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KOREA CHARITY RIDE 2019: KOREA CROSS COUNTRY(이하 KCR2019)’ 행사가 개최됐다. 2017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KCR 조직위원회가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번 자선 행사에는 137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총 32개 팀을 결성해 참가했다. KCR 2019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조직위원회가 제안하는 3개의 자선 단체/협회 중 각 한 곳씩 선택해 개인 명의로 기부금을 내야만 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지인들에게 자신의 도전을 알리고 사랑 나눔을 주변인들에게 전달하여 개인 모금활동을 진행, 기부금 조성을 힘을 실었다. 올해 기부금액은 총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간 부산 을숙도공원부터 하남 팔당유원지까지 자전거로 달렸다. 코스는 1일차 부산광역시 을숙도에서 출발해 문경시까지, 2일차 문경시부터 경기도 하남시 팔당유원지에 도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총 이동 거리가 약 500km고, 행사 당일 큰 일교차로 인해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이 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충남대 WISET사업단은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전공 여성들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4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하여 20여명의 3D프린팅 전문가를 배출했다. 충남대 WI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충남대학교가 운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2007년부터 과학큐레이터, 과학전문기자, 과학실험전문강사, 3D프린팅 전문강사 등을 배출해 왔다.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여성들이 3D모델러 및 3D프린팅 전문강사로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업지원교육이다. 교육은 총 50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3D프린팅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Fusion360을 기반으로 3D모델링, 3D프린터 조작법 및 출력 방법, 3D프린팅 후처리 등 3D프린팅과 관련된 기술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강사로서의 역량도 갖출 수 있도록 3D프린팅 콘텐츠 개발 방법, 3D프린팅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방법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사업단은 우수 수료생에게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의 실습기회를 부여해 3D프린팅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독일 기업 이구스가 자사의 폴리머 베어링 iglidur를 대상으로 곰팡이 발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모든 이글리두어 재질이 곰팡이 및 박테리아 내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가지 이글리두어 재질을 DIN EN ISA 846 A에 따라 미생물의 변화를 보는 해당 테스트는 곰팡이 및 박테리아에 대한 이구스 폴리머의 저항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됐다. 29도 온도에서 4주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베어링 재질 변화와 곰팡이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테스트 결과는 이구스 폴리머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식품 원료로 사용될 수도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건물 설계, 차량, 항공기 산업은 청정 공기 환경이 특히 중요시 되는 산업들이다.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적절한 환기가 중요한 것만큼 설계자들에겐 곰팡이에 강한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곰팡이는 건강상 위험 요소일 뿐만 아니라 한 번 생기면 제거 또한 쉽지 않다. 환기 시스템에서 발생한 곰팡이의 경우 밀폐된 방, 차량, 건물로 공기 중에 영구 분포되고, 이는 쉽게 호흡기로 들어가게 된다. 설계자가 곰팡이에 강한 기계 요소를 찾는 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메타포SC는 MTPR X BTS 컬러렌즈 ‘IDOL’, ‘DNA’ 버전을 6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TPR X BTS 컬러렌즈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인 DNA와 IDOL의 가사 및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반영해 제작됐다. 제품은 한 달 용, 하루 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DOL 렌즈 4컬러(GRAY, HAZEL, BLUE, OLIVE GREEN), DNA 렌즈 4컬러(BROWN, BLUE, PINK, LIGHT BLUE) 등 총 8컬러로 구성되었다. MTPR X BTS 컬러렌즈는 국내 렌즈 업계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의 팝아트 이미지를 패키지에 적용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및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삼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제작됐다. 메타포SC는 이번 IDOL, DNA 렌즈 출시 후 MAP OF THE SOUL: PERSONA 앨범의 컨셉을 반영한 ‘PERSONA’ 렌즈도 8월 말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놀러오세요 음악의 숲’이란 제목으로 청년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쿨렐레 연주를 통해 참여자의 창작성과 예술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여럿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인 참여와 성취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담당자 양대훈 사회복지사는 “우쿨렐레는 휴대성이 용이하고 기타보다 코드 개수가 적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참여하는 이용자분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길 바란다. 음악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가능성을 좀 더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이 주관하며 우쿨렐레 강사비와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6개월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MINI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는 MINI 60주년을 기념하여 MINI TRAVELER(이하 동성 미니 트래블러)를 지난 6월 17일부터 모집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성 미니 트래블러는 ‘MINI와 함께 떠나는 일상 속의 여행 스토리’라는 주제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MINI를 직접 체험하며 나만의 일상 속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총 6명의 트래블러를 선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해당 기간 MINI와 함께하는 일상을 각종 매체를 통해 공유하게 된다. 선발된 트래블러 전원에게는 약 4개월 동안 MINI의 모든 라인업 차량이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MINI 옥스퍼드 공장 방문 일정이 포함된 영국 여행 패키지 상품권(동반 1인 포함)이 제공된다. 또한 선발된 트래블러 전원에게 MINI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동성모터스 MINI 사업부 총괄 이사인 김도근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MINI의 전 라인업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감으로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MINI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을 통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로부터 후원금 1억5000만원(누적 2억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기념하며 레바논 베카 밸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의 모자보건 활동을 위해 기부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 의료지원의 부족,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생존의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2017년 5월 국경없는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분쟁지역 및 저소득 국가의 산모와 아동을 돕는 모자보건 캠페인을 매해 진행해 오고 있다. 유니시티의 "SHARE THE LOVE" 기부 캠페인은 5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다. 분쟁지역의 산모와 아이들 및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 한 건당 유니시티가 10달러를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전 세계 50여개국의 유니시티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올해 모금된 유니시티의 후원금 1억5000만원은 약 54만명의 시리아 난민이 거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골든캣츠 김준호 부대표가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친환경에 대한 탁월한 공로자 및 문화 환경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김준호 부대표는 과거 20대에 직업군인으로서 약 7년간 군 복무를 수행했고 국가와 사회를 지키며 맡은 바 임무에 정통 및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다. 김준호 대표는 현재 골든캣츠 부대표 및 골든캣츠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고, 문화예술 환경조성 및 문제 해결 그리고 문화예술 환경 확산과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골든캣츠에서 문화예술에서의 지속가능한 활동과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캣츠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대한안경사협회와 함께 700여 키르기스스탄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이번 키르기스스탄 해외봉사는 총 6박 7일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탄자니아에 이은 두 번째 희망의 빛 캠페인으로 저시력 소외계층에게 정확한 검안으로 제작된 안경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봉사단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 지역을 방문해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약 700여명의 현지인 및 고려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검안을 진행했다. 당시 현장에는 어린아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처음 계획한 시간을 넘어 저녁까지 봉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추가로 검안한 모든 인원에게 안경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월드쉐어와 안경사들은 한국에 돌아온 뒤 시력에 맞는 안경과 선글라스 등을 제작해 현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월드쉐어와 대한안경사협회는 5월부터 희망의 빛 캠페인을 위한 ‘희망의안경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 안경원은 참여 안경원에 기부 단말기를 설치해 방문한 고객들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모인 기부금은 저시력 소외계층을 위한 안경 제작 및 교육·보건위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전자가 초고화질·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를 7월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 4K UHD 해상도·최대 2700 안시루멘·듀얼 레이저 광원 ‘LG 시네빔 Laser 4K’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만: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해 고화질의 깊이 있는 입체적 영상을 표현한다. 사용자는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최대 2700 안시루멘에 달한다.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밝기 수준이다. 대부분 프로젝터들이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파란색 레이저 광원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 적용한 듀얼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다. 단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장점이다. 영화 제작시 기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표준 색 영역 ‘DCI-P3’를 97% 충족한다. 사용자는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색 표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 초단초점 초대형 화면 ‘LG 시네빔 Laser 4K’는 초단초점 기술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시니어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자원순환과 장난감 재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재활용 체험교육을 진행하면서 점점 쓰레기로 배출되는 양이 늘어가고 있는 폐장난감에 대해 다시 인식하고 자원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은퇴한 시니어들이 전문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의 주요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단순한 봉사활동 이상을 원하던 시니어들의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은 먼저 가정에서 쓰이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장난감들을 수거하고 분리, 수리, 세척을 거친다.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은 소외계층과 나누고 폐기되는 장난감은 분해 후 체험 재료로 활용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시니어들과 함께 장난감을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를 하게 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러 재질로 만들어져 쓰레기로 배출 시 전량 소각이나 매립되는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장난감의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함은 물론 은퇴 후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시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빕스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개성 넘치게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 ‘독일식 학센 바비큐’, ‘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 ‘그리스식 피쉬알리오바비큐’ 등 총 7종으로 다양한 BBQ를 한곳에서 즐기며 맛있는 음식 바캉스 ‘식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수제 피자 코너 ‘핏제리아’는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24시간 냉장 저온 숙성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툼한 14인치 도우에 빕스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 포테이토피자’, ‘크랜베리 바질페스토 피자’, ‘마라 불고기바비큐피자’ 등 5종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금 최고 인기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산하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가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선정한 공공시설 환경개선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6월 초 지역아동센터 실내 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을 마쳤다. 2015년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그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재난 재해 위기 가정을 위한 집수리, 아동 및 장애인 노숙자 보호시설 건립, 공공시설 환경 개선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 3월 총 규모 8억5000만원의 지원사업 공고 중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산하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공공시설 환경개선 부문에 선정돼 2000만원 예산의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받게 됐다. 박효민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그간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싶어도 지자체의 예산지원에 한계가 있어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와 바닥재 교체 등 기본적인 환경 시설을 교체할 수 있어서 센터 이용 아동들이 매우 쾌적한 환경에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특구지역에 위치해있어 후원자나 단체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환경개선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해 27년간 전체 내부 벽지나 바닥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지난 6월 14일부터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에서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는 매년 새로운 탐구주제로 열리며 생태·환경에 관심 있는 전국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탐구하고 얻은 결과를 발표대회 형식으로 공유한다. 특히 국립생태원의 생태연구전문가와 생태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멘토단이 탐구과정 전반에 참여하여 전문성 확보 및 교육 품질의 차별성을 높임으로써 2018년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6월 30일까지다. 제6회 대회의 탐구주제는 ‘외래생물이 우리 생활과 생태계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탐구주제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 동아리로 선발되면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지원되며 참여팀 전원이 시상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고 생태전문가의 멘토링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안산대학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가 상호 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6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신안산대학교 본관 세미나실Ⅰ에서 상호발전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전기안전 교육·연구에 관한 인력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기안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우수 인력의 취업지원·학생현장실습지원 및 현장견학 교류,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프로그램 교류,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산학협력을 뛰어넘어 상호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약식이 진행된 뒤에는 신안산대학교 전기과 실습실 등 관련 설비를 탐방하며 우수 인력 양성의 현장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과 현장견학 등 실무적인 산학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락 신안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심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 등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안전 교육 및 연구에 대한 다양한 분야로 청년 취업 진출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