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가 개발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인증체계인 ‘APEC CBPR’과 ‘글로벌 CBPR’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EC CBPR(Cross-Border Privacy Rules,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은 APEC 회원국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인증 제도다. 이와 동시에 셀트리온이 획득한 글로벌 CBPR은 APEC CBPR 체계를 폭넓게 확장한 것으로,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 사업 환경에 보다 적합한 보안 기준을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기업 심사와 인증 발급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셀트리온이 글로벌 기술이전이나 공동연구 등 진행 시 해당 국가나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검증 절차를 대체하거나 간소화하는 ‘하이패스’ 카드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행정적 소모를 줄이고 협상 기간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산업의 개인정보는 글로벌 임상 및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의사, 연구원 등 전문가 정보, 운송에 관여하는 파트
“지구를 위해 잠시 소등합니다.” GS리테일은 오는 3월 28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세계가 불을 끄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어스아워’는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19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전국 GS25 매장 5000여 점을 비롯한 GS타워, GS강서타워, 강서N타워 등 주요 본사 사옥에서 소등에 나선다. 오는 28일 토요일 20시 30분부터 GS25 매장 간판을 5분, 본사 사옥은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올해까지 4년 연속 ‘어스아워’에 동참하고 있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취지에 공감해 지난 2023년 ‘어스아워’에 첫 동참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을 비롯한 GS25 가맹점의 동참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첫 해(2023년) 참여 매장이 1000여 점포인 것으로 고려하면 올해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정부의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를 지난 23일 출시해 3영업일 만에 가입자 1만 계좌를 돌파하며 초기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RIA는 해외주식투자 매도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재투자할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정책 연계형 계좌다. 해외 투자 경험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이 세제 혜택과 국내 시장 재진입 기회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출시 초기부터 빠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RIA의 확산 속도는 기존 절세형 투자상품과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2021년 3월 도입된 중개형 ISA가 가입자 1만명 달성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RIA는 단기간 내 동일 수준에 도달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도 도입 취지에 맞춰 투자자 보호 및 안정적 운용기반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리서치 제공, 모바일 투자 환경 고도화 등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한국투자’ 앱의 3월 일평균 이용자 수(D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우크라이나 정부 보건의료 담당자와 현지 의료장비 회사 및 국제개발구호기구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Yevhenii Honchar) 차관이 이끄는 사절단 일행은 이날 트윈타워 내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와 제품전시관을 비롯한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든 국민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국가 보건 전략 2030(Health Strategy 2030)’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의 실행을 위해 의료기기, 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모색하고 있는데, 오스템임플란트 방문 또한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다양한 연구·개발 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의료기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본 사절단은 선도적인 기술력과 치과 전 분야에 걸친 사업 역량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믿음직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사절단은 트윈타워 방문에 앞서 같은 날 오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한-우크라이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우리 정부
LG전자가 역대 가장 밝고 정확한 컬러와 초저반사를 구현한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TV의 세대교체를 주도한다. LG전자는 25일 2026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고, 서울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국내 언론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백선필 디스플레이 CX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화질의 주요 요소인 밝기·컬러·빛 반사는 물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와 우수한 응답속도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 ‘더 넥스트 올레드(The Next OLED)’로 진화했다. ■ 역대 가장 밝고 정확한 컬러를 빛 반사 없이 즐기는 '더 넥스트 올레드' 2026년형 LG TV 신제품은 ▲LG 올레드 에보(evo) 라인업과 ▲LG 마이크로 RGB 에보(evo)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LG 올레드 에보 신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개발·상용화하고, 13년 연속 글로벌 올레드 TV 1위를 지켜온 LG전자 화질 노하우의 집약체인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Hyper Radiant Color)’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은 역대 가장 뛰어난 밝기와 컬러를 구현하는 ‘
GS샵이 4060 핵심 고객 기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최초 론칭’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GS샵이 오는 4월 종근당건강 ‘락토핏 맥스19’를 홈쇼핑 채널 최초로 선보인다. 4060 위주의 핵심 고객층과 검증된 판매 실적, 다구성 할인 혜택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최적의 판매처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실제 GS샵의 50대 고객 비중은 약 30%에 달하며, 40대부터 60대까지 고객 비중은 약 70%에 이르는 등 4060 고객이 주요 고객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 주요 소비층으로 제품 이해도와 구매력이 모두 높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GS샵을 선택하는 핵심 배경이 되고 있다. GS샵의 압도적인 판매력과 높은 고객 신뢰도 역시 주요 이유로 꼽힌다. GS샵은 종근당건강 락토핏 판매액 1500억 원을 달성하며, 홈쇼핑 채널 가운데 최고 수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다량 구성 판매 역시 홈쇼핑 채널의 대표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GS샵의 4060 여성 고객은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전 구성원의 건강을 모두 관리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유산균은 장 건강은 물론, 면역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강조돼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꾸준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발맞춰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BNK는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무공간에서는 적정 실내온도(냉방 26℃ 이상, 난방 20℃ 이하)를 철저히 준수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출장 및 이동을 줄이는 등 업무방식 전반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 나간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이라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
미래에셋증권은 효율적인 연금 자산 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퇴직연금 ETF 적립식(연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ETF 적립식 서비스’는 종합계좌와 중개형 ISA, 개인연금 계좌 대상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출시를 통해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까지 범위가 확장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적립식 투자 서비스 범위를 전 연금 계좌로 확장하며 자산관리 체계의 완결성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의 ‘ETF 적립식 서비스(연금 모으기)’는 가입자가 지정한 종목을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수 주기(매일·매주·매월)와 금액 또는 수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최소 신청 금액은 1만 원으로, 소액으로도 자산배분 투자가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특히 DC 가입자에게 유용하다. 일시 유입 자금을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매수 평균 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번 직접 주문을 넣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단위 매수’