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봄을 맞아 골프를 즐기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쇼골프 연습장 5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연습장 3곳(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에서 XGOLF앱 및 키오스크를 통한 예약/결제 시 5천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4천원 즉시할인(~12/3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멤버십에는 쇼골프 직영 연습장 무료이용권(월 2회),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스마트스코어 선결제 골프예약 시 무료홀인원보험 이용권 증정(~3/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에서 1인 그린피(6만원 이상)를 선결제 후 라운드 완료 시 ‘원게임 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NH농협 개인카드(마스터) 고객을 대상으로 ‘AGL 전세계 실시간 골프 부킹 서비스 20~30% 할인(~3.31)’을 진행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결제 시 실시간 부킹 30% 할인, 골프 패키지 여행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 채널(공식 홈페이지 ·NH pay)과 제휴사 홈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3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김진호)와 ‘중소병원 소방시설 설치 등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소규모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고, 이에 따라 병원의 소방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원병원에게 ▲여신한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프링클러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병원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 사전등록을 하면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신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서비스 이용 채널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서비스 탑재로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7세 이상 미성년 자녀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도 서비스를 활용해 출국 심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스마트패스를 이용하고 해외 여행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L트래블 카드 등 여행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체계적인 역량강화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간 네트워크 활동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해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교가 준비한 특강도 진행해 취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응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성남,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과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IT·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입기업 지원과 기술 우수기업 발굴·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경기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년 대비 대출 공급 목표를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하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상품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24년 '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금리 3.10%(최저2.6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하여,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밝혔다. 한편,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전시인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하나은행은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여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s)의 한 장르로 개척하고자,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통해 예술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창작 방식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色_)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무채색)’에서 A를 지우면 ‘CHROMATIC COLOR(유채색)’이 되는 동음이의어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함)은 다음 달 6일까지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4년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 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5년에도 재단은 길어지는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총 100명을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4억 5천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장학사업은 재단 10주년 맞이 사업 리뉴얼을 통해 기존 주거비로만 한정되어있던 지원분야를 주거/생활비로 확대하고, 청년들이 보다 많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를 담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였다. 또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활동기간 동안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을 40만원으로 증액함은 물론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강연 △단체봉사활동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혜택까지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모집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