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BS 스포츠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경기에 특별한 중계를 준비했다. 팀 K리그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 이동국, 조현우, 박주호 등 팬 투표로 선정된 K리그 스타들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잔루이지 부폰 등 세계 최고 축구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점에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의 단독 중계가 예정된 KBS 스포츠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차별화된 특별한 영상을 제공한다. 먼저,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선수들의 경기 전 워밍업 장면을 유튜브 ‘K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거점 3곳에 VR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각도의 경기 장면을 즐길 수 있도록 360도 VR 영상이 유튜브 ‘한국방송’ 채널에서 서비스된다. 이는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실감나게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데, my K 앱과 KBS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영상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롤렉스가 후원하는 25년 역사의 에비앙 챔피언십, 시즌 네 번째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다. 199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세계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제네바 호수와 프렌치 알프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만큼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하다. 좁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 빽빽한 러프, 그린을 둘러싼 벙커가 특징인 이 코스에서는 최고의 골퍼들도 승리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선수들은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이는 2000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활약 중인 롤렉스가 추구하는 ‘변함없는 탁월함’과도 일맥상통한다. 50년 이상 골프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롤렉스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주요 후원자이다. 또한 1980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파트너이자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이기도 하다. 롤렉스는 전설적인 여자 골퍼인 낸시 로페즈,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하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7월 2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스코어를 예측하고 경기 결과를 맞힌 정답자 전원에게 AFC 아시안컵 공인구 미니볼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릴렉스 캠핑 의자, 미니 안마기, 자동차 전문 잡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전 세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메인 파트너사이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시몬 마누엘을 캠페인 대사로 선정하고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체험관에서는 삼성전자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의 대사인 시몬 마누엘이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정현영, 이근아, 황선우 선수들과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유니폼을 교환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한편 시몬 마누엘은 21일 열린 여자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AS 로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전 세계 2억9800만명의 글로벌 팬층을 지닌 AS 로마는 유벤투스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팬 참여 및 리워드 플랫폼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된다. 소시오스닷컴은 현재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영국 웨스트햄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해당 구단의 팬 토큰을 발행하게 된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는 스페인 소시오스 멤버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축구 클럽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을 발행한다. 팬 토큰 구매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관련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AS 로마 토큰은 보유자에게 클럽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 토큰을 보유한 팬은 구단 사안에 투표할 권한을 갖고 모바일 투표, 여론 조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벤투스FC vs 팀 K리그 친선 경기’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칠리즈는 현재 유벤투스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기도 하다. 칠리즈와 소시오스닷컴은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유벤투스FC와 팀K리그 친선경기 티켓을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증정한다. 또한 선수 대기실에서 유벤투스FC 대표단을 만날 수 있는 VIP 체험 기회를 선택된 소수 팬들에게 제공한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는 스페인 소시오스 멤버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축구 클럽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을 발행한다. 팬 토큰 구매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관련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참여도가 높고 클럽과 상호작용이 많은 팬은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한다. 참여 경쟁에서 얻은 리워드를 사용해 팬은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 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이 68년 만에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 클럽에서 다시 개최된다.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올해의 챔피언 골퍼’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롤렉스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과 1981년부터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하고 있다. 롤렉스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50년 이상 지속적인 후원을 해 오고 있다. 롤렉스와 골프의 파트너십은 1967년 아놀드 파머를 시작으로 그와 함께 빅 쓰리로 잘 알려진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까지 이어졌다. 이 파트너십은 전통에 대한 존중,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추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다. 롤렉스는 골프계의 전설에서부터 현재의 최고 선수들, 남녀 메이저 챔피언십, 유러피언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8개 토너먼트로 구성된 롤렉스 시리즈 같은 주요 대회 등 매우 다양한 방면으로 골프를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단체들에까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챔피언들의 귀환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2018 올해의 챔피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에이치아이씨는 지난 6월 25일 중국 요녕성야구협회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방문단을 맞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구장 시설 견학 및 요녕성 야구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에이치아이씨는 홍보 및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마케팅 업무 및 스포츠 마케팅을 주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요녕성의 야구 육성 및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2025년 20개 팀으로 구성된 프로야구리그를 본격 출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요녕성에서도 야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속속 추진하고 있으며 야구 선진국인 한국과의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에이치아이씨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요녕성야구협회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이 다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이를 계기로 요녕성과 에이치아이씨는 야구 전문 인력, 시설, 용품, 교육 등 야구와 관련된 제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