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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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에이전틱 AI 공급망 시대’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 개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핵심 물류 트렌드 공유

삼성SDS는 4월 2일 판교 물류캠퍼스에서 ‘에이전틱 AI 공급망 시대’를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Cello Square Conference)’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 유통 기업 등 약 120개 화주사가 참가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업계 주요 트렌드 및 사례를 공유했다. 최근 글로벌 물류와 공급망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업 경쟁력과 회복탄력성을 결정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 있는 10개 트렌드를 도출했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삼성SDS의 물류 전문성을 더해 3대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키노트 발표에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 ▲복합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의 부상 ▲물류의 직·간접 비용을 모두 고려한 총비용 기반 의사결정 확대를 제시하며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인사이트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는 생산, 운송, 재고 등 공급망 전 과정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분석으로 수요 변동과 운송 지

LX하우시스, “올 봄에는 그린리모델링 지원받고 창호 바꿔보세요!”

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 제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LX하우시스가 3년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한 봄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본격 나섰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단열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주가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민간기업)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인증을 받은 뒤, 발급받은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필요한 비용을 단독 주택은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천만원까지 저렴한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도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승인 받은 건축물 에너지 개선 공사 관련 금액을 고객에게 대출해줄 때 이자율이 6%라면 이 가운데 정부가 4.5%를 부담해주고 고객은 나머지 1.5%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차상위계층·신혼부부·다자녀·고령자·국가유공자 등에게는 1%p가 추가된 5.5%까지 지원된다. LX하우시스는 전국의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활용해 노후

LG유플러스, LG전자와 6G 핵심기술 선점 나선다

통신 네트워크와 단말·플랫폼 역량 결합해 AI 기반 6G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의 선행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맨틱 통신(Semantic Communication)과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6G 상용화 시점의 기술 확보를 넘어, 미래 통신 환경의 구조를 좌우할 핵심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표준화 논의까지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차세대 이동통신은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경쟁을 넘어, AI를 통해 네트워크 효율을 높이고 보안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단말·플랫폼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기술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 분야 중 하나인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정보의 양 자체보다 정보의 의미와 맥락을 중심으로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6G 시대의 초저지연·초고효율 통신 구현에 필요한 기반 기

알렉스 웡 한화 CSO, 세종 국가전략 포럼서 ‘한미동맹 고도화 방안’ 제시

‘트럼프 2기와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 주제로 한·독·일 전문가들과 토론

한화그룹 알렉스 웡(Alex Wong) 글로벌 전략 총괄(CSO)이 한미동맹이 기존의 안보 담론에서 나아가 생산 역량과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실질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웡 CSO는 2일(목)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41회 세종 국가전략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세종 국가전략 포럼은 1983년 설립된 외교·안보·통일 분야 민간 공익 연구 기관인 세종연구소가 주최하는 대표적 정책 토론 플랫폼으로 국내외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석학이 참여하는 한국 외교·안보 정책 논의의 핵심 무대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트럼프 2기와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 (Trump 2.0 and South Korea’s Foreign Policy)’을 주제로 진행됐다. 웡 CSO는 ‘트럼프 2.0과 신국제질서(Trump 2.0 and New Global Order)’ 세션에서 야부나카 미토지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웡 CSO는 이날 포럼에서 변화하는 국제 안보 환경이 한미동맹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첨단 제조업 및 중공업 분야에서 축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 마이클 장을 순환 최고경영자로 임명하며 리더십 거버넌스 강화

AI 시대 혁신적인 C레벨 인재 양성의 핵심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폭스콘(Foxconn)', TWSE: 2317)이 기업 거버넌스 활동을 심화하며 마이클 장(Michael Chiang)을 순환 최고경영자로 임명했으며, 이 핵심 역할을 통해 폭스콘은 차세대 리더십 후보군을 강화하고 세계 최대 전자 제조업체이자 선도적인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이번 전환은 폭스콘의 C레벨 인재 양성 및 제도적 혁신의 성숙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AI 시대의 도전 속에서 안정적인 글로벌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그룹의 스마트 소비자 전자 관련 사업 운영도 계속 이끌게 되는 장 최고경영자는 4월 1일부터 1년 임기로 캐시 양(Kathy Yang)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폭스콘 이사회의 영 리우(Young Liu) 의장은 "고위 최고경영자 양성의 핵심은 경영 및 운영에서의 직접적인 참여와 실전 문제 해결에 있다. 지속적인 디버깅 마인드셋과 방법론 구축을 통해 그룹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재 개발과 시스템 구축이 병행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열린 업무 인수식에서 장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기업 거버넌스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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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IBK기업은행·한국은행 업무협약 체결… GS25에서 예금 토큰으로 결제한다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국민의 소비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인 것이다. 업무협약은 2일(오전 9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으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예금 토큰을 발행하고 소비자는 이를 활용해 GS25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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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경영애로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통한 성장회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성 지원 등 내실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총 70억원(특별출연 55억원, 보증료지원 15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총 2,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해외진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기업 ▲유망창업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먼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게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2%p 차감 지원한다. 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게는 2년간 보증료 0.5%p를 지원해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