바이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셀트리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선도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도 으뜸기업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최근 3년간 총 94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며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는 513명을 채용해 임직원 수를 전년 대비 15.1% 늘렸다. 신규 채용자 중 92.4%가 청년층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 기여했으며, 회사가 위치한 인천 연고의 인재 채용도 확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및 경력 단절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인재 채용 확대와 공정한 평가제도 이행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여성 채용률은 평균 50%에 달하며, 타 제조업체 대비 높은 수준의 여성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휴직을 적극 장려한 결과, 지난해 여성 육아 휴직자는 전년 대비

마즈 스내킹과 언리즈너블 그룹, 언리즈너블 푸드™에 참여할 14개 신규 벤처기업 선발

국제 네트워크 언리즈너블 푸드,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 구축에 전념하는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독보적 입지 갖춰

마즈(Mars)와 언리즈너블 그룹(Unreasonable Group)이 차세대 성장 벤처기업들을 언리즈너블 푸드(Unreasonable Food™) 가족으로 맞이한다. 식품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지만, 더 탄력적인 미래와 번영하는 경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마즈 스내킹과 언리즈너블 그룹의 대담한 협력으로 탄생한 언리즈너블 푸드는 가장 시급한 식품 공급망 문제를 전례 없는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4년에 출범했다. 마즈 스내킹의 아만다 데이비스(Amanda Davies) 최고 연구개발·조달·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식품 시스템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느 한 조직이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과제"라며 "그렇기에 선구적인 벤처기업을 이끄는 뛰어난 인재들과 규모를 갖춘 업계 리더들을 연결하는 협력적 생태계를 구축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더 탄력적인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즈는 언리즈너블 그룹과 함께 지속가능성 발전의 새로운 경계를 개척하고 있는 14개 목적 기반 벤처기업을 선정했다. 2025년 언리즈너블 푸드 사업은 2024년

동국제약 ‘마이핏 키해피’, 100% 환불보장 프로모션에서 환불요청 0건!

7월 론칭 이후 100% 환불보장제 2주간 환불요청 0건 달성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키해피’가 론칭 기념 100% 환불보장 프로모션에서 환불요청 0건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7월 ‘마이핏 키해피’ 론칭을 기념해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조건 없이 환불해 주는 ‘100% 환불보장제[1]’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환불신청은 한 건도 없었으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소비자들은 ‘마이핏 키해피’를 선택한 이유로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서 속상해 구매했다”, “다섯살 손주한테 먹이려고 주문했다”, “학원 맘 모임에서 소문 듣고 주문했다” 등을 언급했으며, “맛이 좋아 아이가 스스로 챙겨먹는다”, “9살 된 쌍둥이 아들이 키가 작아 걱정했지만, 마이핏 키해피를 맛있게 잘 먹고 있어 걱정을 덜었다”, “축구와 농구를 시작한 아이가 키가 크고 싶어 매일 제품을 챙겨 먹는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대~40대 부모로 구성된 사전 체험단의 경우에도 아이 입맛 만족도와 제품 만족도가 모두 99%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0건

메타볼론, 차이나 카두리 바이오뱅크와 협력해 정밀의료 발전 추진

멀티오믹스 연구 통해 생활습관, 환경, 사회경제적, 유전적 요인이 일반 질환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규명할 예정

광범위한 생명과학 연구, 진단, 치료제 개발 및 정밀의학 응용 발전에 앞장서는 대사체학(metabolomics) 솔루션 제공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메타볼론(Metabolon)이 9일 차이나 카두리 바이오뱅크(China Kadoorie Biobank, 이하 CKB) 의뢰로 자사의 글로벌 디스커버리 패널™(Global Discovery Panel™)을 활용해 혈장 대사체학 바이오마커를 분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KB는 생활습관과 환경 및 유전적•사회경제적 요인이 일반 질환 형성에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조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포괄적인 코호트 연구 중 하나다. CKB는 2004년부터 2008년 사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베이징 대학교 등이 포함된 중국 내 다양한 파트너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장기 협력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임상 시험과 인구 건강 연구는 주로 백인 유럽인 참가자에 집중된 탓에 다른 인종과 민족 집단의 다양성은 간과되어 왔다. 이에 따라 본 협력은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연구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대표성이 약한 민족 집단을 연구할 필요성에 대응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통해 생활 방식, 환경적, 유전적 요인

위블로 앰배서더이자 축구 챔피언인 킬리안 음바페가 새로운 CLASSIC FUSION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을 공개합니다: 모든 면에서 돋보이는 시계

유러피언 컵 70주년과 위블로 공식 타임키퍼 10주년

축구에서 중요한 건 결국 타이밍입니다. 2015년부터 위블로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하며 초마다, 골마다, 영광마다 위대한 순간들을 기록해왔습니다. 잊지 못할 10년을 기념하며, 위블로는 2025/26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을 선보입니다. 전설적인 블루 컬러를 입고, 챔피언의 정신을 품은 이 시계는 전 세계 단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됩니다. 2015년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합류한 이후, 위블로는 800경기 이상의 시간을 기록하며 가장 역사적인 골부터 가장 극적인 반전까지, 수많은 명장면을 함께해왔습니다. 모든 순간이 의미 있었고, 모든 기억은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1955년 시작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자랑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한 유러피언 컵이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위블로는 함께 그리고 영원히 기억될 순간들을 나눠 온 지난 10년의 여정에 깊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은 진정한 축구 애호가를 위한 컬렉터 아이템입니다. 전 세계 단 100피스 한정 생산되며, 42mm 새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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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I로 쉽게 설명하는 ELS’ 영상 공개… 고객보호 선언 실천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ELS)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쉽게 설명하는 ELS’ 영상 시리즈 5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유튜브 ‘스마트머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리즈는 △스텝다운 낙인형 △스텝다운 노(No)낙인형 △스텝다운 월지급형 △스텝다운 리자드형 △부스터형 5가지 주요 ELS 유형을 주제로 구성됐다. AI 기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상품 구조, 수익 조건,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설명하며, 전문 내레이션과 시뮬레이션으로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 전 임직원이 참여한 ‘고객보호 선언’의 후속 조치다. 당시 제시된 3대 방안 가운데 커버드콜·ELS 등 복잡한 구조 상품의 위험요소와 특성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명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는 항목을 구체화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ELS의 구조와 리스크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와 투자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고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