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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펜, '백 투 더 퓨처, 크리에이트 나우(Back to Future, Create Now)!' 20주년 기념 행사

엑스피펜, PUBG 모바일과 '얼티밋 세트 디자인 콘테스트' 공동 개최: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물결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혁신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이 오늘 창립 20주년을 맞아 '백 투 더 퓨처, 크리에이트 나우(Back to Future, Create Now!)'를 주제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엑스피펜은 PUBG 모바일(PUBG MOBILE)과 손잡고 '얼티밋 세트 디자인 콘테스트(Ultimate Set Design Contest)'을 개최하여 총상금 12만 달러 규모로 전 세계 디지털 아트와 게임 커뮤니티를 연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디지털 아트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크 세션과 20주년 기념 할인 행사도 포함된다. 20년 동안 엑스피펜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념행사는 글로벌 창작 커뮤니티의 변함없는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에이미 위안(Amy Yuan) 엑스피펜 브랜드 디렉터는 "기술과 인간 예술을 연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엑스피펜은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연결해 왔다"며 "올해 '백 투 더 퓨처, 크리에이트 나우'라는 주제로 사용자들이 꿈을 추구하고 미래를 그리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기술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속해서 재구성하고 있지만,

상해전기가 건설한 Oman Manah-1 Solar IPP 프로젝트, 한 달간 성공적인 운영 완료

연간 15억 kWh의 청정에너지 생산, 이산화탄소 배출량 78만 톤 감축, 100% 성능 준수로 중동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정표 기록

상해전기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 계획, 조달, 건설부터 장기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통합 전략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태양광 기술 혁신을 진전시켰다. 상해전기는 정책적•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랑스 EDF와 독특한 듀얼 트랙(dual-track) 협약을 체결해 오만의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충족시켰다. 이 과정에서 중국 엔지니어팀이 태양광 발전소 설계를 담당하고, 오만팀이 변전소 건설을 주도하는 '분할 팀' 방식을 적용했다. 이 접근법은 국제 표준과 현지 규정 간 충돌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혁신적인 프로젝트 관리로 건설 공정을 11개의 직접 관리 구역으로 나누어 공사 기간을 22% 단축했다. 실시간 안전 보고 앱을 통해 924건의 안전 위험을 해결했으며, 400만 시간 무사고를 달성했다. 또한 동적 스케줄링으로 대형 장비 사용 효율을 90%까지 끌어올렸고, 상호 교육을 받은 작업자들의 현장 간 이동성을 높였다. 계획 단계에서는 59개 프로젝트 구역에서 경쟁 팀과 순회 점검 방식을 결합한 인력 전략을 채택했다. 설계팀은 변전소 건설 현장에 상주하며 감독 효율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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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 사고 관련 입장 발표 DL건설이 지난 8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과 사과를 전하며, 전사적인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DL건설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표이사와 CSO(최고안전책임자)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1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DL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11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안전이 확인되어 작업이 재개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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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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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강화에 앞장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인 서민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 한도 증액 ▲청년ㆍ서민대상 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이자캐쉬백 실시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성실상환 취약차주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 채무를 보유한 취약 차주가 대상이다. 6%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기한 연장 대상 차주에 대해 6%를 초과한 이자금액을 재원으로 최대 3% 범위 내에서 해당 대출의 원금을 매월 자동 상환해 준다. 하나은행은 청년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대출 취급 후 1년 간 대출잔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하나머니를 통해 제공하여 청년들의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이자캐쉬백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행 예정이다. 또한, 주거 관련 이자비용을 절감해 주는 사회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