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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MZ 캐릭터 슈몬 품은 쿠크다스 ‘쿠크슈몬’ 출시 !

이커머스채널 선공개 2시간만에 완판 기록, 12월초 정식 출시

명품 쿠키 크라운 쿠크다스가 MZ세대 이슈 캐릭터 ‘슈몬’과 만났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쿠크다스에 K팝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캐릭터 슈몬을 담은 ‘쿠크슈몬’을 출시한다. 내년 2월까지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캐릭터 에디션이다. ‘슈몬’은 K팝 아티스트가 중학생 시절 먼지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기억을 품고 태어난, 마음 속 먼지 생명체’다. 1986년 출시된 쿠크다스가 캐릭터를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 MZ세대를 정조준한 쿠크다스의 젊은 변신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달 11일 일부 이커머스 채널에 사전 공개한 슈몬 에디션은 준비 물량이(1만 갑) 2시간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크라운제과는 12월 초로 공식 출시를 2주가량 앞당기고, 제품 수량도 2배 가까이 늘려 50만 갑을 공급한다. 슈몬 캐릭터가 들어간 과자는 쿠크다스가 처음이다. 오리지널에 슈몬의 감성을 입혀 커피맛은 브라운, 화이트맛은 핑크컬러를 적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쿠크다스의 상징인 줄무늬와 왕관도 캐릭터와 어우러져 고급지다. 쿠크슈몬에서만 볼 수 있는 슈몬 랜덤 스티커도 12종을 담았다. 쿠크다스를 먹는 슈몬, 쿠크다스 위에서 자는 슈몬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네 번째 지분 투자…’존중’의 가치 실현

올해 부천·하남·용인에 이어 인천까지,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 총 4곳에 투자

대상이 장애예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지역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천·하남·용인에 이어 인천까지 ‘올모’ 사업장에 대한 네 번째 투자다. 대상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올모인천’ 개소식에 참여해 장애예술인 고용 확대 및 창작 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개소식에는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 김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비롯해 공동 참여기업, 지역사회 단체와 장애계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모(OLMO, Open Leap Master Overcome)’는 미술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을 고용해 전문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기업의 지분 투자와 협력으로 운영된다. 장애예술인들은 개별 창작 공간에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나 사회공헌 캠페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새롭게 문을 연 ‘올모인천’은 전용면적 110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51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이곳에서 활동하게 되며, 상시 미술 교육과 전시회, 작품 기반

신성통상 탑텐, 25FW 프로모션 ‘행복제’ 개막

전국 매장·공식몰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TOPTEN10)과 탑텐키즈(TOPTEN KIDS)가 겨울 시즌 프로모션 ‘행복제’를 19일부터 12일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행복제는 ‘겨울에 꼭 필요한 탑텐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겨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쇼핑지원금 즉시 지급을 비롯해 탑텐의 인기 아우터 라인업을 비롯한 시즌 대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특히,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연말과 맞물려 겨울 아우터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꾸준한 베스트셀러인 온에어 발열내의를 비롯해 가볍고 따뜻한 슈퍼에어 다운 및 에어테크 패딩 등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텍스처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스타드 얀 스웨터, 편안한 착용감의 플리스 시리즈 등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활발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겨울 패딩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 “쇼핑지원금 즉시 지급 등으로 체감 혜택이 풍성하

LF몰,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블랙프라이데이’ 연다

글로벌 쇼핑 대목 참여, 약 152만 개 상품을 할인가에 제안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패션업계는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겨울 쇼핑 수요 확보에 나섰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진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브랜드를 포함해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152만 개 상품이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LF몰은 매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 내 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일부 브랜드 매출이 평소 대비 약 90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특가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특가 ▲반값세일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하루 특가’에서는 코트, 겨울 이너, 방한화, 골프웨어 등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91%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바네사브루노, 바버, 베베드피노 등 하루 1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릴레이 딜을 운영하며, 가을 클리어런스부터 겨울 신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

다르 글로벌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두 가지 세계 최초 발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몰디브 및 세계 최초 토큰화 호텔 개발 프로젝트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럭셔리 부동산 개발업체 다르 글로벌(Dar Global, LSE: DAR)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이 두 가지 세계 최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트럼프 호텔이 몰디브에 처음 선보이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몰디브의 개장과 이와 연계된 세계 최초의 토큰화 호텔 개발 프로젝트 출범이다. 이번 협력으로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자사 브랜드를 세계적인 휴양지로 확장하면서 고급 호텔 개발 단계에 토큰화를 접목한 새로운 금융 모델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기존에는 완공된 자산을 토큰화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 단계 자체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초기부터 성장성이 높은 프리미엄 부동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말레에서 쾌속정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몰디브에는 사생활이 철저히 보장되는 프라이빗한 환경과 세련된 감성을 찾는 전 세계 프리미엄 여행객을 위해 설계된 약 80개의 초호화 비치 및 수상 빌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2028년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부사장은 "다르 글로벌과 협력해 몰디브에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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