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자살 유족에의 사회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자살 유족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살 유족 홈페이지는 지난 해 2018년 9월부터 자살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으로 인해 자살 유족임을 스스로 밝히지 못하는 유족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고, 추모공간을 통해 고인을 향한 마음을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공모전은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의 취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사회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관련 전문가뿐만이 아니라 자살 유족이 직접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갖는다. 일반 시민과 자살 유족, 자살 예방 사업에 관련된 실무자 모두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글자의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고, 기억하기 쉬운 간결한 명칭이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9월 2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당선작은 10월 말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이 진행하는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여섯 번째로, 남우현은 일곱 번째로 참여해 우리문학에 대해 관심을 높였다.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도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아이돌이 만난 문학’ 에 합류한 이성종은 DJ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수준 높은 낭독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남우현은 재미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고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농어촌청소년을 지원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하는 등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 및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오정연이 진행하는 문학작품 낭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도 청취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단법인 성민원은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성민무료급식센터 추석 맞이 행사 ‘어르신, 한가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성민무료급식센터(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영양식과 오리고기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성민무료급식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성민무료급식센터와 명절 맞이 행사를 12년째 진행 중이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내 부모를 모시듯 정성껏 봉사해주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을용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성민원 무료급식센터의 귀한 사역에 앞으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케피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생활건강은 피부의 코어를 강화하여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이자녹스는 다양한 외부환경-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힘을 잃게 되면 주름, 탄력, 모공 등 피부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노화의 증상들이 촉진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라인은 아침, 저녁 언제든 사용해도 부담 없는 식물유래 유효성분 프라임 프로-레티놀TM을 함유하여 피부 전체를 단단하게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키워준다. 대표제품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은 연약한 눈가뿐 아니라 얼굴 전체 피부를 탄력 있고 화사하게 가꿔주며 따로 아이크림을 바를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치 하루 종일 관리 받는 듯 30시간동안 지속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찬란하게 빛나는 광채와 보습, 탄력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예민한 눈가 피부처럼 얼굴 전체 피부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감 넘치는 고농축, 고기능성 아이크림을 피부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또한 11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충남연구원은 지난 10일 태안군에 태풍 ‘링링’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238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충남연구원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중심연구는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충남연구원이 도민의 아픔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사람들의 얼굴마다 미소가 가득하다. 모처럼의 긴 연휴이기에 고향에 가거나 여행길을 오르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명절을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한 추석여행에 민들레카가 함께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추석연휴가 전일인 지난 9월 11일부터 오늘인 16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민들레카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지원 이외에 별도의 선정을 통해 여행경비 또는 유류완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대구에서 영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지적장애 가정인 김민정(가명)씨는 시어머니를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김민정씨가 말하는 시어머니는 아들, 며느리, 장애를 갖고 있는 손자를 위해 평생 희생만 한 시어머니이다. 그렇게 든든하게 가족의 곁을 지켜 오신 시어머니가 위암 3기 진단을 받았고, 최근에는 대장암 4기까지 전이되어 수술도 어렵고, 항암치료만 연명해오고 있는 중이다. 약해져 버린 건강 때문에, 마음까지 약해진 시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지난 9월 10일에 열린 ‘2019 제2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국내외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003년부터 조혈모세포(골수)기증희망자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15년 동안 약 5만 여명의 기증희망자를 등록함으로써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골수)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SNS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03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실 기증자분들과 함께 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1996년 7월 최초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을 미국 환자(재미동포 성덕 바우만)에게 시행하여 한·미 양국 간 외교관계의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1996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5283례(명)의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조정을 통해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안전한 조혈모세포 기증과 이식조정을 체계화하기 위해 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코리아텍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 학술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는 연구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4~2017년 인문사회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에 이어 또 한 차례 쾌거를 안았다. 김병근 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방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기반 창업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원에코센터에 조성된 무장애 텃밭 개장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지난 10일(화)에 가졌다고 밝혔다. 무장애 텃밭은 휠체어 장애인이 텃밭을 가꿀 수 있게 조성된 텃밭으로 어떻게 하면 휠체어장애인도 함께 텃밭을 가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공간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장애인도 접근 가능한 텃밭상자 아이디어를 서울시와 노원구에 사업제안을 하게 되었고 제안내용이 받아들여져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노원에코센터에 무장애 텃밭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날 개장식에서 무장애 텃밭을 본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텃밭을 가꿔 볼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다며 텃밭 채소들을 내 손으로 가꾸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텃밭에 관심이 많은 비장애인 지역주민도 이렇게 환경을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무장애 텃밭은 인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텃밭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있는 장애인, 노인, 지역주민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의 텃밭교육을 지원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한 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9월 17일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한은퇴자협회의 타오름 톡 콘서트 개최에 대한 전문이다. 1960년대 출생 대규모 인구그룹 퇴직이 시작된다. 이들은 현재 50대로 우리사회의 중추 인력으로 활동 하고 있다.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 생은 한국사회의 진보적 성향을 지닌 세대로 정치적으로는 6월 항쟁과 노동운동을 이끌어 왔으며 청와대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사회 전반에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이들 인구 그룹은 40년대생, 50년대생이 대학과 중고교 재학시절에 태어났다. 큰 형님 세대인 선배세대들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와 세대는 달라도 우리사회의 관습을 몸에 지닌 마지막 세대로 볼 수 있다. 386세대의 퇴직은 지금까지 우리사회가 받아온 기성세대의 은퇴와 같이 다룰 수가 없다. 퇴직과 함께 오는 ‘은퇴’라는 인생의 찬란한 다음 장을 준비해주고 열어주는 정부와 사회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주명룡 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는 “60년대 출생 퇴직자는 평균 30년 이상 연금 가입자로 현재의 6070+세대와는 경제적 환경이 월등히 다르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내 대표 영어 교육 그룹인 YBM 홀딩스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는 우수한 TOEIC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수험자에게 ‘YBM GR4ND SLAMMER’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YBM 그랜드슬래머는 영어 4대 영역에 대한 능력을 고르게 갖춘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듣기·읽기 평가인 TOEIC과 말하기·쓰기 평가인 TOEIC Speaking & Writing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모두 취득한 수험자가 신청할 수 있다.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는 ‘Master’와 ’Expert’ 두 종류로 발급된다. Master 인증서는 TOEIC, TOEIC Speaking, TOEIC Writing 성적이 모두 만점인 수험자에게, Expert 인증서는 TOEIC 900점 이상, TOEIC Speaking 160점 이상(레벨7 이상), TOEIC Writing 170점 이상(레벨8 이상)을 모두 보유한 수험자에게 발급된다. 인증서 신청은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성적이 있을 경우에 가능하며 무료로 발급된다. 인증서에는 성적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위·변조가 불가하다. 인증서 발급을 희망하는 수험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노인복지 분야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정책과 현장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금)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고 있으며 노인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금,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복지분야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수요 및 현황조사, 연구 협력을 통한 정책변화 대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인프라와 교육 전문 노하우를 현장에 확산하고 지식자원을 공유하여 노인복지분야 현장전문성 강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상호 협력 강화로 맞춤형 노인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오뚜기가 ‘오!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국내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재 시장 내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들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국민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면시장 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라면’의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럽고 더욱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액기스를 적용하여 국물과의 조화를 좋게 했다. ‘오!라면’의 국물맛은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어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맛과 감칠맛이 조화된 정통 라면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오뚜기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오!라면’을 출시했다며 ‘오!라면’은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의 3차 공연을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2019년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대와 30대도 우울증 여부를 조기에 진단해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범위 확대 적용된 바 있다. 이처럼 취업난과 경쟁심화를 주요원인으로 불경기, 수저계급, 차별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 속에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2030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며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해졌다.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 마음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청춘들을 찾아가고 있다.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5월, 6월, 9월, 10월에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공연에서는 꿈, 연애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여했던 한 청년은 여러 복잡한 일로 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초등학생용 통일교육 교재인 ‘레츠 통일: 평화와 소통’, ‘레츠 통일: 치유와 통합’(전2권)을 발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책은 2년간 교재 연구와 집필, 현장 피드백, 수정 등의 과정을 거쳐 초등학생들이 인문학적 통일론에 공감하고 체험을 통해 이해를 심화 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 소속 교수진 및 통일인문학연구단의 박사급 연구원, 현직 교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첫 번째 ‘평화와 소통’ 편에서는 평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 감수성을 기르면서 남과 북의 차이를 균형 있게 바라보며 진정한 소통의 길을 고민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두 번째 ‘치유와 통합’ 편에서는 현재까지도 지속되는 분단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평화와 통일의 시대의 새로운 공동체로 거듭나는 통합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도 분단과 통일 문제에 자율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학교교육에 곧장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내용과 연결시킨 활동들을 제시하였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평화·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