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42개 매장에서 마이핏의 설맞이 선물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1월 23일까지 올인원 고함량비타민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 유기농 레몬을 통째로 착즙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을 비롯해 3초에 1포씩 판매되는 베스트 셀러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 체계적인 항산화 설계로 젊음과 활기를 찾아주는 ‘마이핏V 코큐텐 코엔자임 Q10’ 선물세트 등 다양한 마이핏 제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구매금액별로 최대 2만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쿠폰도 지급한다. 추가로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자일리팝 레몬향 15g, 이지스마트 구미츄, 마이핏 더진한 석류콜라겐 젤리 등 사은품을 증정해 다양한 동국제약 뉴트리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달 16일, 22일에는 브랜드 스토어 ‘알림 받기’ 고객 대상으로 24시간 9,900원 타임세일 특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백화점 42개 매장에서는 1월 31일까지 마이핏 프리미엄 라인인 ‘마이핏 오리진’ 제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3월 1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하는 박카스D와 일반 대리점에 유통하는 박카스F의 공급가격을 소폭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1년 11월 1일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인상 폭은 공급가격 기준 10.9% 인상된다. 박카스F도 2021년 12월 1일 이후 3년 4개월 만에 공급가격 기준 11.1% 인상된다. 이번 가격인상은 일반 대리점에 유통하는 박카스F에 한한다. 이번 가격인상은 그동안 고객의 부담을 감안하여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원부자재와 제조경비 등 제반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결정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의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혁신 신약 기업으로 도약 의지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JPM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Main Track)에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Unveiling Our Strategy for Advancing Innovative Drug Pipelines)'을 주제로 신약 개발 성과와 향후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공개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이날 발표에 나선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서진석 대표는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11종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지난해 조기 달성하며 이미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능력을 대외적으로 충분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셀트리온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항체 의약품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신약 개발을 향후 셀트리온의 성장을 견인할 쌍두마차로 제시했다. 먼저 지난해 월드ADC에서 최초 공개한 비소세포폐암
한미사이언스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 온라인팜이 약국 전용 탄산 에너지드링크 ‘스파클링 프리미엄 레시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파클링 프리미엄 레시피’는 기존 프리미엄 레시피 라인의 신제품으로, 탄산이 함유되어 청량감이 있는 건강음료다.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000mg을 비롯해, 간 해독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진 베타인(500mg)과 비타민C(500mg) 등이 포함됐다. 특히, 대체당을 사용해 18kcal수준의 ‘제로슈거 저칼로리’ 제품으로, 비만, 당뇨 환자 역시 당분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의 선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카페인 버전과 제로카페인 버전 2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학업, 수험,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1030세대가 건강하게 에너지 드링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약국의 주 고객층인 4060세대 또한 카페인과 설탕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도록 한미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섬세하게 배합했다”며 “기존 약국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탄산 에너지드링크를 통해 건강과 톡 쏘는 청량감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팜은 ‘스파클링 프리미엄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투약 환자의 혈우병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발색측정검사(Chromogenic assay, 이하 CSA 검사)가 국내에 상용화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CSA 검사를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신설했으며, 해당 항목은 1월 1일부터 적용 중이다. CSA 검사는 혈우병 환자의 응고인자 활성도를 측정해 질환의 중증도를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A형 혈우병 환자에게 부족한 제8인자 활성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헴리브라와 같은 비응고인자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기존 국내에서는 주로 1단계 응고검사(One-Stage Clotting Assay, 이하 OSA 검사)가 사용됐다. 하지만 OSA 검사는 경증 환자 진단의 정확성이 낮고, 헴리브라 투약 환자의 중증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제혈우연맹(WFH)은 OSA와 CSA 검사를 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헴리브라 투여 환자의 혈우병 중증도 검사, 8인자 병용투여 후 지혈능력검사 시 CSA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는 “CSA 검사 상용화로 헴리브라 투여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고효능 아이크림 ‘환유 동안고’에 컨투어 마사저와 환유 5종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스페셜세트를 출시했다. 환유는 고귀한 산삼의 생명력과 영양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더후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더후는 새해를 맞아 환유 동안고를 중심으로 스페셜세트를 구성하고, 패키지에 환유 라인의 상징인 봉황의 힘찬 날갯짓을 모티브로 새로운 한 해의 소망과 행복을 미학적으로 담았다. 주요 제품인 환유 동안고는 17년 산삼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삼 세포 성분을 담아 독자 개발한 ‘임페리얼 유스 콤플렉스TM’을 함유한 고효능 아이크림이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에서 환유 동안고를 8주간 사용한 후 눈가 주름 크기를 평가한 결과 이전보다 23.2% 개선돼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선사한다. 환유 동안고 스페셜세트에는 환유 라인 최초로 컨투어 마사저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컨투어 마사저는 얼굴 윤곽에 따라 부드러운 곡선 면으로 설계된 페이셜(얼굴) 마사저로, 환유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생기와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에디션 제품에는 컨투어 마사저 외에 환유보액, 환유진액, 환유고 등 소용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부동의 1등 페스츄리 후렌치파이의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신작 ‘쁘띠초코’를 출시한다. 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1봉지에 2개씩 넣어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도 편하고, 달콤쌉싸름한 헤이즐넛초콜릿이라 조화로움도 일품이다. 64겹의 극강 부드러움으로 사랑받는 원작의 DNA를 그대로 담은 고급스럽고 깜찍한 변신이라 이름도 ‘쁘띠(작고 귀엽다는 프랑스어)’다. 1982년 출시된 후렌치파이는 그간 12억개(8천만갑)가 넘게 판매되며 누적매출 4000억원을 넘었다. 전국민이 24개씩 먹은 수준이다. 2014년 연매출 15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페스츄리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확고한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리지널 단일 제품에 새로운 신형 전략 제품이 추가되며 올 처음으로 연매출 2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작 ‘쁘띠초코’는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한입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사이즈만 줄인 것이 아니라 1년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최적의 크기와 모양을 찾은 덕분이다. 크기가 작아지면 64겹 속에 오븐의 열기를 골고루 전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2년 5월 브랜드 론칭 이후 매년 목표 매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2년 6개월 만에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제로(ZERO)’는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현재 건과, 빙과, 유가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19개 제품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지를 넓히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신제품 ‘제로 초코파이’는 출시 50일 만에 600만봉(50만갑)이 판매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초코파이는 출시 전 시행한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 제로 콘셉트 희망 제품 1위를 차지했으며, 롯데웰푸드는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2년여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무설탕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들어간 제로 초코파이를 만들어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제로 브랜드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도 라인업 확장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웰푸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