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에 ‘주주 우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주 우대 서비스는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할 때 투자 본연의 혜택 이외에, 그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주주로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로 주주로써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실시간 잔고에 기반한 주주 확인 및 쿠폰 발급/사용 시스템을 IR큐더스와 함께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주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신한 SOL증권 앱의 My Page에서 내가 보유한 주식의 우대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하여 주주라면 쿠폰을 발급 및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쿠폰을 제공하며, 주주일 경우 더 큰 혜택의 쿠폰을 제공한다. 현재 식음료 및 생활용품 10여 개 기업들의 주주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료, 편의점, 주유소, 수입차, 포털 등이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한일현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신한 SOL증권은 쉽고 편한 투자는 기본이고 그 외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16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15조원을 넘긴 후 2개월 만에 1조원이 증가한 규모다. 한국투자증권 2024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15조8184억원으로, 2023년 말 12조9601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0%, 60%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의 2020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23% 수준이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은 1년 수익률 26.56%를 기록하며, 올해 3분기 연속 증권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약 800개에 달하는 ETF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비대면 전환도 선도했다. 지난해 디지털연금부를 신설해 카카오뱅크 등 대형 금융플랫폼과 손잡고 IRP 계좌 개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은퇴를 앞둔 시니어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채권형 ETF 등 변동성 낮은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하나증권 고유의 AI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분배금, 배당 발생이 예상되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낮은 변동성과 수익 추구를 기반으로 한 노후자금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국내투자형과 해외투자형 상품 두가지로 출시됐다. 국내투자형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은 고배당 ETF와 채권형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채권 상품을 통해 안정성 또한 동시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미국 상장 채권형 ETF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낮은 변동성과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로 복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안창국 하나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시니어 자산가 손님들을 위한 금융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꾸준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시니어 손님을 위한 새로운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381170)’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은 3조 2,40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이자, 금리형과 미국 대표지수형 등이 모두 차지한 국내 전체 ETF 순자산 상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테마형 ETF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미국 빅테크 투자 ETF다. 최근 1년간 수익률 63.6%로 나스닥100 지수를 상회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ndxx US Tech Top 10 Index’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빅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 시장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AI플랫폼&소프트웨어, AI디바이스&서비스 등 AI 관련 테마 전반에 투자 가능하다. 특히 ‘TIGER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해외주식 관련 다섯 가지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는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로 신규계좌개설 고객 또는 24년 7월~12월(6개월 휴면)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고객에게는 미국주식(ETF포함) 온라인 수수료 5개월 0%, 이후 7개월 간 0.05%가 적용된다(단, SEC Fee 0.00278% 및 매도 시 유관기관 제비용은 고객부담). 추가로 1년 동안 미국달러 환전 시 95% 우대율까지 제공된다. 두 번째 ‘해외주식 웰컴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생애 최초 개설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인기 미국 주식 6개 종목(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 AMD) 중 하나를 최소 3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금액 중 랜덤으로 확정 지급한다. 추가로 첫 거래 시 마이신한포인트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세 번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타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이전 후 거래할 시 구간 별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한 달간(~4/30) 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한투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3월 31일까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Mov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른 금융사에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자산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전 자산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 최대 60만원, 해외주식 최대 35만원, 채권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외 상장주식이 대상이며, 채권은 국공채•특수채•회사채 등이 해당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앞선 투자 환경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도 ‘TIGER 액티브 ETF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투자자들을 위해 리뉴얼 된 이번 가이드북에는 ‘TIGER 액티브 ETF’ 8종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해당 ETF 운용역의 각 분야 시장 전망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리서치2본부 정한섭 본부장은 “올해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AI로 인한 생산성 확대 및 규제 완화로 AI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하며 “‘TIGER 글로벌AI액티브(466950)’에 새로운 수혜 종목들을 적극 편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A472150)’를 운용하는 전략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강달러 수혜가 예상되는 수출 기업이나 주주환원 강화 기업들의 올 한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다만 국내외 변동성이 확대 예상됨에 따라 커버드콜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TIGER 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공모펀드 운용 노하우와 ETF 혁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시리즈' 2종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총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2종 ETF는 최근 ‘테슬라’를 새롭게 편입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기준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490090)’의 상장(2024년 8월 27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592억원이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는 AI 관련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중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며, AI를 통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해내는 빅테크 기업들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커버드콜 버전인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93810)’는 AI빅테크의 성장성을 따라가면서 타겟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매월 15일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다. 빅테크의 성장성과 매월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얻을 수 있어 2024년 10월 15일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상장 이후 8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95억원이다. 'TIGER 미국AI빅테크10 ETF 시리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