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시즌 한정 음료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다시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는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요거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음료로, 2024년 1월 출시돼 한정 판매된 이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딸기 음료 2종(△설향 딸기 블라스트 △딸기 연유 라떼)과 함께 총 3종의 딸기 음료를 운영한다. ‘설향 딸기 블라스트’는 딸기의 풍미와 청량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딸기 연유 라떼’는 딸기와 부드러운 연유를 조합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토핑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과일과 요거트의 조합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어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재출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벨먼(VEILMENT)’에서 2025년 설을 맞아 ‘센티드 모먼트(Scented Moment) 라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벨먼 센티드 모먼트는 전문 조향사가 조합해낸 특별한 향이 돋보이는 라인이며, 명절 시기에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센티드 모먼트 ‘플로럴 세트’는 욕실을 마치 미술관처럼 꾸미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샴푸 415 ml와 컨디셔너 415 ml, 바디워시 415 ml로 구성했다. 특히 바람에 날리는 플로럴(꽃) 향기를 담은 센티드 모먼트 라인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낸 클래식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의 전문 조향사의 손에서 탄생한 각종 시그니처 향들 역시 이 세트의 특징이다. 샴푸와 컨디셔너는 그린 애플과 아이리스, 바닐라 향이 상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바디워시에는 경쾌한 그린 노트와 은은한 플로럴 머스크 향을 담았다. 또 피부 환경과 유사한 pH 포뮬러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균형 잡힌 모발과 피부에 도움을 준다. 센티드 모먼트 ‘바디케어 세트’에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 회사인 로베르테(Rob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의 설화수는 2025년을 맞아 재탄생을 상징하는 뱀의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근본을 케어하는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의 기획 세트와 촉촉한 제형으로 숨 쉬듯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강렬한 골드와 레드 및 설화수의 시그니처 색상인 앰버를 활용해 부활을 상징하는 뱀의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더 아름답고 고운 피부로 재탄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용기 디자인의 경우 새로운 시작과 변화, 치유, 재탄생의 상징성을 지닌 뱀을 설화수만의 미감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뱀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 패턴을 수놓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새로운 윤조에센스는 대용량으로 출시해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의 얼박이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3가지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 상큼함을 전한다. 210ml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데, 겨울철의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치질이 발병하기 쉽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 중 치질의 월별 환자수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내려가는 11월부터 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에는 11월 76,797명, 12월 79,972명까지 늘어났으며, 2023년에도 11월 71,969명, 12월 75,426명, 2024년 1월 82,761명으로 환자 수가 증가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치질’이라는 단어에 대한 검색 건수도 꾸준히 늘어나며 기온이 떨어질수록 치질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질은 기온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 외에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이 되는 만성질환이자 생활습관병이다. 변비, 과음, 과로, 스트레스, 비만, 임신과 출산, 복압이 커질 수 있는 운동이나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가 치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술을 줄이는 등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배변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문에 가해지는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2025년 새해 소망을 힘차게 응원하는 ‘홈런볼 신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승리를 부르는 국가대표 야구과자 홈런볼이 새해를 맞아 준비한 ‘소망 홈런볼’이다. 2025년에 모두가 원하는 소망 메시지를 담아 대박 홈런을 날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찬 응원에 나선 것이다. 2025년 모든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대용량 사이즈 홈런볼 25만 개를 준비했다. 넉넉한 대용량이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눠 먹기도 좋다. 대형 홈런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달콤한 과자도 즐기고 새해맞이 힘찬 응원과 행운까지 전달하기 안성맞춤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새해 소원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4가지 소망을 선정했다. ‘건강 홈런’과 ‘머니 홈런’, ‘취뽀 홈런’과 ‘내인생 홈런’ 등 누구나 원하는 새해 소원을 담았다. 홈런볼 마스코트 ‘로(Ro)’가 신입사원 정장과 선글라스를 쓰고 돈을 움켜쥐는 모습으로 등장해 힘찬 응원을 전한다. 여기에 꽃길을 걷자는 의미에서 꽃,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사원증 등 재미있는 디자인 포인트도 더했다. 제품 앞면의 QR코드를 통해 새해 소원도 빌고, 행운도 점쳐보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해 소원을 댓글로 공유하는 ‘
CU가 지난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가 고물가 시대에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5천만 개 판매량을 돌파했다. 실제 득템 시리즈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출시 약 4년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량 5천만 개를 넘어섰다.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번씩 구매한 셈이다. 특히 최근 지속된 전방위적 물가 상승에 더욱 인기가 높아지며 작년 한해에만 3천만 개가 넘게 팔렸다. 누적 1천만개 판매에 2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무려 6배 이상 그 판매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높은 인기에 맞춰 CU 득템 시리즈는 지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60여 종이 출시됐으며 꾸준히 그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최근 출시를 강화하고 있는 상품군은 바로 안주류다. CU는 먼저 ‘먹태구이 득템 2종(빠삭, 촉촉)’을 출시했다. 최근 일상 속에서 건강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건강한 안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최대 66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먹태구이를 기획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120g의 대용량을 9900원에 구성해 NB 제품 대비 중량당 가격이 1/3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MD가 직접 시장조사를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김홍철)이 국내 최초로 하이볼과 와인을 결합한 신개념 주류 ‘와인볼’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앙리마티스 와인볼’ 2종을 출시하고 ‘와인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앙리마티스 와인볼은 ‘카티아 레드 와인볼’과 ‘나디아 화이트 와인볼’ 두 가지 상품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앙리마티스의 명화 카티아와 나디아를 패키지에 담아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앙리마티스 와인볼’은 일명 ‘하이볼의 최종 진화판 상품’으로 국내 최초로 프랑스에서 수입한 와인 원액 약 20%를 함유한 상품이다. 앙리마티스 와인볼은 특유의 풍미와 분위기를 즐기는 ‘와인’과 시원하고 가볍게 마시는 ‘하이볼’의 장점만 모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드럽고 향긋한 와인의 풍미와 청량감이 함께 느껴져 특히,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등과 함께 홈파티 주류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앙리마티스 와인볼 2종은 리얼 와인 원액을 담아 와인의 깊은 풍미는 살리면서도 적당한 탄산감을 가미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포도 알갱이를 담아 재미있는 식감을 강조하고 포도의 상큼한 풍미까지 동시에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