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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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행지표!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밀레니얼은 현재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기업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세대이며,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조직에서 수평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여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호 존중의 문화를 이끌어 냈으며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산업계 기준으로 정착시켜 기업문화의 표준을 만들어 놓은 세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기업 19세에서 44세의 구성원들을 신뢰 지수(Trust Index™)를 80% 반영하며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베이크플러스는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1994년 설립되어한국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유가공 기업 사벤시아의 자회사이다. 프랑스 및 해외 현지의 최고급 식품재료를 국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탑

2026년의 HR은 업무에 대한 AI 혁신의 영향으로 규정될 것

기술 기반 직무 설계부터 에이전틱 AI까지, ADP 전문가들은 2026년의 업무를 규정하게 될 트렌드와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

인재 트렌드: AI 중심의 작업 환경에서 조직이 인력, 역량, 전략을 어떻게 조율하고 있는지 HR의 AI: 생성형 및 에이전틱 AI를 책임감 있게 도입하는 것이 생산성과 인간적 연결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변화하는 규제: 조직이 임금 투명성, 다중 관할 규정 준수 및 AI 규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ADP 전문가 인사이트: 미래의 일과 변화하는 HR-IT 협업에 대한 글로벌 관점 ADP의 2026 HR 트렌드 가이드는 - 전 세계 조직들이 AI 중심의 작업환경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과 전략적 목표를 더 잘 맞추기 위해, 기업들은 보다 역량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여 인재 최적화, 규정 준수 관리, 그리고 직원 경험 향상을 이루고 있다. 조직들은 보유한 역량을 평가하고 인력을 조직의 목표와 정렬하고 있다. AI가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리더들은 더욱 역량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인재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추기 위해 역할을 전략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기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AI가 가져올 이점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대기업의 84%

인피니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슬로건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특수 화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인피니움(Infineum)이 오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격 공개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와 함께 'Formulating tomorrow together(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고무적인 슬로건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화학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인피니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 인피니움은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특수화학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첨단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움의 특수화학 제품은 기존 운송 수단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e-모빌리티를 가능하게 하며, 탈탄소화를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공을 뒷받침한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인피니움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며, 통합된 강력한 브랜드 아래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확대와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한다. 이는 운송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잡한 과제를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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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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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사랑나눔실천, 자원봉사, 멘토링 등 3개 부문에서 총 21개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나눔실천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신보는 전국 9개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기업, 복지기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력해 ▲명절맞이 결식 우려 가정 도시락 전달 ▲난방 취약계층 연탄 배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기부 ▲대학생 봉사단 운영 ▲지역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는 “이번 표창은 신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나눔과 상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포용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