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금현물 거래 고객 1명에게 골드바(1g)를 제공하는 ‘황금빛 행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증권의 MTS ‘주파수3’, HTS ‘주파수W’와 영업점을 통해 금현물 거래 시 거래 금액에 관계 없이 자동 응모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SK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은 앞서 온라인 금현물 거래 수수료 할인(0.33%에서 0.099%로(VAT포함),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인 바 있다. SK증권은 향후 금 투자 세미나 개최,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등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현물 거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를 공개했다.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인 주인공 ‘준혁’과 ‘시연’이 전세사기 피해를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전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은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편당 2분 내외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됐다. 숏폼 드라마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반반하우스’는 총 15화로 구성되었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금일 1시 공개된 1화에 이어 2화부터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작년부터 전세사기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여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2월,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 진행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웹툰 캠페인은 7만 7천여 개의 누적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신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크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탈수 피부(Dehydrated Skin)는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무엇을 해도 속당김과 건조함을 느끼며, 단순히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분을 머금지 못하는 상태다. 따라서 일반적인 물 타입 토너만으로는 충분한 보습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트러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온 파티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탈수 피부에 특화된 고기능 수분 케어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18종의 아미노산이 특수 배합된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 성분과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제품 사용 후 하루에 물 2L를 마신 피부보다 높은 수분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각질층 15 층 수분량 개선 및 피부 수분 밀도 135%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월 14일 시작된 영남지역 대형 산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4월부터 당사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신속히 가지급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보험금도 원활한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산불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장기보험 가입 계약자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여 주기로 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3월 31일 ‘삼삼한 데이’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손잡고 오피스, 산업체, 병원 등 전국 40여 개 단체급식장에서 저염 식단을 선보인다. ‘삼삼한 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로, 식약처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저염 식단은 식약처가 발간한 건강 요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에 수록된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로는 닭고기 볶음밥, 버섯 순두부찌개, 토마토 오리볶음, 비트 무절임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저염식 조리 노하우를 활용해 나트륨을 줄이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금·된장·고추장 등 염분류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마늘·양파가루 등 향신료나 식초로 간을 맞추는 방식이다. 토마토·비트·바나나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도 활용한다. 급식장 내부에는 홍보물을 게시해 저염식의 중요성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식사 인증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병원 환자식, 치료식 등 급식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식을 꾸준히 개발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저칼로리 저염 레시피’ 서적을 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청정 지리산 하동 매실을 바삭한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한다. 페스츄리 시장의 절대강자 후렌치파이가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매실과 첫선을 보인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실과 고소 담백한 페스츄리의 만남은 제과업계 처음이라 한층 특별하다. 제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만큼 43만 개만 한정 생산한다. 페스츄리 1등 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계절과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아 연 매출 150억을 돌파하며 인기행진 중이다. 그 인기를 이어받을 주인공으로 청량함 가득한 매실을 담아 이른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 돋기에 안성맞춤이다. 압도적인 64겹 페스츄리에 국산 매실 잼을 올려 바삭한 식감 사이 상큼함이 일품이다. 파이의 수분 관리를 위한 최적의 가열 공정을 통해 오랜 기간 보관해도 바삭함이 느껴진다. 진한 과육이 일품인 토종 하동산 매실을 사용해 달콤함과 새콤함을 동시에 챙긴 것이 또 하나의 강점. 레트로 트렌드의 대표주자 매실을 통해 전 세대 입맛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완연한 봄 날씨에 알맞게 제품 전반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국산 매실 농축액을 활용해 매실 진액의 자연스러운 색상을 챙겼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 세미나 ‘Non-US 마켓 인사이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7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외 시장에 주목하는 흐름 속에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갈수록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담은 연금 수령(인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와 테크 섹터의 회복, 그리고 구조적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진단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AI 및 전기차 등 신산업 중심의 정책 드라이브, 소비 회복 등이 주요 키워드로 다뤄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차이나+1’ 전략의 수혜와 중장기 고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시장을 조명하며, 핵심 산업과 유망 상장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인구 구조, 내수 기반 성장,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신흥국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인도를 분석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증시 전망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으로 관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한전원자력연료(대표이사 정창진)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28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원자력연료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UAE 원전에 필요한 원자력연료를 수출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전원자력연료와 과거 국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한국형 SMR인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왔다. 대우건설은 1991년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주설비공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해외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기장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 등 현재까지 약 30여개의 원자력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