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28일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박람회에서 민간 협업을 통한 금융 인프라의 해외 진출 사례를 발표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박람회로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2019년부터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금융 산업 미래를 모색하고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금융보안원 등 정부기관과 VISA, 한국 IBM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BC카드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 인프라 수출 전략 및 기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BC카드는 국내에서 축적한 결제망 운영 역량과 AI 기술을 활용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QR 기반 결제 인프라와 국가 단위 통합 결제 시스템을 수출해왔다. 이를 위해 각국의 규제와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며 금융 포용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영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 간 결제망 구축을 완료했고, 이로 인해 약 450억 원 규모의 결제 사업 수익도 창출했다. 이 외에도 베트남의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하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을 발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2월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추첨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천원 할인(신용, 체크 공통) 및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신용 10% 현장 할인, 체크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SUSTINVEST)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AA등급 ~ 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투자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평가에서 96.83점을 획득하여 동종 업계 섹터 103개 기업 중 8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의 권리’, ‘정보의 투명성’ 등 핵심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또한 ‘혁신활동’, ‘생산공정’, ‘고객관리’ 항목에서도 평균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KB국민카드의 ESG 경영체계가 외부적으로 검증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금융 확대와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한국 ESG 기준원 ‘금융기관 지배구조 평가’에서도 5년 연속 ‘A’등급 이상 획득하였으며, 금년도 자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초 발간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수소전기차(FCEV) 운전자를 위한 차별화된 결제 경험과 혜택을 선보인다. 코나아이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전용 수소충전 크레딧을 지급하는 NEXO H2-pass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2025년 8월 이후 ‘넥쏘’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선불형 카드로, 전국 수소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소 충전 크레딧이 탑재된다. 수소 충전 크레딧은 12월부터 순차 지급되며 고객의 차별화된 수소 충전 라이프를 지원한다. 수소 충전 크레딧 소진 이후에는 사용자가 직접 금액을 충전해 일반 가맹점에서 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카드의 특장점은 코나아이의 LED 특화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카드 전면에는 넥쏘의 헤드라이트를 형상화한 LED 램프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수소 충전소에서 결제 시 카드의 LED가 빛을 내며 디 올 뉴 넥쏘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코나아이는 결제 순간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LED 카드 외에도 다양한 특화 카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및 대한항공과 연계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4박 6일 시드니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토 스팟 위주의 인생샷 투어, 푸드ㆍ와인 위주의 와이너리 투어 중 원하는 컨셉의 여행을 함께하고 싶은 인플루언서를 골라 지원할 수 있으며, 여행 크루에 당첨된 고객 8인에게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숙박비, 여행일정에 포함된 식비 및 액티비티 비용이 지원된다. 이벤트 응모 및 네이버 폼 작성 이후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오는 12월 31일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업로드하거나, 네이버 폼 작성시 가족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사연’에 추가 응모하면 여행 크루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별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대상 카드로 2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용금액 구간별로 ▲200만원 이상 이용시 1천 마일리지(500명), ▲300만원 이상 이용시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인 온라인 카드 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젠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NH pay를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금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9월 외국인 전용 카드로 출시된 NH글로벌위드체크카드는 영어, 중국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해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즐거운 K-Life를 위한 △디지털콘텐츠(OTT) 10% 청구할인, △온·오프라인 쇼핑 5% 청구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온라인 카드 신청 서비스 및 카드별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 pay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NH농협카드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쌀 특화 카드 ‘미미(美米)카드’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신규 발급 3만 좌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출시된 미미카드는 공익성과 함께 참신한 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월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 배송해주는 △쌀 구독 서비스,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아침밥 특화 서비스 등이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자, 미미(美米)카드를 주제로한 다채로운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먼저, 대세배우 지예은과 함께 광고 영상을 찍고, 아침밥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인기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농카발굴단 흥만소), 유병재·유규선(쌀밥 월드컵), 빠더너스 문상훈(수업도 안 하는데 밥이 넘어가나) 등과 협업한 유튜브, SNS콘텐츠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젊은 고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신선한 혜택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단기간 내 3만 좌 발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만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쌀 특화 미미카드가 많은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THE iD. 1st(디 아이디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 iD. 1st'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기프트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채로운 일상 생활 곳곳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THE iD. 1st'는 5대 프리미엄 영역에서 연간 최대 15만원의 할인 기프트를 제공한다. ▲백화점 ▲여행(해외·항공·호텔)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 업종에서 건별 5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할인 기프트는 연 최대 3회, 최대 15만원까지 제공된다. 'THE iD. 1st'는 적립한도 없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국내 가맹점 이용시 결제 금액의 1%를 한도없이 적립해준다. 특별 영역인 일상·쇼핑·여가·해외 업종에서 이용시에는 포인트 적립률을 상향하여 제공한다. ▲일상(음식점·편의점·커피전문점·병원) ▲쇼핑(백화점·면세점·프리미엄아울렛·온라인쇼핑몰) ▲여가(항공·공연) 이용시 1.5%를,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3%를 적립해준다. 특별 영역 혜택 또한 마찬가지로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한다. 'THE iD. 1st'는 공항 라운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