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특급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월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은 최대 86%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국내 선물옵션 계좌 최초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 중 다이렉트 개인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신청일 익일부터 5개월간 KOSPI200선물 거래 시 온라인 기본 수수료를 기존 0.0018%에서 0.0003%로 낮춘 조건으로 거래 가능하다. 또한 KOSPI200옵션 및 주식선물 등 다양한 상품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포함된 상품 정보 및 상세 수수료 정보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투자상담센터(1644-9300 ☞ 4번)에서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선물옵션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선물옵션 다이렉트 온라인 수수료
LG유플러스가 25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홍범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홍범식 사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 선임의 건을 통해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된 홍범식 사장은 올해 추진할 사업 전략으로 ‘AX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홍범식 사장은 “올해는 AX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원 재배치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가치인 ‘고객 중심’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홍 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고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를 통해 지정운용사의 펀드를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은 한국투자신탁운용 · 한국투자밸류운용 · KB자산운용 · 삼성자산운용 · 한화자산운용 등 5곳의 펀드이며, 조건 충족 시 각 운용사별 5만원씩 최대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5월 30일까지는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 삼성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 KB자산운용 · 한화자산운용 등 5곳의 ETF를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상기 이벤트는 공통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이 필요하다. 순매수 조건은 개인연금, IRP, ISA중개형을 포함한 모든 뱅키스 계좌 내 투자금을 합산해 산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개연연금과 ISA중개형 계좌를 합쳐 1천만원 이상 순입금할 경우 추가 혜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김치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 기록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발표한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올해는 전국 1만28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34개 산업군의 소비재·내구재·서비스재를 인지도, 구매 경험, 이미지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했다. 올해 진행된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대상㈜ 종가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치 브랜드’ 등 인지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가격 대비 가치와 신뢰성 등을 나타내는 브랜드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종가’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1988년 탄생한 국내 최초 포장김치다. 100 % 국내산 농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4일 현대자동차그룹,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중소・중견 협력사 지원을 위한 ‘현대차・기아 협력사 동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그룹, 신보가 상호협력해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원활한 자금 지원 및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전용 상품을 출시해 동반성장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KB국민은행에서 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사에 우대보증서를 발급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KB국민은행에 총 1천억원을 예치하고, 예치금에서 발생한 자금의 이자수익으로 협력사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동반성장 금융지원은 총 1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대출 대상은 1~3차 현대차∙기아 협력사로, 회사당 대출 가능 금액은 1차 협력사는 50억원 이내, 2·3차는 20억원 이내다. 대출 금리는 협력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이차보전에 추가적으로 KB국민은행에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불확실한 대외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스피드메이트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군별 브랜드 평가인 K-BPI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자동차 종합 관리 기업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SK스피드메이트(대표: 안무인)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됐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580여개 매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비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모빌리티 생활의 동반자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지난해 9월에는 SK네트웍스로부터 물적분할해 ‘SK스피드메이트’라는 신설 법인으로 독립함으로써 사업 혁신 속도를 더욱 높이고 ‘AI 데이터 기업’으로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AI 연계의 첫 단추로 독일의 자동차 데이터 전문 회사인 DAT의 AI 자동 견적 시스템을 포함한 솔루션들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환기청정기 부문 4년, 전기레인지 부문 8년, 복합오븐 부문 1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제품과 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측정해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 우선,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하므로 겨울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요리매연을 배출하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집중 공급하는 ‘요리모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조용하게 운전하는 ‘숙면모드’, 간절기 냉방을 돕는 ‘바이패스’ 모드 등 상황에 맞는 운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SK매직의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인덕션, 전기오븐 영업권을 인수하고 레인지후드와 전자레인지를 더해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체계 안정화를 위한 전사적 협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5년 부서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들과 소비자보호팀이 참석했다.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고객이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동맹 가치 실현 확립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매니저의 역할 특강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직접 참석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도 담당자의 실질적 역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핵심가치 아래 모든 임직원이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