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2일 오전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 주재로 주요 경영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 사태 관련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제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곤란해지면서, 가스공사는 국내 가스 수급 영향과 비상대응계획 점검에 나섰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LNG 교역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카타르 및 UAE의 수출 항로며, 가스공사의 도입물량 중 일정 부분도 동 해협을 거쳐 수입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재고를 보유하여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또한, 단계별 수급비상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사태의 장기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는 국민생활과 국가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만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긴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으며, 아울러 중동지역에 파견된 해외근무자의 안전조치 현황도 점검했다.
LG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1위 AI 원팀 LG’의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 [최초 공개] 원팀 LG, ‘K-엑사원’ 청사진…국내 1위 넘어 글로벌 최고 수준 모델 목표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와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국가대표 AI 모델로 개발 중인 ‘K-엑사원(EXAONE)’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가 지향하는 AI는 지능의 높이 경쟁이 아닌 현실 세계(Real World)에서 인간의 삶을 돕고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를 만드는 것”이라며, “AI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무엇을 만들지가 핵심이며, AX의 단계를 넘어 현실의 물리적 공간인 실세계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AI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날 처음으로 ‘K-엑사원’의 향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리더십 확보 ▲전문가 AI 지향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적용 확대 ▲지속 가능한 AI를
SK텔레콤(CEO 정재헌)이 오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AI 인프라 · 모델 ·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AI’ 경쟁력을 선보인다. SKT 전시관은 MWC26 행사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 중앙에 위치한다. ▲AI 인프라(AI 데이터센터(DC), 네트워크 AI, 마케팅 AI) ▲AI 모델 ▲AI 서비스 ▲AI 에코시스템 등 각 존(Zone)에서 총 27개 아이템을 전시한다. 여러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관은 약 992㎡(약 300평) 규모다. 해당 전시관이 자리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은 MWC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전시장이다. 주요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모여 첨단 미래 기술·서비스를 전시하는 MWC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SKT는 이곳에서 삼성전자, 인텔, MS, 도이치텔레콤, 퀄컴 등과 신기술 경쟁을 벌인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SKT의 AI(AI for Infinite Possibilities)’다. SKT는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무한 확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