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AB DAO와 AB 자선재단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첫 번째 '기술이 주도하는 공익 비공개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버티 아헌(Bertie Ahern) AB 자선재단 이사장이자 전 아일랜드 총리,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직접 주재하였으며, **"기술과 신뢰 – 공익의 새로운 질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에는 올루세군 오바산조(Olusegun Obasanjo)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 및 전 아프리카연합 의장, 말콤 번(Malcolm Byrne) 아일랜드 국회의원이자 인공지능 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기술이 어떻게 전 세계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AB 체인(AB Chain) 대표 **앤서니 챙(Anthony Tsang)**은 고성능 메인넷,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AB Connect, 가스 요금이 없는 Universal Transfer 프로토콜 등 기술 발전 사항을 소개하며, AB DAO가 추구하는 글로벌 규제 준수형 공익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의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도출된 주요 제안들은 AB 자선재단이 정리하여 유엔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에 제출할 예정이며, '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솔루션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다. AI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그에너지는 mySigen 앱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거용 및 상업•산업용(C&I)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더 폭넓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은 지능화•자동화•사용자 중심 제어 기능의 고도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가속하고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열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에 해당한다. 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스마트 에너지 미래 선도 시그에너지에 AI는 단순한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핵심 전략을 받쳐주는 기둥이다. 시그에너지는 에너지 솔루션 전 단계에 AI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하드웨어를 뛰어넘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 사례가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mySigen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mySigen 앱 3.
탄소중립은 전 세계가 함께 추진해야 할 중대한 전략 목표이자 과제다. 상해전기는 혁신 기술로 세계를 연결하고, 녹색 에너지의 대규모 적용을 촉진하며, 중국의 전문성을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린 수소 기술의 중대한 진전을 이루며, 상해전기의 자회사인 상해 브라이트-H 테크놀로지(Shanghai Bright-H Technology)는 차세대 Bristack® 시리즈 전해조를 출시했다.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증을 받은 이 제품 라인은 100~3000Nm³/h의 알카라인 모델과 10~400Nm³/h의 PEM 모델을 포함한다. 효율적인 가스-액체 전달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이 전해조는 높은 전류 밀도, 낮은 에너지 소비, 폭넓은 부하 조절 및 빠른 응답을 제공해 업계 최고의 수소 생산 효율을 달성했다. 알카라인 전해조는 연간 1기가와트, PEM 전해조는 연간 200메가와트의 생산 능력으로 대규모 그린 수소 보급의 실현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상해전기의 최신 태양광 제품에는 최대 640W 출력, 양면 수광율 90%를 자랑하는 Creator 210R 시리즈 이종접합 모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T
CRRC 주저우 연구소(CRRC Zhuzhou Institute Co., Ltd., 이하 'CRRC 주저우')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자사의 모든 탄소 중립 기술 제품군을 선보였다. CRRC 주저우는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B2.540부스에서 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노력에서 자사가 맡은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CRRC 주저우는 '탄소 없는 세상을 위한 에너지(Powering A Carbon-fre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전력 발전 ▲전력망 ▲부하 관리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최적화된 구성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의 탄소 중립 미래로의 전환을 지원했다. 풍력- 태양광- 저장- 수소 기술의 향연 CRRC 주저우는 1:1000 비율로 축소된 2m 길이의 동적 샌드박스 모델을 전시했다. 이 모델은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시스템 간 실제 상
라오스 내 청각 장애 아동 중 다수는 차별, 청각 장애 또는 수화 교육을 이수한 전문 교사 부족, 등록금 부담 등으로 인해 학교에서 적절한 교육 기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낀 소파폰 흐엉리트(Sophaphone Heuanglith)는 라오스의 청각장애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0년 '희망의 손 청각 장애 학교(Hands of Hope School for the Deaf)'를 설립했다. '희망의 손'의 목표는 학생들이 학업과 직업 기술을 습득해 자립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숙소, 식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따뜻한 환경에서는 장벽이 없고, 오로지 연결과 수용만이 존재한다. 아이들은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먹고 성장하면서 언어 능력은 물론 소속감, 자신감, 사회적 관계를 함께 키워나간다.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은 '희망의 손 라오스' 창립자인 소파폰 흐엉리트씨와 만나 사회적 차별을 겪는 어린이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밴티지 재단은 '희망의 손 라오스'의 의미 있는 활동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 선도기업 파이론테크(Pylontech, SHSE:688063)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급성장 중인 유럽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액체 냉각식 시스템을 공개했다. 주거용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 주자인 파이론테크는 핵심 셀 기술부터 완전한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수직 통합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몇 년간 상업•산업용 시장의 수요 증가에 부응해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이론테크는 액체 냉각식 L2200 OMNI와 L3300 BAT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진화하는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고성능 에너지 저장 솔루션이다. L2200 OMNI는 PCS(전력변환장치), 변압기, EMS(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방지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통해 설치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운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적인 안전 메커니즘, 1C 레이트(1시간 내 완전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선도기업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통합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 2025(The smarter E Europe 2025)'에서 혁신적인 UPS 2.0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데이터 센터 운영자, 대기업 IT 부서, 네트워크 및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등의 요구에 맞춰 설계된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기존 시스템과 뛰어난 호환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엄격한 안전 및 환경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다용도 제품이다. UPS 2.0은 300kVA를 지원하는 단일 리튬이온 배터리 캐비닛(lithium-ion cabinet)을 탑재해 최대 15년의 수명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예측적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선택적 조기 화재 감지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에 쉽게 접근 가능해 능동적인 안전 관리가 강화됐다. 더사이 배터리는 UPS 2.0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UPS 2.0(4
세계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브랜드인 기가바이트(GIGABYTE)는 2022년 처음 선보인 혁신적인 '프로젝트 스텔스(Project STEALTH)'를 통해 DIY PC 조립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프로젝트 스텔스'는 리버스 커넥터(reverse-connector) 메인보드를 채택하여 보다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조립을 가능하게 한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컨셉이다. 최근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순백색 및 케이블 없는 PC 조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는 AMD X870과 B850 메인보드와 GeForce RTX 509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스텔스 ICE(STEALTH ICE) 시리즈를 출시했다. GIGABYTE C500 PANORAMIC STEALTH ICE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갖춘 완전한 순백색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 스텔스는 모든 커넥터를 후면으로 이동시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 리버스 커넥터 레이아웃은 더 빠르고 깔끔한 케이블 정리가 가능해 사용자가 더 손쉽게 시스템을 조립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면부에 여유 공간이 생기면서 사용자는 커스텀 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