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관광 수요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등을 주요 목표로 NH농협카드와 한국관광공사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지원 △관광벤처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내수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모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전국 단위의 금융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산업 전문성 및 정책 네트워크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카드가 든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농민을 위해 가치 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야구 경기가 열린 날의 전국 9개 야구장 주변 상권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해당 분석은 최근 4년 분석기간 내(연도별 70일) 야구장 주변 음식점(주점 포함), 편의점, 제과·제빵, 커피·음료, 패스트푸드(치킨전문점 등) 업종에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한 141만명의 데이터 561만건를 기반으로 했다. 야구 경기가 열린 날 전국 9개 야구장 주변 상권의 주요 업종 매출액은 22년(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70일간) 대비 23년(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70일간) 13%, 24년(3월 23일부터 6월1일까지, 70일간) 25%, 25년(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70일간) 31% 증가 하면서 주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미쳤다. 25년 야구 경기가 열린 날 3년 전 대비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진 업종은 편의점(37%), 제과·제빵(36%), 커피·음료(31%), 음식점(29%), 패스트푸드(26%) 순으로 나타났다. 25년 경기 열린 날의 경기 종료 후(평일 21~24시, 주말·공휴일은 17~24시 기준) 야구장주변 상권 매출 증가가 높은 구장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2025년 6월 13일, 이우 국제 엑스포 센터(Yiwu International Expo Center )에서 '톈타이에서의 조화, 세계와 함께하는 여행 - 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톈타이산 첫 여행(Harmony in Tiantai, Travel with the World — First Tour of Ten Thousand International Friends to Tiantai Mountain)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외국인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의 톈타이산(Tiantai Mountain) 문화 체험 투어를 시작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90㎡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는 톈타이 우야오(Tiantai Wuyao, 약초), 지궁 가주(Jigong Family Liquor), 네이처하이크(Naturehike)의 아웃도어 장비, 화딩 차(Huading Tea) 등 현지 문화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를 통해 저장성 타이저우시 톈타이현의 자연과 문화적 매력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톈타이가 인바운드 관광지로 주목받는 이유 18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톈타이는 불교 철학, 압도적인 자연 경관, 독특한 현지 생활 방식을 결합하여 세계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카드 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선불)’(이하 처음 선불카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e-Book) 한 권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틴즈도서관’,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으로 10대들의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한다.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만 10~18세라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 10대들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고정 카드 서비스를 없애고, SOL페이 플랫폼에 기반해 유동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카드’(White Car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여름 휴가부터 연말 쇼핑시즌까지 해외 결제가 증가하는 기간 동안 GOAT(고트)카드 ‘3+3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3 더블 적립’ 이벤트는 해외 사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기본3%+추가3%’ 적립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해외 결제 시 카드 서비스(3%) 외에 추가로 3%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몰 이용 시 모두 추가 적립 대상이며, 월 추가 적립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단위로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GOAT(고트)카드는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가 없어 국내 가맹점은 물론 해외 결제 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결제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하 국내 가맹점 1.5%, 해외 가맹점 3% ▲100만원 초과 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또한 연간 카드사용액이 300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 받았던 페이북 머니의 10%를 추가 재적립도 받을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AI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실질 혜택
Gardens by the Bay에 있는 Cloud Forest의 안개 자욱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 'Jurassic World: The Experience'가 공식 오픈했다. Jurassic World에 들어가 실물 크기의 공룡을 가까이서 볼 기회를 고대해 온 탐험가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Cloud Forest의 상징적인 폭포 앞에서 펼쳐진 공식 오프닝 행사는 유니버설 Universal Destinations & Experiences의 지원을 받아 네온(NEON)과 Gardens by the Bay가 주최하고 헹 스위 키트(Heng Swee Keat) 씨가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 체험관은 Universal Pictures와 Amblin Entertainment's Jurassic World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은 배경에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Universal Live Entertainment, 살아있는 듯한 애니매트로닉스 공룡을 제작하는 Animax Designs, 수억 년 전 공룡이 지배하던 시대로 관람객을 데려가기에 완벽한 배경인 Gardens by the Bay와 함께 네온이 제작을 맡았다. 론 탄(Ron Tan)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오는 6월 19일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를 론칭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흩어져있는 정보를 수집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산 및 소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2.0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우선, 자산 조회 및 연결을 위한 동의 절차를 간소화해 금융기관 연결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수 제한이 없어져 정보수집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또한 휴면예금·보험금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해 고객의 숨은 자금까지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입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어나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고, 미접속 기간에 따라 전송을 중단하거나 정보를 삭제하는 조치를 시행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6월 현재 800만 명이 서비스에 가입돼 있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내 자산’ 화면에서는 고객들이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이 계좌에서 오픈뱅
삼성카드는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 연간 관중 1200만 돌파 예상 등 최근의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반영, 삼성라이온즈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라이온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즈카드'는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서베이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탑재했다. 또한 삼성라이온즈 팬들이 지니고 있는 향수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다양한 카드 디자인도 선보인다. '삼성라이온즈카드'는 야구 관람에 꼭 필요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 및 굿즈샵 5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며, 홈구장 내 상설 식음매장 1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장거리 이동 팬들을 위한 교통, 숙박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철도 요금 5%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여행 플랫폼 'NOL(놀)','여기어때' 이용 시 5%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지털콘텐츠 50%, 커피전문점·편의점 10%, 대중교통·택시 10%, 배달앱·온라인쇼핑몰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라이온즈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카드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부터 받을 수 있다. '삼성라이온즈카드'는 원년 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