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나이지리아에서 수행 중인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Indorama Fertilizer III Project)’를 예정 일정에 맞춰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는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F FZE(Indorama Fertilizer Free Zone Enterprise)가 발주한 사업으로, 나이지리아 리버스(Rivers)주 포트하코트(Port Harcourt) 인근에 하루 2,300톤 규모의 암모니아 생산설비와 하루 4,000톤 규모의 요소(Urea) 및 요소비료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2억 6,500만 달러(VAT 제외)이며, 공사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32개월이다. 해당 플랜트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암모니아를 생산한 뒤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요소(Urea)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요소를 상업용 비료 형태로 가공하는 그라뉼레이션(Granulation) 설비도 함께 구축된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 이를 활용한 비료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업이 국가 경제
계룡장학재단이 6월 12일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입상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전지역 초·중학생 선수 61명과 우수지도자 3명에게 총 1,300여만 원의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 체육 꿈나무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미래 체육 인재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끊임없는 땀과 노력으로 4년 연속 금메달 20개 이상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계룡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여러분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한 학생은 “저를 비롯한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주신 계룡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며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만 6천여 명의 학생에게 약 70억
현대건설이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달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하도급 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하도급 대금 적기 현금 지급 및 유보금 관행 폐지▲건설자재 공급원가 변동 시 하도급 대금 조정 협의 및 이행▲하도급 대금 연동제 운영▲부당특약 근절 및 계약서 점검·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건설은 협약의 주요 과제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제도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부당특약 근절을 위해AI 기반 계약서 검토 시스템을 활용하여 계약 단계에서 유보금 설정 등 부당특약 조항을 사전에 자동 감지하고 공정거래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자재 수급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단열재, 방수재, 도료 등 주요 지급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협력사에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자재 조달 부담을 완화하는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