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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B마트 '최애의 맛 EP.02 키스오브프로틴칩 - KIOF' 상품 출시

배민 B마트-아이돌 IP 컬래버레이션…PB 시리즈 ‘최애의 맛’ 두 번째 상품 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즉시배달 서비스 배민B마트가 입맛덕질 PB 시리즈 ‘최애의 맛’ 두 번째 상품을 출시했다. ‘최애의 맛’은 B마트의 상품 차별화를 위해 셀럽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획된 것으로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셀럽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음식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PB상품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상품으로 출시한 [최애의 맛 EP.01] 옆집제육 – 보이넥스트도어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목표 판매 수량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B마트 내 타 제육 밀키트 대비 약 5배에 가까운 주문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번째 상품은 S2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개발한 [최애의 맛 EP.02] 키스오브프로틴칩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9일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낸 미니 4집 '224'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스오브프로틴칩’은 배민이 자체로 만든 첫 프로틴칩으로 식물성단백질이 5.5g 함유돼있으며, 통밀과 밀을 베이스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상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키스오브라이프 멤

영풍문고 종로종각본점,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로 재탄생

문구부터 K-POP까지 서점 경계 허무는 공간 실험…고객 경험 중심으로 재편

국내 대표 서점으로 사랑받아온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이 ‘와이페이지’(YPAG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약 1년에 걸친 리뉴얼 끝에 단순한 서점을 넘어 ‘책과 삶을 잇는 서점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풍문고는 9일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 공간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영풍문고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변화는 기존 서점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파격적 시도로, 업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실험으로 평가된다. 본점에는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YPAGE)’ △편집숍 ‘애프터글로우(Afterglow)’ △커스터마이징 다이어리 제작공간 ‘페이퍼테일러’(Paper Tailor) △K-POP 더스테이지(The Stage)가 신설됐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지하 2층에 새롭게 조성한 와이페이지다. 이 공간은 아틀리에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 플랫폼이다. 디자인 브랜드 MMCM.D와 협업해 전시와 상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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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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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새마을금고에 검사역량 집중ⵈ위험요인 조기 차단 새마을금고는 올해 첫 전국 이사장 동시 선거로 선출된 금고 이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취임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홍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금융과장, 서민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등을 지내는 등 24년간 상호금융을 비롯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과 제도 업무를 수행했으며, 작년에는 한국은행에 파견돼 상호금융권 등에 대한 한국은행의 상시 대출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금고 부실을 조기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내부통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신임이사장 직무역량 교육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강연에서 금고 검사, 감독의 효율화를 위해 2019년 출범한 금고감독위원회의 역할, 주요 업무, 금고감독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11월 마련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그에 따른 법령 등 개정사항을 충실히 적용하여 모든 금고에 대하여 2년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검사, 감독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