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Hero Wall'을 통해 HBM4부터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메모리 로직 설계 Foundry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반도체 기업(IDM)만의 강점을 부각했으며, 'Nvidia Gallery'를 통해서는 AI 플랫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AI Factories(AI Data Center) Local AI(0n-device AI) Physical AI 세 개의 존으로 구성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GDDR7, LPDDR6, PM9E1 등 차세대 삼성 메모리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한편 행사 둘째 날인 3월 17일(현지시간)에는 엔비디아의 특별 초청으로 송용호 삼성전자 AI센터장이 발표에 나서 AI 인프라 혁신을 이끌 엔비디아 차세대 시스템의 중요성과 이를 지원하는 삼성의 메모리 토
몰리셀(Molicel)이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연합(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RBA)으로부터 자사의 공장이 공식적으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권위 있는 인증은 글로벌 지속 가능성 및 윤리적 공급망 리더십을 향한 몰리셀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 산업 연합체다. 실버 등급 획득은 몰리셀 공장이 엄격한 검증 평가 프로그램(Validated Assessment Program, VAP), 즉 높은 수준의 제삼자 현장 감사를 통과했음을 의미한다. RBA 실버 등급 인증은 RBA 행동 강령의 5대 핵심 축에 걸친 몰리셀의 포괄적인 준수를 반영한다. 노동 및 보건 안전 분야의 높은 기준을 통합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안전 프로토콜을 통해 모든 팀원의 공정한 대우와 신체적 안전을 보장한다. 나아가 환경 책임 및 윤리에 대한 몰리셀의 헌신은 책임 있는 광물 조달을 포함해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이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장기적인 준수와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보장하는 견고한 경영 시스템으로 뒷받침된다. '녹색 전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배관 스풀(Spool) 제작 자동화 공장인 '파이프 로보팹(PIPE ROBOFAB)'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 산업통상부, ENI, MISC 등 선주사, 국내외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원영 삼성중공업 노사협의회 위원장은 "AI와 자동화는 모든 산업계에서 피할 수 없는 큰 흐름이나, 조선물량 확대로 일자리를 더 늘려 현장사원들의 고용안정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노사는 원활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선박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배관은 설계 도면에 따라 엘보(Elbow), 티(Tee), 플랜지(Flange) 등을 용접하여 하나의 단위로 조립하는 스풀 제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배관 설계부터 자동 물류, 고정밀 가공 및 계측, 정렬, 용접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비전 AI기술과 결합해 자동화 생산 체계로 구현한다. 삼성중공업 파이프 로보팹은 연면적 6,500㎡ 규모에 연간 약 100,000개의 배관 스풀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