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 장치 및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휴이온(Huion)이 오늘 안드로이드 태블릿 Kamvas Slate 10의 후속 모델인 Kamvas Slate 11과 Kamvas Slate 13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휴이온의 노력을 보여준다. Kamvas Slate 11과 13은 고화질 디스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기능, 뛰어난 휴대성을 모두 갖춘 독립형 창작 장비를 찾는 아티스트와 필기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더 넓은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Kamvas Slate 13에는 12.7인치 4:3 비율의 QHD (2176 x 160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쾌적한 드로잉 공간을 제공한다. 반면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Kamvas Slate 11은 10.95인치 FHD+(1920 x 120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90Hz의 주사율과 나노 에칭 처리된 눈부심 방지 디스플레이 덕분에 사용자는 끊김 없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태블릿 모두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자랑하는 H-펜슬을 기본 제
신세계백화점이 청소용품 브랜드 ‘쿼시(Quash)’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쿼시’는 청소 공간을 가꾸고 변화시키는 행위를 재해석한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은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팝업존에서 열리며, 현장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함께 키친타올, 주방세제, 에코백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4/25~5/1), 대구신세계(5/2~8), 광주신세계(5/23~29) 등 전국 4개 점포에서도 릴레이 팝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올인원 청소 세정 롤티슈(13,900원), 스티키 점착식 청소포(29,500원) 등이 있다.
LG생활건강의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자외선이 점차 따가워지는 4월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 한 ‘피지오겔 썬케어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다. 짱구는 못말려는 1999년 국내 첫 방영 이후 30여 년 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히트 작품이다. 178년 역사의 피지오겔은 짱구는 못말려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짱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여름철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기획을 준비하게 되었다. 피지오겔 썬케어 짱구 에디션에는 저자극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썬로션’과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마일드 릴리프 썬스크린 워터프루프’, ‘레드수딩 AI 센서티브 썬스크린 어드밴스드’가 포함되었다. 또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주름 케어, 미백 케어 효과의 기능성 제품인 ‘레드수딩 AI 썬 멀티밤’,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의 ‘레드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그리고 모공 케어 효과의 ‘시카밸런스 포어솔루션 썬스크린’도 각각 짱구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각 제품의 패키지는 천방지축 뛰어노는 짱구와 가족들의 즐거운 일상을 그려낸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관계자는 “온 가족이
전 세계가 2025년 지구의 날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다혼(DAHON)이 캘리포니아주의 대표 행사인 씨 오터 클래식(Sea Otter Classic)에 맞춰 고성능과 친환경의 공존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혼 전시품의 핵심은 프레임 강성을 최적화하고 라이딩 효율을 높여 주는 혁신 기술의 집합체인 DAHON-V 기술이다. DAHON-V 탑재 시 구조적 무결성 상승과 에너지 손실 감소로 라이더는 힘을 덜 들이면서 더 멀리 갈 수 있다. 탄소 발자국 감소와 친환경 이동성 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전시된 모델 중 눈에 띄는 것은 Hemingway GR로, 여러 지형을 탐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견고한 접이식 그래블 자전거다. 펑크가 잘 나지 않는 넓은 타이어와 강화 프레임 기술,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성능 저하 없이 모험을 즐기고 싶은 아웃도어 매니아에게 적합하다. 자갈길, 바위길,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라이딩을 하고 싶어 하는 탐험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반자다. 이번 출품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K-Feather이다. 혁신적인 DAHON-V 기술이 탑재된 다혼의
예술, 기술, 상상력이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아부다비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팀랩 페노메나 아부다비(teamLab Phenomena Abu Dhabi)' 디지털 아트 뮤지엄이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에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독점 VIP 개막식 행사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Abu Dhabi Opens the Doors to Its Newest Cultural landmark: teamLab Phenomena Abu Dhabi 개막식에 모인 VIP 손님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dovico Einaudi)의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에이나우디의 감미로운 연주는 환상적인 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6000대의 동기화된 드론이 펼치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감동을 더하면서 곧 색채와 흥분과 스릴로 가득 찬 밤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브렌던 프레이저(Brendan Fraser), 앤드루 가필드(Andrew Garfield), 마블(Marvel) 스타인 폼 클레멘티에
한때 공상과학 속에만 존재하던 로봇이 이제는 소비자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제137회 캔톤 페어(중국수출입박람회, Canton Fair)에서 사상 최초로 서비스 로봇존(Service Robots Zone)이 등장하면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총 4200㎡ 규모의 전시 공간에 46개 기업이 참가해 로봇 기술이 커피 내리기, 잔디 깎기, 집안일 돕기 등 일상적인 활동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선보였다. 이제 미래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오고 있다. 카페인이 필요한 커피 애호가들은 AUBO 로보틱스(AUBO Robotics)가 개발한 바리스타 로봇을 주목해 볼만하다. 이 로봇은 동기화된 로봇 팔과 자율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탬핑, 추출, 섬세한 우유 거품 만들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하루 최대 300잔까지 제조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지치지 않는 바리스타 역할을 톡톡히 한다. 협동 로봇 분야의 전문 기업인 AUBO는 현장에서 마사지 로봇도 함께 선보여 많은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의 AI 기반 제초 로봇은 뒤뜰 유지 관리를 도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회사인 마리메꼬(Marimekko)와 세계적인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가 핀란드 커피 문화와 사려 깊은 디자인 및 일상적 의식이 주는 즐거움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발표했다. 장인 정신과 예술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이 발단이 된 이 컬렉션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설치물 ▲핀란드에서 사랑받는 꼬르바뿌스띠(korvapuusti•핀란드식 시나몬 롤)의 맛을 담은 라떼 ▲인쇄된 직물에서 우아한 커피 액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독점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메꼬와 블루보틀 커피의 컬래버레이션은4월 25일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도쿄, 후쿠오카, 상하이, 선전, 홍콩 등 10개 지역 블루보틀 커피 매장과 온라인 bluebottlecoffee.com에서 전 세계에 출시된다. 마리메꼬와 블루보틀은 각각 판화 예술과 정교한 커피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이 컬래버레이션은 예술을 향한 공통된 열정을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뿌리 깊은 핀란드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래버레이션은 공예, 디자인, 일상적 의식이 일상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공통된 믿음을
제137회 중국 수출입 박람회(이하 '캔톤페어(Canton Fair)')'가 4월 15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광저우에서 공식 개막했다.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이 세계 최대 무역 행사 중 하나는 '첨단 제조(Advanced Manufacturing)', '고품질 가정생활(Quality Home Life)', '더 나은 삶(Better Life)'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3단계 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 박람회는 총 55개 전시 섹션과 172개 제품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로봇과 통합 주택 솔루션을 위한 전용 구역이 새로 마련됐다. 제137회 캔톤페어는 온라인 플랫폼을 연중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계속해서 채택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중국 대외 무역의 안정과 질적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구조를 개선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장시홍(Zhang Sihong) 중국 대외무역센터(China Foreign Trade Centre) 부소장은 개회사에서 해외 귀빈들을 맞이하며 오랫동안 글로벌 협력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박람회가 해온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