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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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연구소, 생산적 금융 활성화 공동 세미나 개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대응 위해 산업정책과 금융정책 연계 방안 논의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는 11일 한국금융연구원(KIF), 산업연구원(KIET)과 함께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산업전환과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역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협력 방식,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체계 재설계 방향 등을 폭넓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적 금융 실행을 담당하는 금융권 대표로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축사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과정에서 금융정책과 산업정책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간금융의 주도적 역할을 언급했다. 함 회장은 국내외 산업생태계가 AI, 데이터, 전력·에너지 등 기술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금융정책과 산업정책이 국가 성장 전략을 구성하는 상호보완적 체계로 긴밀히 연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금융권이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설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산업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 가치를 평가해 기업의 시작부터 성장, 혁신, 재도약 단계까지 지원

KB국민은행,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4년 연속 은행권 1위 선정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 조사 결과, 은행권 중 브랜드 가치 1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Best Korea Brands 2026(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에서 14년 연속 국내 은행권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브랜드 평가 기관으로,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발표하고 있으며, 동일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 브랜드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전체 기업 가운데 6위에 선정되며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14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금융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와 선제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을 바탕으로 신뢰와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포스코홀딩스, 국내 기업 최초 美 리튬직접추출(DLE) 실증 추진…

앤슨리소시즈社와 미국 유타주 DLE 데모플랜트 협력 계약 체결… 국내 기업 최초 미국 현지 실증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리튬직접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리튬추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Anson Resources)와 함께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Green River) 지역에서 DLE 데모플랜트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DLE는 농도가 낮은 리튬 염호에서 경제성 있게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증발 방식 대비 회수율이 높고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글로벌 리튬 산업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력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앤슨리소시즈는 부지, 인프라 및 염수 제공과 함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장 설립 인허가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6년부터 DLE 기술 개발을 추진했으며, 아르헨티나 염수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염수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정 설계와 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실

KB국민은행, 국내 은행권 최초 블록체인 디지털 채권 발행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 역량 강화 목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달러화 디지털 채권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HSBC가 단독 주간사로 참여해 2년 만기 1억달러 규모로 발행됐다.디지털 채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발행·등록·거래·결제 등 채권 업무 전 과정을 처리하는 채권으로, 기존 채권 대비 결제 기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디지털 채권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HSBC Orion을 통해 발행되어 홍콩금융관리국(HKMA) 산하 중앙예탁결제기구(CMU)가 운영하는 청산 및 결제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채권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운영하는 ‘디지털 채권 보조금 제도(Digital Bond Grant Scheme)’를 활용함으로써 일부 발행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행은 KB금융그룹의 ‘전환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송금 기술 검증을 완료하는 등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KB국민은행, 국토부·HUG와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나선다.jpg

전세사기 피해 지원 누적 80억원 규모 지원… 주거 안정 위한 포용금융 실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층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최인호 HUG 사장,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국토부, HUG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행권원 확보(보증금반환청구소송, 지급명령 등) 비용과 경·공매 대행 수수료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또한 세 기관은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 제작과 찾아가는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층의 전세사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3년 12월 국토부, HUG와 체결한 1차 협약 이후 HUG 전세피해지원센터 인근 금융상담 특화점포 운영 등 다양한 피해 구제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약 7,600건의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

LG유플러스, 공공 안전 위한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 출시

재난 상황에서도 소방관 통신 안정성 확보해 현장 대응력 강화

LG유플러스는 화재·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통신 이용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난 대응 과정에서 통신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현장 대응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관 우선접속서비스는 대형 화재나 사고 등으로 이동통신 이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소방 업무에 필요한 통신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재난 발생 시 일반 이용자 트래픽이 일시에 집중되면 통화 연결 지연이나 데이터 이용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공 안전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통신 이용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적으로는 재난 상황에서 통신망이 혼잡해지더라도 소방관의 통화 및 데이터 이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현장 지휘, 상황 보고, 대원 간 협업 등 재난 대응 과정 전반에서 통신 품질 저하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 체계 안에서 공공 안전 목적의 이용을 고려해 적용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소방 분야 통신 협력의 결실이다

하나금융그룹, 국방부와 군 장병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히어로 위드 하나’ 프로그램 통해 군 장병과 가족 대상 경제적 지원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한민국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히어로 위드 하나(Hero with Hana)」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 위드 하나’ 프로그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상 장병 가족과 공상 장병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군 복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300여 명의 군 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 우선 장애 자녀나 부모를 부양하는 군 장병 200명에게 재활·심리치료비, 의료비, 휠체어 등 보조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순직·공상 군인 및 격오지 근무 장병 60명에게는 자녀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등 학습용 가구와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이 밖에 공상으로 신체 장애를 입은 군 장병 40명에게 재활·심리치료비와 맞춤형 의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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