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외환매매 플랫폼 ‘KB Star FX’의 2024 웹어워드코리아 금융부분 대상 수상을 기념해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국내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KB Star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을 기반으로 환전, 현·선물환, 외환스왑 거래 및 결제와 함께 전문가의 환율 예측 등 차별화된 외환 콘텐츠를 제공하는 외환매매 종합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또는 웹 페이지(fx.kbstar.com)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KB Star FX 서비스에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0% 환율 우대’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KB Star FX 내 “바로환전” 서비스를 이용하여 100달러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에게는 CU모바일 5천원 금액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KB Star FX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KB Star FX를 이용하길 바라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토) 오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 400여명이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아동양육시설 환경정화,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구 지역봉사단은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과 부산지역의 26개소 아동그룹홈 등 총 27곳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새빛기독보육원에서는 쌀 지원뿐 아니라 시설의 환경정화 및 아동들과의 키링 만들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중구 지역봉사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투명 안전우산을 제작,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공유 우산함에 비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금정구에서는 금정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다른 구·군 지역봉사단은 어린이대공원, 거제시장, 기장시장 등에서 플로깅,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지난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었는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부산은행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부산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는 올해 첫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방일 기간 동안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업권 동향을 공유하며 일본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유치 및 확대를 위해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에 이어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의 주요 투자자들과 만나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 한국 금융시장 현황과 함께 신한금융의 경영실적 및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전했다. 특히 적극적인 가계부채 관리, 부동산 PF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 증권사 정상화를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등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한국의 밸류업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해외 투자자들과의 1:1 화상회의, 대면 면담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개국의 25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국내 금융시장 상황을 발빠르게 공유하며 대응해 왔다. 또한 지난달
새마을금고는 이달 17일 두 번째 PLCC 상품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 Blue 하나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생활 청구 할인 서비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Blue 특화 서비스 ▲비즈니스 우대서비스 등 4가지 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청구할인 서비스는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롯데슈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 등 가맹점별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아이유’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김희애’△5세대 대표 루키 아이돌 ‘라이즈(RIIZE)’에 이어, △원영적사고, 럭키비키 등의 유행어로 긍정적 마인드를 전파 중인 ‘장원영’을 추가 모델로 발탁했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고 세대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우리WON뱅킹 - WON MORE(원 모어)’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 라이즈(RIIZE) 등 두 아이돌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우리WON뱅킹의 진화된 모습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WON MORE’는 우리WON뱅킹의 수많은 기능과 모든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한데 모아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하고,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 고객에게 ‘한번 더 (ONE MORE)’ 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 중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은 기존 모델 ‘라이즈(RIIZE)’와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기업인 ㈜비엠티(대표이사 윤종찬)를 방문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비엠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35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피팅·밸브 제조업체이다.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시현하며,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외 5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였고, 2023년 금탑산업훈장, 5천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 윤종찬 대표이사는 “강태영 은행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농협은행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강태영 은행장은 “㈜비엠티가 초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2025년 경영목표를 공유하였고,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지역 수출입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2025년 환율 및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번째 시간 강사로 참여한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귀환과 세계경제 약화, 원화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을 주제로 외환 시장의 주요 이슈 및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동권 KB국민은행 전문역이 수출입 기업들의 환 헤지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다음으로 김일혁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특별 강사로 나서 ‘트럼프가 꿈꾸는 미국, 그리고 미국 주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끝으로, 외환매매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참여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전문역이 ‘KB Star FX’ 플랫폼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물가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계열사 BNK벤처투자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벤처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비엔케이 미래혁신성장 펀드’를 결성했다고 전했다.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 BNK금융그룹 내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캐피탈, 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부산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3개사가 각각 50억원을 출자해 총 250억원 규모다. 그리고 동남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견기업에게도 출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 출자 기회를 통해 부울경 소재 기업들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어, 동남권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NK벤처투자는 현재까지 총 19개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3개는 청산을 완료했다. 특히 미래창조 투자조합은 IRR(내부수익률) 17%, 멀티플은 원금 대비 2배(*벤처펀드 평균 수익률은 IRR 8%)선의 우량한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농식품 2호 펀드 역시 원금 이상 분배하는 등 우수한 회수 실적을 보였다. 또 그룹 편입 후 결성한 14개 펀드 중 부울경 지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는 4개로, 지난해 한국벤처투자의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