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명문 e스포츠팀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MZ세대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국내 e스포츠의 간판이자 ‘롤 국제대회’에서 역대 최초 4회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정상급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한 ‘T1’의 팬들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3년 만에 리뉴얼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T1 체크카드’는 세계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에 이름을 올린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포함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된 ‘T1’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1 체크카드’는 스타벅스 20% 적립, 영화 10% 적립, 놀이공원 50% 할인 등이 포함된 ‘영하나(Young Hana) 체크카드’의 기본 혜택과 함께 T1 오프라인 굿즈샵 최대 10% 현장 할인의 스페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T1 체크카드’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카드 신청 손님 중 선착순 30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6월 14일까지 비대면 환전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 앱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 후 응모를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8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10명)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2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5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5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KB국민은행에서 건당 100만원 상당액 이상의 원화를 외화로 직접 환전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몰튼브라운 호텔 어메니티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진행 장소는 인천국제공항 제 1,2터미널 내 KB국민은행 영업점, 3층 출국장 환전소 및 면세구역 환전소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에 나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손님들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거래내역들을 한 번에 손쉽고 편리하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매년 세금 신고기간마다 금융 거래내역 제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했던 개인사업자 손님들의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대표 금융 서비스로, 출시 이후 11개월간 3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이용건수가 4만건을 넘어서는 등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힙입어 하나은행은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대상 금융기관 확대 ▲대상 거래내역 확대 ▲대상 손님 확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획기적 개선을 이뤄냈다. 먼저, 이전까지는 하나은행의 여러 계좌 거래내역을 한 번에 보낼 수 있었다면,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서는 하나은행은 물론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거래내역을 전송할 수 있게 했다.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은행·저축은행·카드사의 ▲입출금거래내역 ▲대출거래내역 ▲카드명세서 등 전송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