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현장 중심 경영철학으로 고객신뢰 구축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구 대표는 전국의 분양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내부를 면밀히 검토하며,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견본주택을 찾아 1시간 넘게 머무르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영은 고객 신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 차별화된 주거 가치 제공…광폭거실 및 혁신 평면 설계 도입 2021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되며 대기업 반열에 오른 대방건설은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를 통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브랜드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 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콜센터 상담사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NH CS-AWARD(우수 상담사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NH CS-AWARD’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우수 상담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조혜정, 채원 상담사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김경화, 윤지연, 장서윤 상담팀장은 우수 관리자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 신인상 등 분야별로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성심껏 응대해주신 상담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NH농협손해보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로 인증 받았으며,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전문 상담심리사가 상주하는 상담실을 운영하여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5일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ICT(정보통신기술)·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 KB금융그룹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 참석했다. GSMA는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및 관련 기업들이 가입한 국제 산업 협회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MWC 행사를 통해 이동통신과 ICT 업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동통신 기술·정책과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MWC 2025에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양종희 회장과 최재홍 사외이사,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의 디지털, AI 업무 관련 실무진 등 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선도기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써,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 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과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누적 기부금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투자 기업 모집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
LG유플러스가 이달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를 통해 선보인 AI 기술이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MWC 단독 전시관에는 나흘간 매일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주요 통신 기업들이 모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장 안전한 통신 AI를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ixi-Gardian)’ ▲통화 녹음 요약을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액셔너블 AI ‘익시오(ixi-O)’ ▲AI 시대 국내외 기업들의 AX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의 효용을 체험할 수 있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체험에는 관람객이 몰리며 AI 시대 보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실제로 관람객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합성된 음성을 확인하고 익시오가 AI가 합성한 음성을 감지하는 체험을 하며, 음성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성능을 체감했다. 전시장 중앙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특화 교육공동체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청소년들의 방과후 지역 내에서의 돌봄과 활동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청문! 다놀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의 필요성을 보완해 다양한 창의적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다놀교실 사업은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화~금요일의 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군포시 광정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시설 내 댄스실, 연극연습실, 동아리실
현대자동차는 6일(목)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지난 1월 △대형 SUV(Large SUV) △컴팩트 SUV(Compact SUV) △도심형 차(Urban Model)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고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싼타페는 대형 SUV 부문 수상에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ID.4 GTX를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N 라인과 폭스바겐 ID.4 GTX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4점으로 ID.4 GTX(580점)를 제쳤다. 아이오닉 5는 차량이 처음 출시된 2021년 진행한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 ID.4보다 14점 높은 577점을 받았으며, 2024년 출시된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도 ID.4를 제치면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바디 항목인 실내 공간, 개방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