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트렌드: AI 중심의 작업 환경에서 조직이 인력, 역량, 전략을 어떻게 조율하고 있는지 HR의 AI: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를 책임감 있게 도입하는 것이 생산성과 인간적 연결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변화하는 규제: 조직이 임금 투명성, 다중 관할 규정 준수 및 AI 규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ADP 전문가 인사이트: 미래의 일과 변화하는 HR-IT 협업에 대한 글로벌 관점 ADP의 2026 HR 트렌드 가이드는 - 전 세계 조직들이 AI 중심의 작업환경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과 전략적 목표를 더 잘 맞추기 위해, 기업들은 보다 역량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인재 최적화, 규정 준수 관리, 그리고 직원 경험 향상을 이루고 있다. 조직들은 보유한 역량을 평가하고 인력을 조직의 목표와 정렬하고 있다. AI가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리더들은 더욱 역량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인재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추기 위해 역할을 전략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기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AI가 가져올 이점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대기업의 84%
하바노스, 새로운 '트리니다드 비야' 비톨라(47×170mm)를 선보이며 트리니다드 브랜드의 아방가르드하고 독특한 특성 구현 라 카사 델 하바노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와 하바노스 스페셜리스트만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된 새로운 비톨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트리니다드 시의 식민지 시대 빌라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반영 새로운 비톨라 공개 행사, 11월 13일 멕시코 시티의 가장 우아한 정원 중 하나인 로마스 알타스의 무성한 고지대에 자리한 하르딘 람부에서 개최 하바노스(Habanos, S.A.)가 [I.E.P.T. (Importadora y Exportadora de Puros y Tabacos, S.A.)]와의 협력을 통해 트리니다드 브랜드의 정교함을 구현한 새로운 비톨라 트리니다드 비야(Trinidad Villa)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 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하바노 애호가, 유통업체, 해외 특별 초청객들이 멕시코시티 하르딘 람부에서 모여 잊지 못할 밤을 함께했다. 트리니다드 비야(Julieta No. 3 공장 사이즈, 47×170mm)는 중간 강도의 부드럽고 균형 잡힌 흡연 경험을 제공한다
특수 화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인피니움(Infineum)이 오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격 공개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와 함께 'Formulating tomorrow together(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고무적인 슬로건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화학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인피니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 인피니움은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특수화학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첨단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움의 특수화학 제품은 기존 운송 수단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e-모빌리티를 가능하게 하며, 탈탄소화를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공을 뒷받침한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인피니움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며, 통합된 강력한 브랜드 아래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확대와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한다. 이는 운송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잡한 과제를 함께 해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가 평생 몰입형 학습을 도와주는 가상 세계 ChulaVerse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사용자가 아바타를 만들어 캠퍼스를 탐험하고 3D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CV World와 360도 동영상, 시뮬레이션, VR 투어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상 교실인 CV Learn이 그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이후 2025년 3월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오픈 하우스와 기타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개념이다. 예비 학생들은 ChulaVerse를 이용해 가상 현실에서 같은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위기 상황에서도 학습과 참여를 계속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그리사다 파놈청(Gridsada Phanomchoeng) 부교수와 몰입형 기술 연구실(IMT Lab) 소속 인력이 주도하는 것으로 2023년에 시작되었다. 이 팀은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교육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재는 팀원이 의학, 법학, 공학, 비즈니스를 망라해 19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ChulaVerse의 구성 CV World 사용자가 아바타를 디자인하고, 대학 랜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Princeton Digital Group, PDG)이 20일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싱가포르,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PDG가 진출한 7번째 국가다. PDG는 한국 내 AI 및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0MW 규모의 다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 수도권에 48MW 규모의 캠퍼스를 조성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PDG는 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AI 특화 데이터센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및 AI 기업에 확장성 있는 인프라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역량을 갖추게 된다. PDG의 핵심 거점이 될 48MW 규모의 PDG SE1은 서울 도심에서 약 40분 거리인 위치한 인천에 조성된다. 약 1만1000㎡(약 3300평) 부지에 들어서며 2028년 초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의 전력 공급 계약은 이미 체결됐으며 이달 말 착공이 시작된다. 7억 달러가 투자되는 SE1 캠퍼스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로 구축된다. 고밀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청주시 흥덕구)는 "청주는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혁신 거점"이라며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 국내생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배터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국내 최초로 ESS용 LFP 배터리 생산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ESS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국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 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경영에 노력한 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기후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 집약도 개선, △미활용 압력을 활용한 저탄소 감압 발전 개발, △LNG 밸류체인 메탄 측정 기준 수립을 위한 국제협의체(MMRV) 참여, △LNG 냉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지정 수소 전담기관으로서의 수소 생태계 조성 노력 등 여러 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 의무를 수행함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벤처대출을 지원받은 바이오 소재·부품 장비기업 큐리오시스가 지난 13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17일 밝혔다. IBK벤처대출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스타트업에게 저리로 대출을 지원해 주고 은행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워런트를 활용해 향후 기업가치 상승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투·융자 복합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상품 출시 후 현재까지 209개 기업에게 2600억 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재무성과와 담보만으로는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운 유망 벤처기업의 데스벨리 극복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식 벤처대출을 국내 환경에 맞게 수정 보완해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에 상장한 큐리오시스는 IBK벤처대출의 대표적인 지원 성공 사례로 꼽힌다. 큐리오시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과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랩오토메이션(실험실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바이오 소재·부품 장비기업으로 살아있는 세포의 변화 등을 실시간 관찰하고 시각화하는 라이브셀 이미징 솔루션 ‘셀로거’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업은행이 IBK벤처대출을 지원한 2023년 당시 큐리오시스는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