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대표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한 2025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고 유튜브, OTT를 통해 송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을 주제로 진돗개 ‘왕구’와 아기새 ‘므앙이’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농협손해보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해당 광고를 통해 캐릭터가 가진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와 함께, 농협의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도 송출된다. 왕구가 아침·점심·저녁 식탁에 등장해 우리 쌀의 맛과 가치를 재치 있게 표현한 20초 분량의 영상이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후속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의 일관된 메시지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왕구·므앙이 캐릭터를 통해 회사가 전달하고 싶은 긍정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4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09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평가와 함께 금융회사 120곳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이사회 중심 ESG 경영체계 구축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위원회 운영 △ESG리스크 관리 체계 우수 △감사위원회 독립성 및 전문성 유지 등을 통해 다년간 안정적인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운영해 온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이사회가 주요 경영 현안과 리스크 관리, ESG 및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실질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와 지배구조 신뢰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보험사로서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ESG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교보생명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달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대상자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발생 시 평균 90시간 걸리던 발견 시간을 약 1시간 내외로 단축할 수 있는 핵심 안전망 제도다. 교보생명은 사전등록 확산을 위해 재무설계사(FP) 조직 중심의 현장 안내 체계를 강화한다. 다음달 전국 전속 FP에게 안내 전단지 8만 부를 배포해 고객 방문 및 상담 과정에서 아동·장애인·치매 환자 가정에 사전등록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등록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7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0만명의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헬스케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보는 핵심 인력으로, 교보생명은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를 시작한 2010년 이래 16년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수성했다. 역대 최장 기록이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 받은 데는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교보생명은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의 의지’를 정관 서문에 명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실천 중이다. 2022년 3월에는 이사회에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신설 했으며 ESG협의회, ESG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특히 소비자 보호 전반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과의 신뢰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 및 선포 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내부통제강화 및 고객의소리(VOC)경영지원을 강화하고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44개 산업, 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산하 조직에 고객센터를 편입했다. 5월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고객 중심 업무 처리를 비롯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 실천 등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부터는 최성국 CCO 주관으로 ‘소비자보호 6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AI 기반 해피콜 음성봇 구축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금융취약계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연말을 앞두고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가능한 임직원 기증품과 우리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의류, 생활·문화용품, 소형가전 등 의 물품을 기증 받았다. 여기에 회사가 별도로 준비한 1,0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더해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서울 소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김우식 굿윌스토어 밀알성북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농촌,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부터 8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32개 부서가 참여했다. 올해 캠페인은 ‘우리의 다짐(부제: 우리 팀의 한마디가 고객 만족의 불을 켜다)’을 주제로, 각 부서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보호실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우수 3개 부서가 선정했으며, 선정 문구는 부서 명패로 제작돼 전달된다. 또한, 우수 문구는 흥국화재 공식 홈페이지 ‘소비자라운지’에도 게시돼 CCM의 가치를 내부 구성원은 물론 외부 고객에게도 알릴 계획이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상품·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관리되고 있는지를 국가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며, 기업의 소비자 보호 역량과 체계적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단순한 제도 충족을 넘어, 고객 신뢰 확보, 서비스 품질 개선, 기업의 지속 가능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별도로 평가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배구조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KB손해보험은 ESG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을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하고, 금융·회계·위험관리 등 이사회 대상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사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의 보수 등 주요 지배구조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7년 연속 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KB손해보험의 건전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희망파트너로 성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