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뮤직 APAC, 신임 사장에 로 팅파이 선임

 

 

워너 뮤직 그룹(NASDAQ: WMG) 계열사인 워너 뮤직 APAC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베테랑 팅파이(Lo Ting-Fai)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로버트 킨클(Robert Kyncl) WMG CEO 직속으로 8 11일부터 홍콩에 주재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음반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통신 대기업 PCCW에서 재직한 로파이 WMG 신임 사장은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관리, 라이브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WMG 자회사 MakerVille에서 CEO 역임했으며, WMG 자회사로 지역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Viu에서는 COO 역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또한 '유리(Yu Ri)'라는 필명으로 히트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담이 크다. WMG 급변하는 음반 업계에서도 남다른 업무 처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을 꿈꾸고 있다. 로버트 CEO 이하 세계 WMG 팀들과 힘을 합쳐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많이 진출하도록 돕는 한편, 회사 라인업도 강화하고 팬층도 두텁게 만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버트 킨클 CEO "로파이 사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수많은 새로운 인재, 대형 저작권이 도처에 있는 주요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창의력과 더불어 사업을 보는 뛰어난 안목과 디지털 경제 전반에 보유한 인맥 덕분에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로파이 신임 사장과 힘을 합쳐 크리에이티브하고 상업성이 좋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도 개선하고 역내 시장 점유율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출신으로 라디오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로파이 신임 사장은 크리에이티브 분야로 전향한 와이든앤케네디(Wieden+Kennedy), CTWCM 세계 유수의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애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 2010 PCCW 자리를 옮겼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홍콩 중문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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