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스쿨 ‘마랑고니’ 주최 특강 4월 6일 개최

“패션계에서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

(이슈투데이) 1935년 설립 이후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를 비롯해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세계적인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 주최 패션 특강이 4월 6일 스파크플러스 역삼점 큐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마랑고니 공식 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 아트 & 디자인 컨설팅’ 초청으로 마랑고니에서 패션 스타일링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하여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와 저널리스트로 패션 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랑고니 패션 스타일링 교수로 스카웃 되기전 비버리 필드먼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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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