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가 신제품 ‘뮤신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앰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탱글한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됐다.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는 4가지 핵심 성분을 한 포에 담아 설계했다. 국내산 생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300달톤의 저분자 타입1 콜라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겔을 함유했다. 타입 1 콜라겐은 체내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저분자 300달톤의 미세 분자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납작복숭아 과즙을 농축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동아제약 브랜드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미약품의 소아·청소년 대상 천식·비염 동반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츄정’이 임상 4상 연구에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다년성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 옵션으로 권장한다’는 전문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AAAAI) & 세계 알레르기 기구 공동 학술대회(World Allergy Organization Joint Congress)’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몬테리진츄정의 임상 4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OO일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맡았으며, 연구 결과 논문은 작년 11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AAIR(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는 다년성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있는 6~14세 소아 환자 147명을 몬테리진츄정(몬테루카스트 5mg+레보
이디야커피가 서울시, 서울시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인 ‘이디야커피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 나도 바리스타’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이디야커피가 현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형태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리스타 교육 과정은 총 34명의 다문화가족이 선발되며, 교육은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추출 △메뉴 실습 △포스기 사용 △고객응대법 등 바리스타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종 수료자에게는 바리스타 3급 자격증과 이디야커피 직영 매장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청소년들의 방과후 지역 내에서의 돌봄과 활동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청문! 다놀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의 필요성을 보완해 다양한 창의적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다놀교실 사업은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금요일의 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시 광정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시설 내 댄스실, 연극연습실, 동아리실
이디야커피가 오는 3월 23일까지 브랜드 모델 변우석을 만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 멤버스’ 앱 스탬프 적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1일 초청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0월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변우석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포토 카드,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 등 마케팅 활동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변우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디야커피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응모 이벤트는 3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 앱을 통해 적립하면 출석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하루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5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25일에 개별 발표되며, 선정된 70명의 고객은 4월 1일에 진행되는 변우석과 만날수 있는 자리에 초청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당첨자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hy는 상해를 포함한 중국 각 지역의 패밀리마트 2200개점과 세븐일레븐 600개점에 윌 2종을 입점하고, 판매에 나섰다. 향후 판매 지역이 확대되면 취급 매장 수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2억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천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3천억원을 넘어섰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편의점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K-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hy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자사 대표 브랜드 윌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대만 등으로 거래 국가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2월 초 북미 최대 한인마트 'H마트'를 통해 미국에 선보인 윌은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지난 28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신규로 선발된 116명을 포함한 장학생 409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 중 174명에게는 11억원의 학자금 및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자금 장학생 104명(국내 63명/해외 41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공과금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없이 무상으로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보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대학 밀집지역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1호관), 동대문구 휘경동(2호관), 광진구 중곡동(3호관), 영등포구 영등포동(4호관)에서 운영중이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지우(숙명여대) 씨는 “제 인생의 여정에서 각자 소중한 꿈을 꾸며 모인 장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게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달 28일 열린 디지털 산업 시상식 '2024 앤어워드(&Award)'에서 그랑프리 2개, 위너 1개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앤어워드(&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귄위있는 디지털 산업 시상이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심사해 통해 선정한다. 소셜미디어 분야에서는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맛깔스튜디오’는 Z세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부리부리 주전부리, ▲스낵빙고, ▲맛깔피플 등 예능형 콘텐츠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대중에 알렸다. 맛깔스튜디오의 콘텐츠 총 조회수는 23년 대비 24년 약 8배 증가했으며, 구독자 반응(좋아요, 댓글)은 20배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맛깔스튜디오의 대표 콘텐츠인 ‘부리부리 주전부리’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글로벌 소비자 공략을 위한 K-과자 토크쇼 콘텐츠다. 명동, 홍대,
올 3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슈크림 페스티벌이 열린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스테디 셀러 ‘슈크림 라떼’와 슈크림 라떼를 말차 버전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슈크림 말차 라떼’를 선보이는 등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제상품들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린다. 슈크림 라떼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음료다. 천연 바닐라 빈이 들어간 노란 슈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으로, 달콤한 맛과 진한 바닐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슈크림 라떼는 지난해에만 300만 잔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다. 이는 매장 통상 영업시간 내 1분당 100잔씩 판매된 것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을 따져보면 2,100만 잔 이상으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스타벅스는 올해 슈크림 라떼 출시 9년 만에 처음으로 슈크림 라떼 맛과 비주얼에 변주를 준 ‘슈크림 말차 라떼’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말차와 슈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쌉쌀한 맛의 음료로 푸른 새싹을 연상시키는 초록 빛깔 비주얼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이달 5
쿠팡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섰다. 경기침체와 생산인구 감소, 판로채널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어온 전국의 중소상공인과 지역 농어촌이 쿠팡을 통해 빠르게 경영위기를 돌파하고 성장 보폭을 늘려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 수만 ‘작은 사장님’ 모인 착한상점, 지난해만 2조 매출 쿠팡은 착한상점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 3조원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첫 론칭한 착한 상점은 2023년 말 1조원을 돌파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 간 2조원의 추가 매출을 내며 전년 대비 3배 넘게 성장한 것이다.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한해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했다는 것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평균 매출 증가율과 비교해 두드러진다. 전국 소상공인들의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지난해 0.57% 역성장했다(한국신용데이터).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위기 속에 쿠팡 착한상점이 고성장이 가능한 판로를 연 셈이다. 착한상점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률은 쿠팡Inc의 2024년 전체 성장률(29%, 원화기준)도 크게 상회했다. 착한상점은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선보인 상설기획관으로 쿠팡은
삼양그룹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케이씨아이(KCI, 대표 이진용)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기업의 총체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이내)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15% 이내) △브론즈(상위 35% 이내) 등급을 부여한다. KCI는 2013년부터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받기 시작해 2024년 처음으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상위 1% ESG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ESG위원회 운영을 통한 거버넌스 체계 강화, 임직원 대상 ESG 교육 확대, 협력업체 평가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관리 개선, 친환경 원료 사용 확대 및 탄소 배출 저감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CI 이진용 대표는 “KCI는 전 세계 46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3월 한 달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무료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출석체크 적립금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체크 적립금 드림’ 이벤트는 정원e샵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조건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정원e샵 로그인 후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 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7일을 출석하면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4회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한 달 내내 빠짐없이 출석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천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급된 적립금은 최소 사용 금액 등의 제한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가입 고객도 동일한 혜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 회원에게 제공하는 50% 할인 쿠폰과 총 6천원의 적립금까지 추가 제공돼,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원e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이번 출석체크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보다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에서 골다공증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 및 약력학적 유사성을 확인, 미국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 두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 엑스지바는 지난해 두 제품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액이 약 65억 9,900만 달러(한화 약 9조 2,000억원)[1]에 달한다. 그중 미국에서만 전 세계 매출의 67%에 달하는 약 43억 9,200만 달러(한화 약 6조 1,500억원)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빠르면 연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서 두 제품을 출
경동제약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기념 엠블럼은 ‘Infinite KD’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50년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무한한 성장 동력과 창조적 열정을 함께 담아냈다. 숫자 50의 동그란 모양을 무한대 기호에서 착안해 무한한 가능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고, 기존 경동제약 CI에 사용한 시그니처 색상을 추출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젊고 트렌디하게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굵고 안정된 느낌의 서체를 사용해 신뢰감과 전문성을 부각했다. 경동제약은 이번 50주년 엠블럼은 경동제약이 건강과 행복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다짐을 시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0년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경동제약은 전통과 가치를 기반으로 혁신과 변화에 도전하며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대표 제약 전문 기업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출시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의 메인 제품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이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선블록 카테고리에서 재구매율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올리브영은 자체 발행 중인 온라인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지금 쟁여야 하는 N병템 올림픽’을 주제로, 시트팩, 에센스, 크림, 선블록, 아이라이너, 립틴트, 스낵 등 총 7개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환절기(3~5월)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재구매율 1위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딘시의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은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선블록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재구매율 1위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 측은 ‘데일리 파데프리 아이템’, ‘자연스러운 블러 효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핵심 리뷰 키워드로 뽑았다. ‘딘시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은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고기능성 비건 제품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 무기자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