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위치한 ‘씨에스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최초로 전통호텔 5성 등급을 획득했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전문가 현장평가와 불시 방문평가를 거쳐 전통호텔 5성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5성급 전통호텔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의 내외부가 전통가옥의 형태를 갖추어야 하고 옥외 조경도 전통가옥과 조화를 이루게 조성되어야 한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제주 최고의 해안 절경을 끼고 들어 선 1만3000여평의 부지 위에 제주 전통가옥의 특징인 돌담과 초가를 떠올리게 하는 외관을 갖춘 단독 별장형 객실 29실과 동백, 하귤, 철쭉, 벚나무 등 각종 조경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정원, 전통 연회장, 프라이빗 사우나, 노천탕,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곳으로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중문 단지내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타와 함께 각국 외교사절단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 남자’, ‘궁’ 등 인기 드라마 촬영과 스몰
(이슈투데이) KT가 신개념 영상통화 서비스 ‘narle(나를)’을 출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나를’은 3D 아바타, AR 이모티커 등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대일부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나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감정까지 전달할 수 있는 초능력 같은 신개념 영상 커뮤니케이션 앱이다. ‘나를’은 기존 영상통화에 ‘3D 아바타’와 ‘AR 이모티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3D 아바타는 ‘나바타’와 ‘캐릭터 아바타’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실시간 페이스 트래킹을 통해 내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한다. ‘나바타’는 내 얼굴을 기반으로 생성되며 옷, 신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소품이 제공되어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과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아바타’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넥슨의 버블파이터 등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나를 표현할 수 있다. 이밖에 ‘AR 이모티커’는 영상통화 참가자의 감정과 상황을 그림 또는 글씨로 표현할 수 있
(이슈투데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충남도민의 생명보호와 함께 아산시민들이 헌혈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29일에 ‘헌혈의집 아산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영애 아산시 의회 의장, 충청남도 헌혈추진협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등 내·외빈들이 함께 하여 아산지역의 첫 번째 헌혈센터 개소를 축하하였다.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71.5평 규모로 개소한 ‘헌혈의집 아산센터’는 각종 업무용, 상업용 건물과 금융가가 밀집한 아산 최고의 유동인구형성 지역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헌혈의집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은 10시부터 20시, 일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아산시 헌혈자 모집에 앞장서게 된 헌혈의집 아산센터는 일평균 30명을 목표로 연간 1만500명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헌혈의집 아산센터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 되길 바라며, 아산 시민의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과 생명나눔 헌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한 기회 창출을 시도해온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전격 도입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빈곤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이라는 미션을 지원할 개선된 홈페이지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을 결정했다. 퍼블리시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4 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언론의 독립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 기술 없이도 누구나 블록체인 기술 혜택을 누리고 자체적인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빅이슈코리아에 자체 홈페이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후에 블록체인 기술까지 결합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빅이슈’는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매거진이자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영국에서만 2000명의 홈리스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남아공, 일본, 대만 등에서도 발행되고 있다. 한국판은 격
(이슈투데이) 홍선생미술이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노래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몸 건강, 마음 건강, 행복한 미소가 나오는 민화 노래는 경쾌하여 몇 번씩 듣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에 대한 욕구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거의 모든 행위가 결국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했다. 그런데 행복을 분비하는 그림이 있다. 바로 민화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복을 기원하고 꿈을 이야기하는 민화는 135년전 우리나라 보다 미국, 프랑스, 영국에서 그림도 수집하고 책도 출판되었다. 지금은 외국 명품 브랜드의 제품에 민화가 디자인되어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19세기에 꽃피웠던 우리나라 민화는 21세기의 현대미술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의 민화, 우리가 어떻게 보는가?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는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를 출시하였다.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는 전용 태블릿 PC에 탑재된 현대 민화 102점과 국보, 회화
(이슈투데이) 한국HRD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1995년 순수 민간주도로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대한민국 HRD의 발전을 선도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체, 교육기관, 연수원, 교육전문가 등에게 수여하는 HRD 분야 최고의 상이다. 무엇보다 산·학·연·관이 모여 HRD를 기반으로 사람중심경영을 실현해 HRD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공표하는 유일한 상이기도 하다.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 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영수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원장이 엄정한 심사경과를 보고하며, HRD 우수기관 및 공로자를 선별한 체계적인 기준 및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에서는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 교육기관대상, 특별공로상, 교육프로그램대상, 교육솔루션대상, 명강사대상 총 6개 부문에서 17개 우수기관과 9인의 공로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그간의 공
(이슈투데이) 코리아텍 입학홍보처가 지난 28일 오후 6시~8시까지 대전 유성호텔서 ‘대전지역 고교 교사 초청 코리아텍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과 우수 성과, 입시 전형 안내를 통해 지역 고교 교사들의 학생 진학 지도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해 대전지역 고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학교사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텍 2019학년도 입시결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교사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일고 권순주 교사는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혜택,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코리아텍의 위상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대전지역 교사들에게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4월 2일에는 청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슈투데이) 1935년 설립 이후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를 비롯해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세계적인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 주최 패션 특강이 4월 6일 스파크플러스 역삼점 큐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마랑고니 공식 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 아트 & 디자인 컨설팅’ 초청으로 마랑고니에서 패션 스타일링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하여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와 저널리스트로 패션 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랑고니 패션 스타일링 교수로 스카웃 되기전 비버리 필드먼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한 경력이 있다.
(이슈투데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지나 목에 좋은 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제차 전문 공방‘소리가 있는 동네’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수제 모과청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과는 비타민C, 사포닌, 구연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모든 재료를 알알이 손으로 세척을 하며 한 달 이상 저온 숙성을 시키는 등 깐깐한 과정을 거쳐 집에서 만드는 정성 그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과청은 사양벌꿀을 40%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소리가 있는 동네 이은하 대표는 “수제청을 만들 때 싱싱한 고급 과일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여 위생적으로 정직한 차를 만들고 있다”라며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소리가 있는 동네 모과청은 홈페이지와 도농이네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 튜더는 1960년대 개발되어 미 해군에 제안했던 전설적인 프로토타입에 기반한 시계, 블랙 베이 P01의 출시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브랜드의 역사를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50년대 후반부터 미 해군에 다이버 시계를 공급하던 TUDOR는 1967년 당시 표준 보급 모델이었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레퍼런스 7928을 대체할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정한 일련의 사양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TUDOR 엔지니어들이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새로운 시계의 기능과 인체공학에 반영해야 했다. 개발 단계를 시작한 결과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이는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다. 암호명 ‘Commando’로 불렸던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퍼런스 7928 대신 TUDOR 카탈로그에 올랐던 일반 다이버 시계 ‘레퍼런스 7016’을 이후 미 해군이 채택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출시된 TUDOR 블랙 베이 P01 모델은 ‘프로토타입 1’을 의미하며, 당시 이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후 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던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이 독창적
(이슈투데이) 튜더는 오토매틱 와인딩 자체 제작 칼리버, 칼럼 휠, 수직 커플링을 채용한 TUDOR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S&G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70년 크로노그래프 시계 프린스 오이스터데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TUDOR는 모터 스포츠와 긴밀히 연관된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또한 TUDOR는 1954년 이후 전문 다이버를 위한 시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TUDOR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노그래프 시계, 블랙 베이 크로노 S&G는 블랙 베이 컬렉션 고유의 다이버 시계 기술과 레이싱 트랙 위에서 빛을 발하는 크로노그래프를 접목시켰다. 스포티한 매력과 더불어 옛 전통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는 특별한 하이브리드 시계이다. ● 땅과 바다의 정신 블랙 베이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계승한 블랙 베이 크로노 S&G 모델은 1969년부터 사용된 TUDOR 다이버 시계의 상징, ‘스노우플레이크’ 시계 바늘을 골드 컬러로 적용했다. 돔 형태의 매트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색상 덕분에 최적화된 가독성을 자랑한다. 비워둔 숫자 부분에 샴페인 색상이 적용되어 최적의 대조를 이룬다. TUDOR의 크로노그래프 시계 전통에
(이슈투데이)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단체 관람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넥센타
(이슈투데이) 젠큐릭스는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19년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 참석해 유방암 예후진단키트인 진스웰 비씨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세계적인 유방암 학술대회 중 하나인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방암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유방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젠큐릭스는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서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기반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BCT가 유럽의 의료기기 허가인 CE-IVD를 획득해 유럽국가들이 요구한 품질 규격을 충족한 만큼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유럽 국제컨퍼런스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기점으로 진스웰 BCT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학회에 참석한 여러 유방암 전문가들이 관심을 보여 유럽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현재 프랑스의 한 바이오 업체와 NDA를 체결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젠큐릭스는 진스웰 BCT의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한 후, 신의료
(이슈투데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남아프리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지역에서 대규모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초 말라위에서 쏟아진 폭우로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했으며, 사이클론으로 규모가 커진 이후에는 14일부터 16일 사이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를 차례로 강타했다. 이로 인해 건물과 인프라가 붕괴됐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UN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잠비크에서 400명 이상 발생했으며 3개국 총 사망자는 700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3국에서는 인도주의적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공항이 다시 문을 연 18일 현지에 긴급 평가팀을 파견한 이후,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에서 응급 의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심리치료사 등으로 이뤄진 현장 파견팀은 베이라 시에서 이동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버켓, 비누와 같은 비의료 물품을 공급하고, 깨끗한 식수 및 위생적인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이라 시에 마련된 이동 진료소에서는 감염 상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설사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있
(이슈투데이) 튜더가 블랙 베이 32, 36, 41 모델에 S&G 버전을 추가하며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은 이 블랙 베이 S&G 모델에만 적용된다. 블랙 베이 32/36/41 S&G 모델은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개성을 지키면서 더욱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 베이 라인 특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간직한 채 TUDOR 다이버 시계의 신뢰성과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S&G 모델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와 새틴 브러싱된 골드 소재의 표면이 조합된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미묘하게 대조되며 따뜻함이 느껴진다. 래커 처리된 블랙 색상의 다이얼과 선레이 새틴 피니시된 샴페인 색상의 다이얼은 더욱 정제된 시계의 모습을 나타낸다. 동시에 기존 제품과는 구별되는 광채를 지닌다. ● 새로운 브레슬릿 블랙 베이 32/36/41 S&G 라인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이 단독 적용된다. 바깥쪽 링크는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 중앙 링크는 폴리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