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한글날을 앞두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감정을 반영한 ‘UX 라이팅 가이드’를 개발해 실무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가이드는 한글 창제의 취지를 디지털 언어 표현에 담아 고객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접하는 문구를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SKT 고객언어연구팀은 고객과 구성원 대상 조사와 언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가이드를 완성했다. 고객 경험, 내부 서비스 방향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감정을 세밀히 고려했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서비스 이용 여정과 감정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객 감정 지도’를 도입해 기대, 불안, 당혹감, 의심, 만족감 등 상황에 따른 문구 사용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비밀번호 오류 시 ‘잘못 입력하셨습니다’ 대신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사용해 해결을 유도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이 아닙니다’ 같은 일반 문구 대신 ‘서비스 이용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이용 가능할 때 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구체적 안내로 고객
삼성전자가 7일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두께 5.1mm, 14.6형 대화면을 갖추었으며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 대비 얇고 가벼워져 5.3mm 두께와 553g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최대 21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대화면 환경에 맞춘 멀티태스킹용 ‘갤럭시 AI’ 기능과 S펜을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이 탑재됐다. 가격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사양에 따라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 ‘갤럭시 탭 S12+’가 154만9900원부터 206만9100원까지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AI 구독’ 6개월 구독료를 멤버십 포인트로 지원한다. 해당 혜택은 4년 가입 조건과 선납 할인, 다품목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조건 충족 시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글 AI 프로’ 6개월 구독권, OTT 3개월 이용권(디즈니+, 웨이브, 티빙 중 택 1), 윌라 멤버십 3개월 이용권, 한컴독스 1년 이
LG화학은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쿠마는 글로벌 소재 기업과 유럽 주요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플라스틱 산업 대표 전시회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자동차와 전기·전자 산업을 포함해 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고기능 통기성 필름 등 미래 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소재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약 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고객 산업별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핵심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시관은 △자동차용 무도장 소재와 금속 대체 솔루션을 다루는 Cost Effective △바이오 기반 소재와 저탄소 솔루션에 중점을 둔 Sustainability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용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소개하는 Innovative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또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과의 기술 협업 확대와 미래 성장 기회 발굴에도 집중한다. 전시 공간의 절반 이상을 미팅 공간으로 마련해 맞춤형 상담과 기술 협의를 진행하며,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예측·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두 성지의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의 후원으로 제6회 미래광물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이 '회복탄력적인 광물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Global Collaboration for Resilient Mineral Supply)'을 주제로 2027년 1월 12~14일 리야드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2026년 1월 열린 제5회 포럼에는 91개국 정부 대표와 64개 이상의 정부 및 비정부 기관, 175개국에서 온 2만 150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총 미화 267억 달러(1000억 리얄)에 육박하는 132건의 협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으며, 이에 따라 지난 5회 동안 398건의 협약 및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그 가치는 미화 752억 달러(2820억 사우디리얄)를 넘어섰다. FMF 2027은 광물 공급을 확대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프리카,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중남미를 아우르는 슈퍼 리전(Super Region)을 포함한 신흥 공급 지역의 밸류체인을 발전시키
선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 퀀티넘(NASDAQ: QNT)이 첨단 양자컴퓨팅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양자 분야 인재를 육성하며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을 통합하는 실용적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가속함으로써 호주의 양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호주대학교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UWA 소속 연구원과 학생, 기업가는 퀀티넘의 최신 세대 양자컴퓨터인 Helios를 포함한 퀀티넘의 풀스택 양자컴퓨팅 플랫폼에 클라우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첨단 양자 기술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양자컴퓨팅, 인공지능, 고성능컴퓨팅이 복잡한 현실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함께 작동할 수 있는지 탐구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학계와 산업계, 정부 관계자들을 모아 핵심 광물, 에너지, 농업, 보건의료 등 호주 경제의 핵심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활용 사례를 식별하고 개발할 대학 차원의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통해 UWA의 양자 및 AI 연구 생태계를 확장할 기회를 색할 예정이다
LNGT Türkiye의 성공적인 명명식과 출항에 이어 시트리움(Seatrium Limited, 이하 '시트리움' 또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인 카르파워십(Karpowership)이 아홉 번째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FSRU') 개조 프로젝트인 LNGT Akdeniz를 통해 오랜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이 선박은 카르파워십의 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인 키네틱스(Kinetics)의 LNG 선단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2018년 이후 7척의 FSRU를 인도하고 양사의 여덟 번째 FSRU 프로젝트인 LNGT Karadeniz 개조를 현재 진행 중인 데 이어 이뤄졌다. 카르파워십의 고칸 코자크(Gokhan Kocak) 최고기술운영책임자(CTO)는 "LNGT Türkiye의 성공적인 인도와 LNGT Akdeniz 수주는 카르파워십의 LNG-to-Power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이러한 FSRU는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시장에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 시트리움은 이러한 여정의 핵심 파트너로, 당사의 운영 요건과 장
에비던트(Evident)가 오늘 로마에 본사를 둔 스피닝 디스크 공초점 및 초고해상도 현미경용 첨단 광학 이미징 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인 크레스트옵틱스(CrestOptics S.p.A.)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에비던트의 생명과학 이미징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연구, 제약 및 바이오테크 분야를 위한 고속, 하이콘텐츠(high-content) 3D 이미징 역량도 강화된다. 2011년 설립된 크레스트옵틱스는 전 세계 주요 제조업체의 현미경 플랫폼과 통합되는 공초점 회전 디스크 및 구조화 조명 현미경(structured illumination microscopy, SIM) 모듈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제품군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시야 전체에서 정밀한 광학 단층 촬영과 균일한 조명을 제공하는 X-Light 회전 디스크 공초점 시스템 제품군, 어느 실험실에서나 고성능 입문형 공초점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형 광시야 및 회전 디스크 솔루션 CICERO, 그리고 광시야 시스템 수준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회절 한계를 뛰어넘는 이미징을 제공하는 Lattice SIM 초고해상도 모듈 DeepSIM이 포함된다. 전 세계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크레스트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서울시 달빛야장 및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야간상권 소상공인과 청년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의 역량을 더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Npay, 네이버,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5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Npay 커넥트' 단말기 보급을 통한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에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687억 5천만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보증서를 기반으로 보증부 대출을 지원해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으로, 특히 서울시가 선정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서울 달빛야장’ 상권 소재 사업자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청년 사업자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 등에는 기존 보증한도의 130%까지 우대된 보증한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