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일본 SBI홀딩스, 서클(Circle), 비댁스(BDACS)와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연계자산(RWA) 등을 금융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검증과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Bridging Finance Onchain(브리징 파이낸스 온체인)’ 행사에서 각 사는 디지털 금융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은 생명보험사는 장기적인 신뢰와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블록체인 기반 금융도 전통 금융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가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확산, 블록체인 자동 거래·정산 기술 발전에 따라 금융자산과 자금의 이동, 거래, 정산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사의 입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 자산운용과 보험 업무에 미치는 변화를 살피고, 디지털자산을 금융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투자·운용체계 구축과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스테이블코인이 자금을 이동시키는 결제 인프라 역할을 한다면 증권사는 그 기반에서 자
스타트레이더 (STARTRADER)가 Arch 및 기타 로이즈 오브 런던(Lloyd's of London) 신디케이트가 인수하는 고객 자금 보험의 총 보상 한도를 2026년 10월 1일부터 3,000만 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가용 잔고와 미결제 포지션을 뒷받침하는 담보금을 보장한다. 파산과 보장 대상 부정행위가 함께 발생할 경우, 고객별 자기부담금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고객 자금 보호는 브로커 선택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산 가능성이 낮다 보니 보장 규모는 실제로 필요해지기 전까지 제대로 검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은 곧 거버넌스 차원의 결정이라는 평가다. 이번 보험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고객 자금을 회사 자산과 분리 보관하는 스타트레이더 (STARTRADER)의 기존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은 평온한 날에는 보험을 떠올리지 않습니다. 보험이 중요해지는 것은 최악의 순간이며, 시험대에 오르기 전까지만 충분해 보이는 한도는 제대로 된 한도라 할 수 없습니다." - 피터 카스텐(Peter Karsten), 스타트레이더 (STARTRADER) CEO
선라이프 아시아(Sun Life Asi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세대에 걸쳐 자산을 보존하는 데 가장 큰 위협은 시장 변동성이나 가족 간 갈등이 아니라 수혜자가 물려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전역에서 승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현재 자신의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선라이프 아시아의 최신 보고서 횃불을 넘기며: 유산이 돈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Passing the Torch: When legacy means more than money)는 아시아 사람들이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4분의 3(74%)은 금융자산과 함께 가치관, 지식 또는 인생의 교훈을 승계 계획의 일부로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동시에 70%는 자신의 자산이 다음 세대를 넘어 보존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현재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단지 무엇을 물려주느냐뿐 아니라 미래 세대가 그것을 관리할 역량을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신규 기업PR TV광고 ‘보통의 하루’ 캠페인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돌아보고,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낸 자신에게 “수고했다! 나 자신”이라는 따뜻한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이 자신의 ‘보통의 하루’를 직접 기록하고 주변 사람들과 안부를 나누며 캠페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벤트는 ▲나의 ‘보통의 하루’ 응원하기 ▲나의 ‘보통의 하루’ 사진 올리기 ▲추석 안부 카드 보내기 ▲캠페인 공유하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나의 보통의 하루 응원하기’는 열심히 일한 하루, 맛있는 음식을 먹은 하루,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쉰 하루 등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짧은 문장으로 남기는 이벤트이다. 참여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BBQ 황금올리브치킨 모바일 쿠폰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이 총 5,100명에게 제공된다. ‘나의 보통의 하루 사진 올리기’는 출퇴근, 운동, 취미, 가족과 함께한 시간 등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벤트로 자신의 ‘보통의 하루’를 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천상영 사장과 임원진, 2026년 신임 팀장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식당 정리에도 힘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날 방문한 약 1200명의 어르신을 위한 장어 양념구이 등 건강 특식과 명절 간식 제공에 사용됐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급식,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이 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사회공헌 슬로건 ‘따뜻한 채움’ 아래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 미래세대 성장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별 할인 특약' 할인율을 대폭 상향 조정하며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운행거리가 짧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은 저위험 운전자의 실제 위험도를 정교하게 반영하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늘린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은 주행거리 구간별 할인 체계를 이전보다 세분화하고, 운전자가 많은 주요 구간의 할인 폭을 대폭 넓히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기존에는 연간 주행거리 1천km 이하 구간에 대해 차량 크기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45.0%의 할인율을 적용해왔으나, 개편 후에는 차종별 손해율과 위험도를 반영해 중대형 및 다인승 차량은 최대 48.0%, 소형 차량은 최대 47.0%까지 할인 혜택을 차등 확대한다. 기존 대비 각각 3.0%포인트, 2.0%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 해당하는 주요 구간 전반에서도 할인율이 대폭 올랐다. 1천~2천km 이하 구간의 경우 중대형·다인승은 46.0%, 소형은 45.0%로 상향되었으며, 2천~3천km 이하 구간은 각각 40.0%와 39.0%, 3천~5천km 이하 구간은 37.0%와 36.0%로 조정되어 운전자들의 실질적인
교보생명은 21일 퇴직연금, 신탁, 펀드, 여신 등 금융서비스 전반에 대해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3년 보험업무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인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제도로, 총 101개 기준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평가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FP(재무설계사), GFP(법인컨설턴트), 다이렉트 채널 등 보험업무와 홈페이지를 포함한 최초 보험사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보험업무 외에도 고객정보를 활용하는 주요 업무 전반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업무 전 과정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금융 업무 전반에 ISMS-P 인증을 받은 금융회사는 국내에서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또한 AI 활용 확대에 대응해 보안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AI 보안 위험평가 기준과 AI 보안 가이드라인, AI 기반 정보보호 운영 방안을 수립해 AI 도입 과정의 보안 위험을 식별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 활용 극대화, 대규모 플랜트 표준화, 시스템 최적화 등이 수전해 플랜트 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재생에너지 연계형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과제는 대규모 수소 생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전해 플랜트의 설계 패키지 확보를 목표로 한다. 시스템, 핵심 공정 설계부터 운영 구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 및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본 국책과제는 현대건설이 주관사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한화글로벌, 한국중부발전, 미래기준연구소, 서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현대건설은 기본설계 패키지 개발 및 경제성 평가를 담당한다. 특히 이번 과제에 인공지능(AI)과 동적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